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설사가 닷새 넘게 나오는대요

죄송 조회수 : 1,319
작성일 : 2025-06-27 12:39:11

지저분한 얘기 죄송한데

병원가서 약 타먹고도 삼일 계속인대요.

다시 가니 장염이라고 약만 더 주는데

설사가 이리 오래간 적은 없는데 

다른 이상일수도 있을까요?

열은 없어요.

IP : 175.208.xxx.21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장염
    '25.6.27 12:41 PM (182.218.xxx.214)

    저희애도 약먹어도 3일이상 설사했었어요.
    괜찮아졌나싶어 죽말고 밥먹이니 다시 ㅜ

  • 2. 00
    '25.6.27 12:42 PM (118.235.xxx.68)

    대장내시경 받으세요. 제가 그랬는데 장염약 먹고 잠시 멈춰서 근데 또 그래서 한달 후 내시경 받았는데 직장암이였어요. 한달이라도 빨리 받을 것 후회했답니다. 의사가 장염이라고 해서 더 그랬고

  • 3. ㅇㅇ
    '25.6.27 12:50 PM (211.222.xxx.211)

    아는 분도 그런 증세였는데 대장암 초기였어요
    초기면 복강경으로도 수술 가능해서
    회복도 빠르게 되더라구요.
    얼른 병원으로 고고

  • 4. ...
    '25.6.27 12:50 PM (211.235.xxx.55)

    갑상선 이상있어도 그래요. 병원 우선 가보세요.

  • 5. 이년전
    '25.6.27 12:58 PM (175.208.xxx.213)

    용종 세개 뗐어요. 대장내시경 3년 후에 하래서
    쉬었는데 해봐야할까요?

  • 6. 설사가
    '25.6.27 1:00 PM (58.29.xxx.96)

    오래가면 암일 확률이 올라가요
    짜장소스같이

  • 7.
    '25.6.27 1:35 PM (116.122.xxx.50)

    용종 떼고 나면 1년~2년 내에 대장내시경 다시 해보는게 좋대요. 검사에서 다 발견 못하는 경우도 있고 한번 생기면 계속 생기는 경우가 많다고 하니 내시경부터 해보세요.

  • 8. ...
    '25.6.27 1:55 PM (219.255.xxx.68)

    설사가 두 달이라 저도 고민 많아요.
    그런데, 용종은 떼고 3년 뒤에 검사하심 됩니다.
    저도 암으로 진행되는 용종을 뗐는데, 3년 만에 검사했고 괜찮았어요.
    설사 때문에 이것저것 해봤는데
    (유산균 이것저것 먹기; 비오플; 이런 거 효과 없음)
    (하다하다 안 되서 매일 감말랑이 한봉지씩 먹음)
    한달은 아예 나아지지 않았어요.
    6월 중순부터 그나마 약간 형체 있게 나오긴 한데
    여전히 설사에서 나았다고 말하기 뭐해요.
    양의, 한의 여러군데 가보고 시키는 대로 해봤는데
    뭐 뾰족한 수가 없어 보여요
    ---아, 딱 하나: 매일 바나나 7일 먹으라는 댓글을 보고
    바나나 매일 먹었더니 악성ㅅㅅ에서 벗어나기 시작한 거 같네요.
    그래도 지금 완전히 나았다고 말하기 뭐해요
    낫는 법 궁금합니다

  • 9. 진진
    '25.6.27 2:18 PM (169.211.xxx.228)

    저는 묽은 변을 계속보는데 횟수는 하루에 1번이 보통이고 가끔 2번입니다
    이것도 문제거 잇는걸까요?

  • 10. ㅇㅇ
    '25.6.27 5:50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혹시 항생제 드셨나요
    복용이면 안에 균들이 다죽어서 설사 할수있거든요
    유산균좀 드셔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0813 최근에 오스트리아 체코 다녀 오신 분께 물어 봅니다 9 nn 2025/07/30 1,280
1740812 관세 협상 없이 8월 1일 기간 되는 게 한국에 유리한 거에요?.. 17 ... 2025/07/30 2,365
1740811 부모님한테 들었던 이야기 중에서 살면서 도움 완전 되는거.? 16 ... 2025/07/30 4,885
1740810 국민의힘 지지율 10%대.. 출구가 안보인다 16 .. 2025/07/30 2,236
1740809 일본통신원 안계신가요?ㅠㅠ 12 벳부 2025/07/30 3,337
1740808 인간의 탈을 쓴 악마 ‘이스라엘 근본주의자들’ 8 ㅇㅇ 2025/07/30 1,223
1740807 취사는 인덕션이고 여름에 난방도 안하는데 17 2025/07/30 3,080
1740806 망가져가는 국가인권위원회 2 ... 2025/07/30 829
1740805 스와로브스키 침 색깔 변색 ㅇㅇ 2025/07/30 432
1740804 지정생존자 한드 미드 뭐 볼까요? 12 ㅇㅇ 2025/07/30 1,077
1740803 결국 민주당이 틀린거네요 79 ... 2025/07/30 15,481
1740802 윤 부당대우라니 그런말 한 적 없다 5 .. 2025/07/30 1,168
1740801 확실히 시원해졌어요 53 2025/07/30 20,941
1740800 일본 쓰나미로 대피한다는데 7 2025/07/30 4,066
1740799 과일이 맛있게 익고 있겠네요 1 뜨거워 2025/07/30 1,451
1740798 '서부지법 폭동 '변호인, 인권위. 전문 위원 위촉 4 그냥 2025/07/30 745
1740797 내란돼지 더럽게 징징대네요. 눈 아프대요. 31 어휴.. 2025/07/30 3,515
1740796 중학생 1학년 남아 키 23 모스키노 2025/07/30 1,640
1740795 ㅁㅋ컬리 화장지 쓰시는분 있나요? 8 ㅇㅇ 2025/07/30 1,151
1740794 임신가능성 있는데 pt 시작해도 될까요? 4 ㅇㅇ 2025/07/30 939
1740793 30년 안보고 살았는데 24 고민 2025/07/30 5,938
1740792 머릿결 덜 상하는 드라이기 3 추천해주세요.. 2025/07/30 1,175
1740791 우래옥, 한달 휴업(7.29~) 8 하늘에서내리.. 2025/07/30 5,529
1740790 "쓰나미 온다" 러·일 대피령, 한국도 영향권.. 4 후쿠시마20.. 2025/07/30 3,029
1740789 닭한마리 만드는법 알려주세요 4 ... 2025/07/30 1,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