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이 이틀만에 3kg가 빠질정도로 식욕부진에
입덧처럼 심한 울렁거림, 두통, 수면장애, 약간흥분, 시력저하 있어요.
이정도 증세인데 병원 문의했더니 어떤약을 절반만 잘라
먹어보라길래 그렇게 복용했더니 딱 절반만큼의 강도로
여전히 부작용이 있네요.
원래 우울증 약이 적응해야 하는건가요??
찾아보니 향정이 아니고 세로토닌 촉진해 준다는 약 같아요
에스벤, 뉴프람 처방받았는데 느끼던 불안효과는 바로 괜찮아져서 그나마 다행이랄까요.
그나저나 울렁거려서 음식만들때도 냄새로 힘들 정도네요 ㅠㅠ
완전 입덧 저리가라에요
점심도 거르고 방토 몇개 집어먹고 말았네요
약 더 먹으라 하면 옮기는게 맞나요?
옮길때 서류는 어떻게 떼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