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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본인이 장관직 고사함

o o 조회수 : 5,982
작성일 : 2025-06-29 02:12:08

강금실 선대위원장도, 정은경 총괄 위원장도

모두 다 선거 끝나면 본업으로 돌아간다고 이미 언론에 밝혔죠

 

강금실은 법무법인 유 대표 변호사로

정은경은 대학교수로 이미 돌아간다고 선언함

 

그런데도 대문 글 포함 리박이들은 토사구팽당했다고 갈라치기를 함

ㅋㅋ

내란잔당들 입장에서는 한자리 차지 할려고 이재명 지지했다고 생각하는것임

내란당 수준에서는 당연히 그런 수준이니끼

이해가 안되겠지 ㅋㅋㅋㅋ

 

그리고 김경수는 아직 검토중임

행안부 장관 혹은 다른 중요 보직을 임명받을것으로 ytn에서 보도함

정은경 김경수 토사구팽 대문 글 보고 열받아서 글 씀

그리고 김경수가 뭔가 자리를 얻을려고 선대위 참여한걸로 생각하는 리박이들 수준 한심

유시민처럼 총리직 요청해도 본인이 고사하면 안되는게 인사인데 개어이 없음

 

정은경 "내란종식 위해 선대위 참여…정권교체되면 대학 복귀"
https://www.yna.co.kr/view/AKR20250512024400001

정은경 "정권교체되면 대학 돌아간다···내란 없었다면 정치 안 나섰어"
https://m.mdilbo.com/newsroom/5747784

IP : 121.167.xxx.10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갈라치기
    '25.6.29 2:25 AM (211.234.xxx.42)

    덮어씌우기 그들의 종특이죠.

    저런 글은 꼭 대문에 걸리구요

  • 2. 그런데
    '25.6.29 3:04 AM (122.34.xxx.60) - 삭제된댓글

    어떤 글이든 댓글 흐름을 보세요.

    ~~이 사람을 왜 뽑았냐. 그러면 나오는 반응이

    1. 네가 리박이라서 갈라치기하는거야.
    2. 대통령이 실용주의자가 실력을 봐서 그런거야 (정은경이 실력이 없다고 농림부 윤씨 임명 장관도 실력 있고 권오을조차 실력 있는데 정은경은 실력 없다고?)
    3. 법사위 위원장으로 윤호중 거론된다니까 윤호중 수박이라고 수십 번은 봤었고,
    그러다가 엊그제는 법무부장관 거론된다니까 수박이라고 하더니,
    오늘은 행안부장관 된다고. 그럼, 수박이라며?하는 질문이 나오는거죠
    4. 수박시리즈중 제일 황당했던건, 유례가 없을 정도로 법사위를 잘 이끌었던 정청래가 갑자기 수박이라고 수십 개의 댓글을 봤었을 때였죠. 남들은 다 장님인가요? 정청래가 수박? 그럼 지난 1년간은 왜 수박이라고 안 했었었나요?
    5. 이춘석은 대중이 전혀 모르게 검찰개혁에 힘었었나요? 계엄정국에서도 뭘 했는지 기억에 남는 게 없었는데 갑자기 법사위 위원장.
    6. 군부독재 청산을 군인이 한다 하면 누가 찬성하겠나요? 국방부장관조차 비군인 출신이 맡았잖아요
    그런데 검찰독재 청산이 제1과제라더니 민정수석은 왜 검사출신이 하나요? 그것도 삼성ㅡ김앤장 출신???
    7. 정성호가 언제부터 검찰개혁ㆍ사법부 개혁의 기수였었나요?
    공수처법도 만들고 위수령도 폐지하고 검경 수사권 조정하는 등 지난 정부에서 애썼던 사람들 전부 수박이라고 욕먹는데,
    정성호는 무얼 햇길래 수박이 아니고 법무부장관감인가요?
    차라리 새정부의 친정체제구축. 이게 낫지요.
    실용주의적으로 실력대로 뽑았다고 해서 장관 안 된 사람들 졸지에 실력없는 사람 만든다든가,
    또 뭘 했는지 모르는 사람들이 검찰개혁의 적임자라든가,
    몇몇은 수박이라고 욕하다가 갑자기 수박이 아니랬다가 ᆢ

    그리고, 비판적인 말하면 졸지에 리박.

