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 하얀 부분이 그렇게 맛있다고 하여 빨간거 통에 담아주고 수박 하얀 부분 짤라서 소금에 절였는데요. 얼마동안 절여여 하나요? 그냥 히트레시피애 있는 김치양념으로 버무리면 될까요?
수박 김치 잘 담그시는 주분 구단님들 조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완전 기대되네요!
수박 하얀 부분이 그렇게 맛있다고 하여 빨간거 통에 담아주고 수박 하얀 부분 짤라서 소금에 절였는데요. 얼마동안 절여여 하나요? 그냥 히트레시피애 있는 김치양념으로 버무리면 될까요?
수박 김치 잘 담그시는 주분 구단님들 조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완전 기대되네요!
별맛 없어요.
수박 껍질 깍느라 고생만 하고….
양념맛에 먹는데
야채 식재료가 요즘 너무 싸서….
절이는 건 숨 죽을 정도로 십오분 정도 절이면 될 거에요
어머나 ㅠㅠ 저도 설마설마하다가 칼도 깎느라 고생했는데요 흑흑흑
맞아요. 노각무침 양념처럼 하면 되는데
맛있어서 먹는다기 보다 아삭한 맛에 재미삼아 먹는 거죠.
한 번은 먹을 만해요.
한 번은 먹을만 하다고 하시는 이왕 절인거 먹어보겠습니다 ㅎㅎㅎ 지금 절였는데 15분만 절이고 이거 물은 따라 버려야 하나요? 그래서 그냥 김치양념에 버무리면 되겠지요?
김치양념이 아니라 노각무침으로 검색하세요.
고추장, 고춧가루 들어가고 단맛도 들어가는데 마늘 참깨 참기름, 다진파 추가해요
김치가 아니라서 액젓, 생강은 안맞는 듯. 자꾸 김치라 하시는데 김치 아닙니다. . 그리고 물을 따라버리는 게 아니고 절여진 생채를 보자기에 싸서 좀 짜내는 정도여야 해요.
와 꿀팁 감사해요! 노각무침으로 검색해보겠습니다! ㅎㅎ 알려주신대로 해볼게요 :)
수박의 남은 단맛이 배어나와
노각무침처럼 맛이 깔끔하게는 안나올 꺼에요.
참고히세요.
껍질 절여 꼭 짜서 마늘 설탕식초 고추가루만 넣고 무쳤는데
꼬들한 노각무침 맛
노각도 별로라
전 초절임해서 냉면 먹을때 넣어요
전 노각을 좋아해서 무쳐서 먹아봤는데 대박! ㅇ완전 제 스타일이네요! ㅋㅋㅋㅋ 단맛도 추가해서 꼬들하니 노각같아요 ㅋㅋㅋㅋ 밥에 물말아서 먹었습니다. 댓글로 알려주신분들 너무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