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ㅂ
'25.6.27 10:05 AM
(211.217.xxx.96)
아직도 저 채널 보는 사람있구나
보통 사람들 재력과 다른 분이에요
2. 데이지
'25.6.27 10:07 AM
(118.235.xxx.47)
저는 유투브는 거의 안보고
그저 시작이 달랐겠거니했는데
서장훈이 진행하는 백만장자(?) 어쩌고 하는 프로그램보고
완전 반했어요.
닮고 싶은 사람으로 정했어요.
3. ...
'25.6.27 10:08 AM
(118.235.xxx.202)
재력이 있으까요 . 저정도 관리할려면 돈있어야해요.
좋은거 먹고 잘쉬고 운동하고 본인에게 집중할수 있는 돈과 시간이 있어야 가능해요
4. 봄날처럼
'25.6.27 10:10 AM
(116.43.xxx.180)
그 분 저도 좋아요
그런데 유튜브 만드는 게 조선 쪽인 것 같아 일부러 보지는 않게되더라고요
사실 관계 아시는 분 계실지.....
5. ...
'25.6.27 10:12 AM
(211.235.xxx.63)
초기에 조선비즈랑 2년 계약하고 이미지 메이킹해서 띄웠어요. 계약 끝났는지 잠시 쉬고 다시 나왔고요. 채널 운영하려면 피디랑 기타 부대비용 나가고 세련되게 뽑기힘든데 조선이 키운거죠.
6. 조선에서
'25.6.27 10:19 AM
(172.56.xxx.122)
만든다는 거 알고 구독 취소 했지만
멋진분 맞고
젊어서 엄청 미인 이셨을거 같아요.
7. ...
'25.6.27 10:24 AM
(61.254.xxx.98)
저도 좋아해요
얼마 전에 전시회 연계해서 소규모 팬미팅 했던데 안보셨나요
다음에도 또 기회 있을 것 같던데 실제로 보고 싶으시면 기다려보세요^^
8. 유구무언
'25.6.27 10:25 AM
(118.235.xxx.252)
-
삭제된댓글
그냥 이미지예요
9. 인생무념
'25.6.27 10:25 AM
(211.215.xxx.235)
재력 집안 타고난 금수저인듯 하지만,, 그럼에도 저렿게 멋지게 사는건 쉽지 않지요.
저런 재력 집안 아니지만,, 의미있게 반듯하게 살다 가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해요.
저렇게 늙고 싶다..
조선쪽이란건 좀 그러네요.
10. ...
'25.6.27 10:25 AM
(121.137.xxx.107)
저도 밀라논나 좋아해요. 참어른이란 생각이 듭니다. 그 분 보고 우리나라에 양반이 있었다면 이런 모습이었겠구나 싶어요.
그 분의 재산이 많다고 폄하당하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그 옛날에 우리나라의 삶이 좀 척박했잖아요, 그래도 자신의 꿈을 위해 열심히 살았고 패션이란 분야에서 큰 역할을 했어요. 인생에 커다란 굴곡 2개를 겪으면서 성찰을 통해 단단해진 내면을 가지게 됐어요. 겸손한 사람이고,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사람입니다.
11. 에이
'25.6.27 10:25 AM
(14.39.xxx.125)
미인은 아니죠 ㅎㅎ
집안이 좋은데 안주하지 않고
자기일 계속한건 인정
조선과 연결될만 해요^^
12. 에고
'25.6.27 10:27 AM
(218.158.xxx.22)
그놈의 진영논리..ㅠ 조선이면 어떤가요? 수익금 전액 봉사단체 기부하는데(돈있어도 그게 쉬운가요?)
꼭 그런걸로 좋네 싫네..한심
13. ...
'25.6.27 10:28 AM
(202.20.xxx.210)
그냥 이미지일 뿐.. 조선일보에서 만든 또 하나의 상품이죠 뭐
14. ..
