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글에 50대에 집없으면 한심하냐는 질문글요
솔직히 나랑 관련없는 사람은 아무 생각이 안들고... 그럴 사정이 있었겠지 싶은데
만약 우리 사돈될 집이 자가가없다고 하면 스트레스 받을 것 같아요
돈씀씀이가 큰가 왜 집을 못샀지 부터 시작해서
나이들어 전세살다 전세값 올라가면 어떻게 충당하지?
우리 애가 노후까지 책임져야 하나 뭐 그런 생각요
베스트글에 50대에 집없으면 한심하냐는 질문글요
솔직히 나랑 관련없는 사람은 아무 생각이 안들고... 그럴 사정이 있었겠지 싶은데
만약 우리 사돈될 집이 자가가없다고 하면 스트레스 받을 것 같아요
돈씀씀이가 큰가 왜 집을 못샀지 부터 시작해서
나이들어 전세살다 전세값 올라가면 어떻게 충당하지?
우리 애가 노후까지 책임져야 하나 뭐 그런 생각요
스트레스죠
여직 뭐하고
욜로인가에서부터 유전되면
50대면 자기 형편껏 분수에 맞는 집 한채는 있어야
안정되게 살 수가 있죠
노인 되면 세도 잘 안준다고 하잖아요
사정이 있겠죠
50대에 안정된 상황과 자가 있으면 감사하며 살면돼요
저희 아들이 결혼을 하고 보니
장인 장모 노후를 도와야 될것 같아서
신경이 쓰이네요
그렇게 노후가 안되어 있는줄 몰랐어요 ㅠ
와우 위 아들 어쩔
노비생활시작이네요
어짜피 딸통해서 돈들어갈듯
10분후 펑해요
주변이 없거나 세살이 하거나말거나죠
그런데 각자의 사정이 안되죠
측은지심이 강하게 생기는 친부모가 자가한채없다면
그럴수도 있겠네요.
주거안정성은 중요하니까요.
현금으로 50억이상 가지고 있으면 괜찮을지 모르겠네요.
저희 아들이 결혼을 하고 보니
장인 장모 노후를 도와야 될것 같아서
신경이 쓰이네요
그렇게 노후가 안되어 있는줄 몰랐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어쩐대요
큰일이네요
앞으로 처가로 돈이 흘러 들어가게 생겼네요ㅜㅜ
남의집 가장은 빼오는게 아니라고 했었는데 말이죠
막상 내 아들이 장인장모 노후까지 도와야 한다면,
너무 너무 싫을 것 같네요
백세 장수 시대에 30년 이상씩이나 도와야 할수도 있어요
아들은 뭔죄인가요
생각만해도 끔찍하네요ㅜ
자가도 없는 50대 사돈이라면,
엄청 걱정되겠네요
저 집없어요. 그래도 손벌릴 생각없으니 걱정마세요. 점찍어둔 곳 너무 올라서 그냥 지방이라도 갈거고 절대 사위 며느리한테 노후 책임지라 안해요.
그럴검린 차라리 결혼 안 하는게 낫죠
정말 무책임한거 같아요 50대에 재산이 0원이라니
지방이라도 자기집은 있어야죠
한심해요
그럴거면 차라리 결혼 안 하는게 낫죠
정말 무책임한거 같아요 50대에 재산이 0원이라니
지방이라도 자기집은 있어야죠
한심해요 손 벌릴 생각 없어도 자식 입장에서
거지꼴인 부모 나몰라라 할 수 있나요?
50이나 먹어서 끝까지 한심하네요
그래서 연애는 몰라도 결혼은 비슷한 집안끼리 하는 게
서로를 위해 낫죠.
저도 같은 여자이지만요
여자가 결혼해서 남편 도움으로
친정부모 노후까지 도와주면서 살아야 한다면,
너무 양심 없는 거라고 봅니다
실제 그런 여자를 보긴 했습니다
그집 남편은 작은 사업하는데요
여자는 30대 전업이구요
그집 남편이 장모 노후 도와주면서 살더라구요
장모가 아직 젊은 편인데도 일은 안하고
사위한테 경제적으로 의지하며 살더라구요
솔직히 당연한거 아닌가요.?? 저 자식없는 사람인데도 . 넘 당연한것 같아요
당연히 내가 부모 입장이면 원글님 같은 생각이 들죠... 안든다면 솔직히 그게 더 이해가 안가는데요.. 제가 자식이 있는 부모라고 해도 그런 결혼은 안시킬것 같아요....
솔직히 당연한거 아닌가요.?? 저 자식없는 사람인데도 . 넘 당연한것 같아요
당연히 내가 부모 입장이면 원글님 같은 생각이 들죠... 안든다면 솔직히 그게 더 이해가 안가는데요.. 제가 자식이 있는 부모라고 해도 그런 결혼은 안시킬것 같아요....
