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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생은 너무 재미 없고 외롭고 그런 거같아요.

^^ 조회수 : 3,908
작성일 : 2025-06-26 22:10:39

 

 

정작 하고싶은 건 연애도 사랑이고 그런데

 

원치 않는 것을 열심히 하고 살아야 하는 제 현실이 

 

싫습니다.  상실의 아픔을 상기하면서 오늘 내가 누리는 

 

모든 것에 감사해야 하는데 ... 

 

연애도 결혼도못하는 제 현실을 보면

 

너무 슬프고 그렇습니다. 연애 조건이 높다고생각하진 

 

않습니다.근데 제가 바꿀 수 없는 조건들이  많이 안 

 

좋다 보니 엄두가 안 나네요. 내가 좋은 사람 같지가 않아요.

 

^^ 좋은 사람도 아닌데 돈도없어요. 

 

연애는 너무 어려워요 나한테는 ㅠㅠ

 

 

IP : 183.102.xxx.4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삶은
    '25.6.26 10:14 PM (59.1.xxx.109)

    내가 원하는대로 살아지는것도 아니고
    원하지 않는다고 안 살아지는것도 아니고

    어렵고 힘든거죠

  • 2. ..
    '25.6.26 10:15 PM (112.214.xxx.147)

    모쏠!!!!!!!!!!
    한페이지에 글 두개는 선넘은거 아닌가요?
    내용도 똑 같구만.
    술마셨어요?

  • 3. ㅜㅠㅜ
    '25.6.26 10:16 PM (183.102.xxx.42)

    나도 절대 가난한 사람이 아닌데

    가끔 내가 세상 젤 가난한 사람으로 생각됩니다.

    세상 젤 가난한 사람… ㅠㅠ

  • 4. ㅎㅎ
    '25.6.26 10:21 PM (39.113.xxx.157)

    모쏠. 어려운면 안하면 됩니다.
    꼭 해야 하는 일이 아님.
    스트레스받을 필요가 뭐 있어요? 안하는게 더 나아요.

  • 5. ㅜㅜ
    '25.6.26 10:22 PM (183.102.xxx.42)

    연애해보고싶어서요 ㅠㅠ

    한 번도 연애다운 연애 못해봤거든요 ㅠㅠ

  • 6. ..
    '25.6.26 10:25 PM (211.235.xxx.245)

    모쏠은 매력이 없어요.
    음침하고, 징징거리고, 부정적이고, 남탓만 하고,
    일도 열심히 안하고, 자기개발도 안하고, 노력도 안하고.
    여자들이 좋아할 남자가 아니랍니다.
    연애는 해보고 싶다고 할수 있는게 아니에요.

  • 7. 그만 좀 하지
    '25.6.26 10:26 PM (39.124.xxx.15)

    관리자님 강퇴 부탁드려요
    하루 이틀도 아니고 볼 때마다 불쾌해요

    82 회원들이 받아 주니 호구로 보이나 봅니다

  • 8. ㅠㅠ
    '25.6.26 10:27 PM (156.59.xxx.8)

    안유진, 장원영에 맞춰진 눈높이로 어찌 연애를 하겠수.
    젊고 키크고 예쁜 여자 눈에 모쏠님이 보이겠어요?

  • 9. ㅁㅁ
    '25.6.26 10:52 P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얘글은 보면 사람이 불쾌해짐

  • 10. 애휴
    '25.6.27 4:32 AM (211.234.xxx.168) - 삭제된댓글

    어머니께 효도하며 오손도손 사시죠..

  • 11. 아오
    '25.6.27 8:27 AM (172.56.xxx.122) - 삭제된댓글

    젊은 양반이
    나이든 아짐들 앞애서
    인생이 얼마나 소중하고
    젊음이.얼마나 찬란하고 짧은지 모르고
    앵앵거리는 것도 한두번이지. . .
    아파서 꼼짝도 못하고 중환자실에 누워있으면
    이런 소리안하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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