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ㅁㅌ에서 주문한 대파가 왔는데
넘 딱딱해요. 막대기 같아요
이런 대파 처음 보는데 한 뿌리 국물 내는데 급해서 썼고
나머지는 처치곤란이네요
활용할 방법 있을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파가 막대기 같아요 ㅠ
ㅠㅠ 조회수 : 1,430
작성일 : 2025-06-27 11:23:48
IP : 211.234.xxx.14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5.6.27 11:25 AM (211.206.xxx.191)국물 내는데 쓰는 거 말고는...
억세지기 전에 미리 대파 사서 냉동 소분합니다.
이즈음 대파가 안 나오고 실파, 돼지파 나오는데
올해는 계속 대파를 파네요.2. ㆍ
'25.6.27 11:41 AM (14.44.xxx.94)식당이 영업이 안되어 대파가 안팔림
그대로 늙어서 대나무 대파가 되어버림
그래도 싼맛에 사와서 이파리와 큰대부분에 붙은 새끼파 떼어서 썰어보니 제법 양이 많더라구요3. 그럴때에요
'25.6.27 11:47 AM (223.38.xxx.94) - 삭제된댓글안으로 쫑 배기고 심지 생길 철이에요.
육수내는 용도로 써도 국물이 맑지않고 텁텁해요.
저는 잘게 썰어 냉동해두고 볶음 요리에 파기름내고 건져내거나
국물요리에 마지막 잠깐 담가서 향만 입힙니다.4. ㅠㅠ
'25.6.27 11:48 AM (211.234.xxx.145)대나무 대파 맞아요 ㅠ
그냥 국물 내는데 써야겠어요
답변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