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매일 검색할때도
조금씩 다르긴 했지만
그래도 경기 남부쪽
제가 사는 곳은 금욜부터 주말내내 비오고
다음주도 계속 비가 내리는 걸로 나와서
장마 철이구나. 싶었거든요
근데 금요일까지도
주말에 비 내린다고 나왔는데
주말내내 비는 안오고
날씨 검색하니
다음주까지 비온다던 예보는 다 사라지고
맑기만 하네요
다 31도 정도로 덥고..
큰일이에요
비가 그래도 적절히 내려줘야 하는데
아랫지방도 비가 안와서 농작물 걱정이던데
지난주에 매일 검색할때도
조금씩 다르긴 했지만
그래도 경기 남부쪽
제가 사는 곳은 금욜부터 주말내내 비오고
다음주도 계속 비가 내리는 걸로 나와서
장마 철이구나. 싶었거든요
근데 금요일까지도
주말에 비 내린다고 나왔는데
주말내내 비는 안오고
날씨 검색하니
다음주까지 비온다던 예보는 다 사라지고
맑기만 하네요
다 31도 정도로 덥고..
큰일이에요
비가 그래도 적절히 내려줘야 하는데
아랫지방도 비가 안와서 농작물 걱정이던데
점점 더 안맞아요
우리나라 기상청보다 노르웨이 기상청 예보가 더 잘 맞는 이유는요..
우리나라 기상청은 일기예보가 정보 전달 뿐 아니라 재해예방 목적도 있어서 그래요
비가 적당히 올 것 같았는데 국지적으로 많이 오게 되면 수해가 발생할 수 있잖아요 예보 안맞다고 한소리 듣더라도 미리 조심하도록 하는 게 더 낫기 때문에요
날씨가 점점 더 국지적으로 변동성 커지는 것이 제일 큰 이유이고요
예측에는 가볍게 중간 강하게 하는 식의 수준차이가 있어요
예를 들어 해수면 상승의 예측 시나리오에서도 제일 덜한경우부터 심할때까지 여러 단계로 나눠서 나오거든요
너무 미워하지 말고 조금만 이해해주세요 (저는 기상청 직원 아니고 관련전공자.. 업계에서 일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