'25.6.27 10:30 AM
(59.9.xxx.163)
님같은 사람이 있어서 장사는 잘되겠네요
돈있으니 궁상 안떨고 저리살죠 ㅎ 걍 70대할머니죠
15. 맞아요
'25.6.27 10:31 AM
(39.123.xxx.24)
유튜브에서 명품 보여주고 벤츠 타고 호텔 조식 먹으러 다니는 노인보다
본보기가 되는 모습 좋아요
사치스럽지 않고 가진 것을 아끼고 오랜 것들을 소중하게 여기는 분위기
아주 좋네요
16. 조선일보
'25.6.27 10:35 AM
(211.108.xxx.76)
조선일보과 관련있는 사람이라는 얘기 듣고 곧바로 구독 해지하고 인스타 언팔했어요
안 봐요
17. dd
'25.6.27 10:42 AM
(121.185.xxx.115)
시녀질 안하면 못참는 병이 있는 사람들이 있나봐요
추앙하는게 너무 적나라해서 낯간지럽네요
조선이면어떠냐니 참 겉치장만 부러워 말고 머리 채울 걱정부터 해야할듯
개한심
18. 음
'25.6.27 10:46 AM
(211.114.xxx.132)
자신에 대한 단단함이 있는 분이라
대단하다 생각이 들어요.
다만, 유튜브는 tv프로그램에 삽입된 것만 잠깐 봤을 뿐인데..
'논나는.. 이런 거 써요' '논나는.. 이렇게 해요'라고
1인칭을 쓰지 않고 3인칭을 쓰는 게..
제가 보기엔 좀 오글거리더라고요..ㅎ
19. 흠
'25.6.27 10:47 AM
(163.116.xxx.120)
이분 좋지도 싫지도 않지만 진영논리가 아니라 가치관이 다른 사람은 좋아할 수 없는거 아닌가요? 조선이면 어떻고가 아니고 님은 상관없어도 누군가는 상관 있을수 있죠. 강요한거 아니고 나는 싫다는게 뭐 어때서요. 그게 진영논리라면 진영논리구요.
20. 음…
'25.6.27 10:48 AM
(172.224.xxx.29)
일제강점기때 금융업을 했던 집안이라던데
조선이 밀어줄만하네요.
21. 흠
'25.6.27 10:48 AM
(163.116.xxx.120)
전두환이 유튭 수익 올려서 그거 전액 기부해도 전 싫거든요. 밀라논나가 전두환은 아니지만요. 수익 전액 기부했다고 해서 다가 아니란거에요. 그게 쉽다는 뜻은 아니구요.
22. ....
'25.6.27 10:50 AM
(14.169.xxx.22)
이 나이에,이 나이에...하는 게 오히려 나이 더 의식하는 것 같아서 피곤해요.
23. 그래서
'25.6.27 11:00 AM
(125.138.xxx.57)
안티조선인들은 모두 훌륭한가요?
밀라논나가 조선과연관됐는지 아닌지 관심없고
프로내용자체가 맘에 든다,안든다 정도는 이해가가도
소소하게 일상 얘기글도 모두 묘하게 정치와 연관된 진영논리적
마인드는 옳지안다고 봅니다
24. ...
'25.6.27 11:00 AM
(124.5.xxx.146)
저는 취향이 안 맞아서 보지 않게 되더라고요.
대학 때도 의류직물과 교양도 강사가 패션에 대해 설명하던데
옷 못입어서 뭔가 했어요. 비슷한 느낌.
아파트 집이 밀림인 것도 특이하고요.
25. 흠
'25.6.27 11:13 AM
(163.116.xxx.120)
아무도 그런 얘기 안했는데 안티조선인들은 다 훌륭하다는 얘기가 왜나와요.
논리의 비약이 심하신데 그런 식이면 대화가 안통하죠.