내일이라면 전혀 안 쿨해질것 같아요
당연히 싫죠
내 아들/딸을 사돈네 노후 준비용 돈이나 벌라고 가르쳤나요.
결국 많이 아프면 내 자식이 번 돈도 들어가는디
그런 결혼은 안 시킬것 같아요
내 일이라면 전혀 안 쿨해질 것 같아요
222222222222
내 일이라면 전혀 안 쿨해질 것 같아요22
결혼잘해요..
울 부모님은 그런거 전혀 신경안쓰셨어요.
저도 부모님 찬반이 중요하지 않았지만요.
결혼 20년 제 집은 있고요.
시부모님은 아직도 집 없지만 평생 맞벌이로 열심히 일하셨고 자식한테 손 벌린적없고 아직도 한 분은 일하세요.
국민임대아파트 사셔서 주거걱정도 없구요.
자식 독립못시키는 부모들이 사돈 재산까지 걱정하니 자식과 부모는 평생 얽혀살듯하네요.
하면 됩니다. 신분상승 꿈꾸는 사람들이
문제를 야기하지요.
어린 애들이 뭘 알겠어요.
세상 험한것도 모르고 착한기만한데 애초에 그런집 딸을 소개시켜준 친구와이프란
여자도 뭔 심산이었는지 ....형편이 그정도인줄 몰랐어요.
아이도 처음엔 전혀 알지 못했던거 같고 ..
결혼날짜 잡고도 한참 후에 알았다던데..
집 없을수도 있지만 건장한 체격의 부부가 일정한 직업없고...
대체 뭔맘으로 소개를 했는지 미워지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733166 | 배송 받은 곤드레나물. 보냉이 안 됐어요 3 | .... | 2025/07/08 | 1,109 |
1733165 | 주기자라이브에 명태균 나와서 앉아있어요! 21 | 지금 | 2025/07/08 | 4,633 |
1733164 | 비와요. 1 | 덥다! | 2025/07/08 | 1,627 |
1733163 | 노현정. 고현정 보면 자기 힘으로 살고 .. 15 | ㅇㅇ | 2025/07/08 | 11,223 |
1733162 | 에어컨 실외기 커버 효과가 있을까요? 3 | 실외기 | 2025/07/08 | 2,242 |
1733161 | 올 여름 더위는 2018년 저리가라일 것 같지 않아요? 5 | ㅁㅁ | 2025/07/08 | 2,607 |
1733160 | 거센 파도가 신기한 크루즈선 선객들 6 | 황천항해 | 2025/07/08 | 2,663 |
1733159 | 퇴근길 ᆢ너무 더워요 2 | ᆢ | 2025/07/08 | 2,264 |
1733158 | 민소매 입을 정도로 팔뚝 가는 분들 몇키로... 34 | ... | 2025/07/08 | 5,674 |
1733157 | GS25 끼니 떼울 거 추천 부탁드려요 3 | 끼니 | 2025/07/08 | 1,549 |
1733156 | 서울 비옵니다 많이! 43 | 기상청 | 2025/07/08 | 18,020 |
1733155 | 최욱 고맙습니다~ 멘트 넘 웃겨요 10 | .. | 2025/07/08 | 3,745 |
1733154 | 75세 엄마 등이 너무 굽으셨어요 5 | .. | 2025/07/08 | 2,954 |
1733153 | 주차문제로 시비걸려서 고소장 접수했어요. 16 | ... | 2025/07/08 | 4,665 |
1733152 | 내일 언제쯤 구속영장 결과 나오나요? 7 | ..... | 2025/07/08 | 1,607 |
1733151 | 50대 랩다이아귀걸이1캐럿vs5부? 23 | 고민 | 2025/07/08 | 2,284 |
1733150 | 소나기와요 11 | 부천 | 2025/07/08 | 2,162 |
1733149 | 공구이름 알 수 있을까요? 5 | . . . | 2025/07/08 | 802 |
1733148 | 큰형부 29 | 처제 | 2025/07/08 | 6,207 |
1733147 | 된장찌개 끓일때 밑베이스를 미리 많이 만들어놓으면.. 10 | 더 맛있나요.. | 2025/07/08 | 2,740 |
1733146 | 집이어 회사까지…현대가 3세이자 노현정남편이 '어쩌다가' 12 | ... | 2025/07/08 | 7,086 |
1733145 | 특검, 김건희 공개 소환 7 | 그러다가 | 2025/07/08 | 3,184 |
1733144 | 국힘당 박수영 의원 규탄 기자회견 1 | 뭐라카노펌 | 2025/07/08 | 1,638 |
1733143 | 서울인데 지금 38도예요 8 | ㅇㅇ | 2025/07/08 | 3,122 |
1733142 | 이재명 대통령 이진숙에게 경고"개인정치에 왜곡 활용하지.. 3 | ㅇㅇ | 2025/07/08 | 2,6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