    리박들 많겠죠. 여론조작하던 사람들이 갑자기 개과천선하지야 않을테니까요.

    그런데 유시민 총리설 글에 욕설 쓰면서 유시민 조롱하던 사람들이 다 리박이라고요? 유시민도 수박, 최강욱도 수박이라던데요?

    야5당 공동의 광장후보로 밀며 지난 6개월간 눈물 콧물로 같이 계엄 정국 타도를 위해 싸웠던 사람들 그리고 삼보일배도 하고 단식도 하고 모금 운동도 하고 하다못해 진보 스피커들 키운다고 좋아요 구독 누르고 슈퍼채이라도 쏘고 서명운동하고 아는 사람들 밥사고 술사면서 표 하나라도 더 얻으려고 동분서주했던 그 무수한 민주시민들.
    그들이 대통렁 인사에 비판적인 글 썼다고 손가락질하고 욕하는건ᆢ그건 아닙니다.

  • 3. ..
    '25.6.29 7:29 AM (212.15.xxx.30)

    리박청산도 소리소문없이 해버리길~~
    벌금도 왕창 물려아됨

  • 4. 와우
    '25.6.29 7:37 AM (117.111.xxx.171)

    너무 대단하시네요
    그렇게 지지할 때에는 장관자리 하나 바라시나 했는데
    처음부터 교수로 돌아간다는 마음으로 도와주셨군요
    장관하시면 너무 좋겠는데 왜 고사하셨어요
    나중에 부르면 꼭 하셔요 정은경 전 청장님!

  • 5. 음
    '25.6.29 8:20 AM (119.149.xxx.45)

    대통령실에서 원글님처럼 말했어야죠
    남편 주식문제 때문이라고 언론에 흘린건 진짜 나빴어요

  • 6. ㅇㅇㅇ
    '25.6.29 9:08 AM (125.129.xxx.43)

    대통령실에서 주식 문제로 절대 안된다고 했쟎아요.

    본인이 고사하는 경우는 일단 자격은 되나 사양하는 경우고, 이 경우는 본인이 수락할 마음이 있어도 장관직 제안을 못하는, 즉 자격요건이 안되는 경우죠.

    대통령이 장관자리 제안도 안했는데, 흡사 제안받은 자리를 본인이 학교로 돌아갈거라 고사한 경우로 오해하겠어요.

  • 7. 김경수는
    '25.6.29 9:21 AM (220.72.xxx.2)

    전 김경수는 싫은대요
    그 사람이 왜 요직을 맡아요???
    전 윤 석방전 김경수 고민정
    언론에 매일 이야기하던거 못 잊어요
    그러다가 윤 석방되니 쏙 들어가고 대선 도와줬다고 장관직 줘야 하나요?
    계엄때 애쓴 의원들이 얼마나 많은데...
    방송 나가서 내란당 국힘이랑 협치하라는 소리나 해댄 사람을 왜 주요요직에 앉혀요

  • 8. 인사청문회에서
    '25.6.29 9:25 AM (59.7.xxx.217)

    조리돌림 당하는거 보단 한 발 물러서는건 현명한 선택임. 다른 좋은 자리 나올거임. 김경수는 이번에 꼭 장관 나가야 해야한다고 봐요. 인사청문회에서 두드려 맞고 가루가 되게 까여도 돌파해내야 그다음에 더 높은 곳을 갈 수 있음. 경남지사 다시 하는건 의미 없음

  • 9. ….
    '25.6.29 9:28 AM (116.35.xxx.77)

    하여긴 리박이와 신천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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