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설사가 닷새 넘게 나오는대요

죄송 조회수 : 1,322
작성일 : 2025-06-27 12:39:11

지저분한 얘기 죄송한데

병원가서 약 타먹고도 삼일 계속인대요.

다시 가니 장염이라고 약만 더 주는데

설사가 이리 오래간 적은 없는데 

다른 이상일수도 있을까요?

열은 없어요.

IP : 175.208.xxx.21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장염
    '25.6.27 12:41 PM (182.218.xxx.214)

    저희애도 약먹어도 3일이상 설사했었어요.
    괜찮아졌나싶어 죽말고 밥먹이니 다시 ㅜ

  • 2. 00
    '25.6.27 12:42 PM (118.235.xxx.68)

    대장내시경 받으세요. 제가 그랬는데 장염약 먹고 잠시 멈춰서 근데 또 그래서 한달 후 내시경 받았는데 직장암이였어요. 한달이라도 빨리 받을 것 후회했답니다. 의사가 장염이라고 해서 더 그랬고

  • 3. ㅇㅇ
    '25.6.27 12:50 PM (211.222.xxx.211)

    아는 분도 그런 증세였는데 대장암 초기였어요
    초기면 복강경으로도 수술 가능해서
    회복도 빠르게 되더라구요.
    얼른 병원으로 고고

  • 4. ...
    '25.6.27 12:50 PM (211.235.xxx.55)

    갑상선 이상있어도 그래요. 병원 우선 가보세요.

  • 5. 이년전
    '25.6.27 12:58 PM (175.208.xxx.213)

    용종 세개 뗐어요. 대장내시경 3년 후에 하래서
    쉬었는데 해봐야할까요?

  • 6. 설사가
    '25.6.27 1:00 PM (58.29.xxx.96)

    오래가면 암일 확률이 올라가요
    짜장소스같이

  • 7.
    '25.6.27 1:35 PM (116.122.xxx.50)

    용종 떼고 나면 1년~2년 내에 대장내시경 다시 해보는게 좋대요. 검사에서 다 발견 못하는 경우도 있고 한번 생기면 계속 생기는 경우가 많다고 하니 내시경부터 해보세요.

  • 8. ...
    '25.6.27 1:55 PM (219.255.xxx.68)

    설사가 두 달이라 저도 고민 많아요.
    그런데, 용종은 떼고 3년 뒤에 검사하심 됩니다.
    저도 암으로 진행되는 용종을 뗐는데, 3년 만에 검사했고 괜찮았어요.
    설사 때문에 이것저것 해봤는데
    (유산균 이것저것 먹기; 비오플; 이런 거 효과 없음)
    (하다하다 안 되서 매일 감말랑이 한봉지씩 먹음)
    한달은 아예 나아지지 않았어요.
    6월 중순부터 그나마 약간 형체 있게 나오긴 한데
    여전히 설사에서 나았다고 말하기 뭐해요.
    양의, 한의 여러군데 가보고 시키는 대로 해봤는데
    뭐 뾰족한 수가 없어 보여요
    ---아, 딱 하나: 매일 바나나 7일 먹으라는 댓글을 보고
    바나나 매일 먹었더니 악성ㅅㅅ에서 벗어나기 시작한 거 같네요.
    그래도 지금 완전히 나았다고 말하기 뭐해요
    낫는 법 궁금합니다

  • 9. 진진
    '25.6.27 2:18 PM (169.211.xxx.228)

    저는 묽은 변을 계속보는데 횟수는 하루에 1번이 보통이고 가끔 2번입니다
    이것도 문제거 잇는걸까요?

  • 10. ㅇㅇ
    '25.6.27 5:50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혹시 항생제 드셨나요
    복용이면 안에 균들이 다죽어서 설사 할수있거든요
    유산균좀 드셔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3714 지방에 맘편히 실거주로 사신분들도 계시죠? 9 지방 2025/08/07 2,342
1743713 창피하지만 73에서 68까지 뺐음요. 13 ... 2025/08/07 4,415
1743712 100억 아파트 사우나탕에 인분이 둥둥 20 우짤꼬 2025/08/07 5,944
1743711 이탈리아 여행, 텀블러 가져갈까요 말까요 20 2025/08/07 3,738
1743710 늦게 대학가겠다는 아이 6 123 2025/08/07 2,758
1743709 피티쌤이 회원님 여기 느낌 오시죠? 묻는데.. 10 ........ 2025/08/07 2,516
1743708 몸무게 49키로인 여자분하고 같이 식사를했는데 44 ㅇㅇ 2025/08/07 28,817
1743707 참치김치찌개 끓여먹었는데 6 ㄴㄷ 2025/08/07 2,763
1743706 (수정) 김건희 영장실질심사는 12일 정재욱 판사 7 답답 2025/08/07 2,607
1743705 친정부모와 사는 분들은 8 어떤지 2025/08/07 2,585
1743704 가끔 과자종류가 미치도록 땡기는데 이유가 6 욕구 2025/08/07 2,529
1743703 잡채 좋아하는데 실컷 먹다보니ㅜㅜ 13 . . 2025/08/07 5,481
1743702 홀어머니 외아들인데 저는 시모랑 합가하느니 이혼해요 18 2025/08/07 5,267
1743701 외국에서 한국으로 무선 마사지기 반입되나요? 3 ... 2025/08/07 579
1743700 부부간 증여세요 1 질문 2025/08/07 1,783
1743699 50넘으니 이런 기사가 반가워요 ㅎㅎ 노안교정 안약 16 노안 2025/08/07 6,187
1743698 저는 죽음이 두려워요 19 그냥 2025/08/07 4,508
1743697 우정 뿐인 결혼 생활에 만약 홀로 된 시부모와 합가 요청이 들어.. 21 ㅇㅇ 2025/08/07 4,698
1743696 이시영 해외에서 비매너 논란 51 ... 2025/08/07 20,393
1743695 트리거 김남길 연기는 너무 아쉽네요 ㅠㅠ 12 wer 2025/08/07 3,284
1743694 식사후 3시간 이내 배고픔과 속쓰림 반복 1 식후 2025/08/07 1,071
1743693 민주당은 간첩법하고 상속세법 개정 빼고는 다 일사천리네요 20 ㅎㅎ 2025/08/07 1,885
1743692 즉석밥 솥반으로 점심 먹었는데.. 7 인스턴트 2025/08/07 2,385
1743691 청소년기에 뇌전증이었을 경우. 12 .. 2025/08/07 2,448
1743690 굉장히 직설적이고 솔직한 아이친구 7 Ss 2025/08/07 2,1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