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씨가 된다고 안좋은 일 생길까봐 조마하기는 해요.
저는 2015년에 우체국실비 18,000원에 들었던데
매년 보험료 갱신돼서 작년 12만 얼마로 오르더니
올해부턴 15만 얼마로 오른다는 안내 받았고
70년생, 보험료 탄 적 없음
아이는 같이 6,000원에 들었는데 올해 34,000원 된다하여
2000년생, 보험료 탄 적 없음
전환 권유 받지 않고 설계사도 우체국 상담 직원도
오히려 유지하라고 하였는데
제가 유지할 능력이 없어 지난주 전환 했어요.
종전꺼는 시기상 보니 2세대던데
매년 보험료 갱신이였고 90%보장, 통원 1일 20만원 이였어요
4세대는 급여 80% 비급여 70%
여기 게시판서 본 그대로예요
전에 든 보험 2세대 뒷장을 읽어보니 보장계약주기가 15년이라
어차피 5년뒤엔 그당시 판매하는 상품을 해야한다는게 명시가 되어있었어요
그럼 제 기준으로 봤을땐 어차피 5년뒤엔 4세대나 5세대를 해야한다는거라서
그런데 이거는 우체국 상담직원은 그렇다고 했고
제 설계사는 아닐수 있다 했어요.
4세대는 보장계약주기는 5년이구요.
아무튼 전환한 금액은
저 32,000원, 아이 8,100원
그런데 통장에 빠진 금액은 각각 약 10프로씩 빠져서 인출되었네요
이건 집에와서 봐서 왜그런지 모르겠어요
전에꺼도 이제와서 보니 실제 보험료 금액보다 몇천원 덜빠져서 출금됐네요
자동이체 할인이 있나? 기존 보험료와 중복되는 일수를 빼주었나?
무사고할인 금액이 빠지나?
전화해서 물어보는것도 일이라..
제 경험 적어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