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들면 쥐도 심하게 나나봐요.
젊을 땐 줴가 한번 났다가 풀리더니
나이드니까 한번 쥐나고 덜 풀렸는지 좀있다 또나고 또나는거에요.
무릎 펴고 발가락 앞으로 꺾어야하는데 너무 아파서 무릎이 안펴져서 진짜 울면서 폈네요 ㅜ
나이들면 쥐도 심하게 나나봐요.
젊을 땐 줴가 한번 났다가 풀리더니
나이드니까 한번 쥐나고 덜 풀렸는지 좀있다 또나고 또나는거에요.
무릎 펴고 발가락 앞으로 꺾어야하는데 너무 아파서 무릎이 안펴져서 진짜 울면서 폈네요 ㅜ
그러니 수영하다가 쥐나면 긴박한거죠
챗지피티나 퍼플릭시티에 물어보면 쥐날때 누리는 혈자리 알려줘요
마그네슘 드세요.
마그네슘이 근육 이완하는 역할을 하는데, 마그네슘이 부족해서 근육 이완이 안되어서 그래요.
저도 쥐가 계속 같은 자리에 또 나는데 제일 효과 좋았던 건 전기찜질팩으로 둘둘말고 뜨끈하게 해주는 거였어요. 확실히 경직된게 풀리는게 느껴져요
가장 빠른 처방.....알려 드릴께요.
쥐날때 파스 파란것..시원한 파스를 종아리에 얼른 붙이세요.
알통이라고도 하죠.
엄청 심한것도 금방 풀립니다.
자다가도 쥐나면 일어날수도 없어서 .
.머리맡 서랍에 항상 준비해 둡니다.
참고로 저는 제일파프 파란것....붙입니다.
값도 저렴해요.
쥐나는게 이렇게 힘든건가 처음 느꼈어요
쥐 풀리면 쓰러져서 아침까지 잘 정도예요.
너무 무서워요.
저는 침 맞았어요.
들은 풍월에 의하면 혈액 순환이 원할하지 않아서 그런다고 해요
그렇군요. 고맙습니다.
약국에서 파스를 사다놓고
오늘은 뜨거운 찜질을 해봐야겠어요.
아직도 종아리가 얼얼한게 또 날까봐 무서워요ㅠㅠ
물을 적게드신다면 층분히 드세요
쥐 날때 누워서 발끝을 몸 쪽으로 당겨보세요.금방 풀려요.
더라구요 겪어보니 생전 쥐를 몰랐다가 무릎다친 후 부터 주사 맞고 하다가 쥐가 무섭게 오는거에요ㄷㄷㄷ 공포임
마그네슘은 둘째치고 하체 다리쪽 혈액순환이 잘 안되 쥐가 나는게 아닌가 싶어요
근육운동으로 사라져버림
제가 고3때 날마다 쥐가났는데
쥐나자마자 벌떡 일어서세요. 바로 나아요
50대 되면서부터 그 다리 쥐 나는것 때문에 죽다살아요.
악~소리 날만큼 경직이 심해요.
큰 병원가서 온갖 검사 다해봐도 이상 없다하고.
마그네슘 하루 두알씩 꾸준히 먹고있고
물도 엄청 마시는 편이고요.
족욕 한뒤로부터 좀 덜하긴해요.
위에 알려주신 파스 저도 좀 사다놔야겠어요.
근육 운동으로 사라져 버림 222
녹용반재 지어먹고 다시는 안나네요
쥐나서 자다가 다리주무르고 난리였는데
이제는 안그래요
혈액순환이 문제라더라구요
저 진짜 쥐 많이나는데 제가 쓰는 방법이에요
쥐나는 느낌이 딱 들면 얼른 일어나서
침대에서 내려와 똑바로 서는거에요.
유툽에서 보고 시작했는데 진짜 직빵이에요
공포.
맞아요.
쥐날까봐 너무 무서워요.
허벅지에 쥐가 심하게 났는데 어떻게 풀어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비명을 지를만큼 아파서 응급실 가야하나 생각든 적도 있어요
그 이후 자기전에 스트레칭 하고자니 좀 덜한것 같아요
모든 분들 댓글 감사합니다.
저만의 일이 아니군요. 진짜 너무 아파서 눈물이 나더라구요ㅜㅜ
다음엔 바로 벌떡 일어나볼게요.
물도 많이 마시고요.
운동을 거의 안하는데 오늘 움직임이 갑자기 많았어서 그랬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