26. 이미지
'25.6.27 11:17 AM
(222.235.xxx.9)
소문듣고 몇번 봤는데 의예로 옷을 못입으시던데요 감각이 옛날 감각이고
옷 잘입는다는 이미지는 재력에서 오는 자신감 필터빨이다 싶어요
27. phrena
'25.6.27 11:21 AM
(175.112.xxx.149)
저는 밀라님이 집안 식물 케어 하시는거 보구
완전 반함 ㅡ 어쨌거나 저분은 인생의 진정성이 있는 분이다
결론냄
밀라님이 집에서 요리하다 나온 고기 핏물 같은 거
수시로 집안 화초에 준다 하셔서 따라했더니
집안이 정글숲 됨 ^^
보스턴 고사리를 40년을 죽이지 않고 키웠다면
일반인은 아닌 걸로
28. blu
'25.6.27 11:22 AM
(112.187.xxx.82)
자연스럽고 편안한 느낌은 덜 하지요
뭔가 가식적인게 섞여 있는 느낌 ㆍ
29. …
'25.6.27 11:22 AM
(14.39.xxx.125)
밀라논나새요? ㅋㅋㅋ
괜히 발끈하시네
자랑도 그만큼 했음 됬구 논나는 쉬세요 ㅎ
30. 이미지
'25.6.27 11:41 AM
(211.112.xxx.7)
처음 떳을때 저도 좋아해서 찾아보곤 했는데 여러번 보다보니
뭔가 연출된듯 가식이 보이기도 해서 지금은 안봅니다
처음의 이미지덕 많은듯~~
31. ᆢ
'25.6.27 11:43 AM
(175.197.xxx.81)
흰머리에 숏커트 보기도 싫었는데
아들과 식사하며 대화하는 영상 뜨길래 보다가 생각이 바뀌었어요
오랜시간 어린이들에게 기부도 하나봐요
집에 들어오자마자 현관 신발장 위의 손세정제로 손 닦고
다시 욕실서 손 닦는거 보고 어머 굿아이디어야 외쳤네요
단단하고 배울점 많아 보여요
식비가 부부 한달에 60만원 든다는듯ᆢ
소식에 영양식으로 단촐하게 먹더라구요
32. 어머
'25.6.27 11:46 AM
(211.206.xxx.191)
봉사 활동도 계속하고
저는 논나 할머니 좋은 점은 따라합니다.
이미지라고 댓글 쓴 님
아는 거 있으면 이야기 해주세요.
33. ㅈㄷ
'25.6.27 1:03 PM
(180.70.xxx.42)
소문듣고 몇번 봤는데 의예로 옷을 못입으시던데요 감각이 옛날 감각이고
옷 잘입는다는 이미지는 재력에서 오는 자신감 필터빨이다 싶어요22
34. 몬스터
'25.6.27 1:12 PM
(125.176.xxx.131)
여기에 댓글로 훈계질 하는 사람들보다
만배 더 낫죠.
저도 인생 롤모델 입니다
35. 정말
'25.6.27 2:02 PM
(14.55.xxx.141)
-
삭제된댓글
유투버로 수입 돌린 연예들이 너무 많아요
오늘은 윤미라도 유튜브 올렸어요
잘한다 잘한다 하니 션우용여 유튜브는 온갖 상품들이 다 올라오네요
여행사 음식점 옷가게 찜질방..
손짓 하나하나가 다 돈과 연결되어 있더라구요
그에 비해서는 논나 유튜브는 소박하다는 느낌이 들 정도여요
그분이 반포1단지 조합원이나 봐요
친구가 봤다고..
36. 정말
'25.6.27 2:05 PM
(14.55.xxx.141)
-
삭제된댓글
유투버로 수입 돌린 연예들이 너무 많아요
오늘은 윤미라도 유튜브 올렸어요
잘한다 잘한다 하니 선우용여 유튜브는 온갖 상품들이 다 올라오네요
여행사 음식점 옷가게 찜질방..
손짓 하나하나가 다 돈과 연결되어 있더라구요
그에 비해서는 논나 유튜브는 소박하다는 느낌이 들 정도여요
그분이 반포1단지 조합원이나 봐요
친구가 봤다고..
37. 구름을
'25.6.27 2:22 PM
(14.55.xxx.141)
-
삭제된댓글
유투버로 수입 돌린 연예들이 너무 많아요
오늘은 윤미라도 유튜브 올렸어요
잘한다 잘한다 하니 선우용여 유튜브는 온갖 상품들이 다 올라오네요
여행사 음식점 옷가게 찜질방..
손짓 하나하나가 다 돈과 연결되어 있더라구요
그에 비해서는 논나 유튜브는 소박하다는 느낌이 들 정도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