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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 사는게 속 편한 분 계세요?

하우스 조회수 : 4,181
작성일 : 2025-06-29 14:32:08

전세 사기 무섭고 내 집 갖는건  세금때문에 싫고

등등의 이유로 월세가 맘 편한 저같은 분 계신가요?

현금 유동성은 있는 편이예요

IP : 39.7.xxx.139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6.29 2:34 PM (49.1.xxx.94)

    충분히 그럴수 있죠 갑자기 돈이 필요하거나 꼭 이사를 가야하는데 집이 안팔릴수도 있고 집은 여러모로 힘들어요.

  • 2. 아무리
    '25.6.29 2:34 PM (39.118.xxx.199)

    집값 가지고 난리쳐도
    비싸고 싸도 집 매수 하지 않은 사람이 시장에서 15-20프로가 존재.

  • 3. ㅇㅇ
    '25.6.29 2:37 PM (118.235.xxx.210)

    저요 ㅎㅎ 주변에 아무도 이해못해서 그냥 집에 관해서는 입닫아요

  • 4. ...
    '25.6.29 2:38 PM (125.177.xxx.34)

    사업하는 분들은 그런분 많죠
    근데 저라면 집때문에 세금이 부담스러울 정도는 아닌
    경기도 적당한곳에 매수해서
    인플레 헷지 정도 하고 살듯

  • 5. 원글
    '25.6.29 2:53 PM (39.7.xxx.139)

    저는 그냥 성격적으로 어디 한곳에 정착하고 매이는게 싫고 전세금 묶이는 것도 싫고 월세가 젤 속편해요

  • 6. ,,
    '25.6.29 2:58 PM (221.167.xxx.164)

    당연히 있어요
    울나라처럼 전세 매매 둘만 답이라고 생각하니 말도 안꺼내죠

  • 7. 그쵸
    '25.6.29 2:59 PM (125.177.xxx.34)

    싱글이신가봐요?

  • 8.
    '25.6.29 3:10 PM (118.235.xxx.111)

    근데 자산이 잘 안늘잖아요 부동삭 사놓으면 저절로 오르고요

  • 9. 근데
    '25.6.29 3:29 PM (218.48.xxx.188)

    애들 있으면 그렇게는 못살죠
    학교 계속 전학시킬수도 없고

  • 10. ㅇㅇ
    '25.6.29 3:32 PM (223.38.xxx.128)

    혼자 사업해서 신축 오피스텔 월세로 옮겨 다니면서 살아요
    주거안정 필요성 못느껴서 노후에도 호텔이나 코리빙
    거주할 계획이에요

  • 11. ㅁㄵㅎㅈ
    '25.6.29 3:33 PM (61.101.xxx.67)

    저요...전세금 날리는거 봐서..그후 그렇게 큰 돈을 남에게 못맏겨서 그냥 저렴한 월세살고 있고 기회되면 맘에 드는 집 빌라 나오면 사려고요

  • 12. ...
    '25.6.29 3:43 PM (106.102.xxx.250) - 삭제된댓글

    저는 부동산 너무 사이즈 커서 부담스러워요. 신경 많이 쓰고 후회도 많은 타입이라 가벼운 주식 투자가 좋네요.

  • 13. .......
    '25.6.29 3:44 PM (211.223.xxx.123)

    그건 현금이 많기 때문이죠

  • 14. 봤어요
    '25.6.29 4:26 PM (116.32.xxx.155)

    친구가 사정상 자기 신축 아파트를 내놨는데
    세입자가 나이도 있고(은퇴 연령)부티 좔좔.
    집 안 사고 신축 전세나 원세로 돌아다닌다고.
    가볍게(?) 사는 게 좋다셨나... 그랬던 듯?

  • 15. ..
    '25.6.29 7:07 PM (125.186.xxx.181)

    저희 집 월세 사는 분은 더 큰 월세를 받아서 월세 내고 사세요. ^^

  • 16. ㅇㅇ
    '25.6.29 9:45 PM (49.175.xxx.61)

    전 혼자 살아서 월세살아요. 가진 현금은 많은편인데 주식으로 버는게 더 많아서 월세내고 남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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