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적 과잉 활동인?처럼 생각이 많고 세심한 편이에요.
업무부담이 있으면 집에서도 생각났는데, 자율신경계가 계속 항진되는 상황에서 숨이 찰 수 있다더라고요.
급성은 아니었고 호흡이 의식되는 정도여서 공황관련 약을 먹었는데, 평소보다 덜 피로해요
각성을 잡아주니 그런걸까요?
정신적 과잉 활동인?처럼 생각이 많고 세심한 편이에요.
업무부담이 있으면 집에서도 생각났는데, 자율신경계가 계속 항진되는 상황에서 숨이 찰 수 있다더라고요.
급성은 아니었고 호흡이 의식되는 정도여서 공황관련 약을 먹었는데, 평소보다 덜 피로해요
각성을 잡아주니 그런걸까요?
처방 받기 수월한 편인가요? 관련해서 병원을 가 본 적이 없어서요.
다행이네요. 약이 잘 맞나봐요.
소화제 먹는다 생각하고 꾸준히 복용하다보면
점점 일상이 수월해 지면서 약도 줄여가고
그렇게 되더라고요.
쾌유를 빕니다♡
과한 생각을 멈추게 해주고
불안한 상상을 멈추니
삶이 훨씬 부드러워요.
저도.약하게 먹고 있는데 훨씬 나아요.
네 저는 급성은 아니었고 약간 답답하고 호흡이 의식되는 정도였는데 처방해주셨어요.
저도 먹어야하는듯.
중2때 발병해서, 그때는 공황장애라는 병명도 없이, 이 악 깨물면서 40년 살았는데, 이제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체력이 안 받쳐주니, 견디기가 더 힘든 듯 한데, 저도 약을 먹어야하는 사람인가보네요 ㅠㅠ
정신과 가시나요, 아니면 동네 가정의학과 가도 되나요~
정신과로 가시고 소용량으로 드셔보세요
소용량, 가끔은 내성도 그리 없다고 합니다
얼마나 복용하셨나요 3개월이상 된건지?
3일 됐는데 드라마틱한 것은 아니지만 먹은날 효과 바로 느꼈어요 정량보다 반알 먹었고, 원래 생각이 많고 책임감을 많이 느낍니다 자극에도 예민하고요
약 매일 드시나요?
전 필요시 먹으라던데
다른분들 매일 드시는것 같아서
저도 필요시요 너무 편한데 의존도가 높아질까 걱정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