항상 시간 되는데로 갔었는데
아주 가까운 지인이 상을 당하셨는데 장례식장이 직장, 집과 모두 가까워요
오늘 가도 저는 상관없는데 첫날이라 경황 없으실까봐.. 차라리 출근 전 내일 아침에 갈까요?
항상 시간 되는데로 갔었는데
아주 가까운 지인이 상을 당하셨는데 장례식장이 직장, 집과 모두 가까워요
오늘 가도 저는 상관없는데 첫날이라 경황 없으실까봐.. 차라리 출근 전 내일 아침에 갈까요?
아주 가까운 지인이라면 오늘도 가고 내일도 가세요.
저 아버지 돌아가셨을때 친한 회사후배가 매일 왔었눈데 정말 고맙더라구요.
매일 갈수 없다면 내일 출근전보다 오늘 저녁이 나을거같아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보통 둘째날 저녁에 많이 가지요
근데 저녁에 시간이 안 되면 아침에 가도 무방
첫날은 저녁쯤이면 빈소가 다 준비됐을 겁니다.
둘째날에 조문객들이 제일 많긴 하죠.
아무때나 와주시기만해도 감사했어요.
가까운 지인이면 두번 와주신 분들도 계셨고요.
둘째날 저녁이 제일 많아요
한가한 시간에 가면 좋죠
첫째날 저녁부터 사람들 많이 옵니다
둘째날 저녁에 다들 가니까 너무 많고…
첫째날 가면 덜 썰렁하고 고마워요
와주신 분들은 다 고맙던데요
더 혹은 덜 예의가 어디있어요
시간내서 몸을 움직여서 와주신건데 언제든 감사합니다
갑자기 지인부모님 부고소식 들었을때 가까워서 바로 갔더니 지인입장에선 처음으로 왔다고 고마워하더라구요
아침보단 저녁이죠
가까워서 제일먼저갔더니
너무너무 고마워하며 제일 먼저 달려와준사람으로 기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