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센터 교사인데요, 4학년 학생이 눈에 확연한 과잉/충동행동이 심하고, 수년째 학교 교사들도 학부모에게 adhd 약물치료 권고하나 듣지 않는다고 들었습니다. 급기야 선생님을 때리기도 하는데, 학부모는 계속 다른 핑계를 댑니다.
학부모 입장에서 어떤 심리인가요?
발달센터 교사인데요, 4학년 학생이 눈에 확연한 과잉/충동행동이 심하고, 수년째 학교 교사들도 학부모에게 adhd 약물치료 권고하나 듣지 않는다고 들었습니다. 급기야 선생님을 때리기도 하는데, 학부모는 계속 다른 핑계를 댑니다.
학부모 입장에서 어떤 심리인가요?
이기적이고 못된거죠.
노홍철도 학생때 약 먹었데요??
궁금해서요
발달센터는 왜오는것같나요?
정신과 약 먹으면 큰일 나는 줄 알아서 그래요
아이 상태를 인정하지도 않는 거고요
특수교육 대상자 중에 그런 부모가 아주 아주 흔해요
약을 안먹었을 때 그 부작용이 어마어마한데.. 아이가 너무 불쌍해요
보통 그런 학부모들은 교사가 맞았다거나 다른 사람이 맞았다. 그런 거에는 크게 영향받지 않고요
아이가 부모나 형제 자매들을 때리고 사고를 크게 쳐서 본인들이 도저히 살 수 없는 지경이 돼야지만 아이를 약물 치료를 시작합니다
하지만 그때는 너무 늦어서 약물이 잘 맞지 않거나 맞는 약물을 찾기도 어려워지는거죠.
부모가 이기적인거죠. 애 약 안먹이고 주변에 민폐끼치기..
그 아이로 인해 그 반 학생들이 피해겠네요
바로 그런 발달센터에서 adhd 약물치료 안해도 된다 놀이치료해라 헛소리를 많이 하던데요???
그리고 치료사라 하던데 교사요?
발달센터 샘들은 자기를 교사라 칭하지 않고
대부분 센터에서 adhd 약물 불필요하다 해서 문제가 너무 심각해요
인정하기 싫은거죠.
자식을 더 힘들게 하는 줄도 모르고.
저는 성인ADHD 인데요.
성인adhd는 물건을 잘 떨어뜨려요. 이것도 증상에 포함인가요??
제가 시험관 하고 있는데 병원 다니다가 안 다니고 있는데요.
먹을수 있는약이 혹시 있나요?
물어보고 싶었는데 물어볼곳이 없어요
그 부모는 그냥 학폭으로 한 번 걸려야 치료하지
답 없어요
그런건데 고집들은 쎄서 해결책이 없다고 봅니다.
애를 내보내세요 선생 때리는 애까지 가르쳐야 하나요 애 데리고 당장 나가라고 하세요
선생이나 다른 아이를 때린다면 그냥 내보내세요
그런데 약물치료는 발달센터 선생이나 학부모의 판단은 아니고 의사가 결정할 사항 아닌가요?
그 아이는 병원 치료는 받는 건지요
발달센터에서 약물치료를 권할 자격이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