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50중반인데 집이 없어요ㅜㅜ
차도 없어요ㅜㅜ
저 50중반인데 집이 없어요ㅜㅜ
차도 없어요ㅜㅜ
하지만 그걸 핑계로
꿈쩍도 못하면 한심 한겁니다 .
저도 없어요.
지방이라 있으나 없으나 별차이가 없어요.
벼락거지도 남의 일이고,.강남 집값도 남의 일이에요.
원래 세상은 불공평한거고 내 복은 여기까지라서.
강남가서 살 일이 없으니 집 없어도 별 생각 없어요
82에 집값오른다는 글 볼때마다 맘이 아파요
이건 원글님 본인한테 물어봐야 될 질문이지 남이 네 한심하다 아니다 논할수있는 대답은 아닌것 같은데요 .
별 생각 없어요 회사에 이혼한 사람들 좀 있는데
의외로 집 없는 분들 많아요
한 분은
사업빚 20억 빚 생겨 사업 접었고
다들 잘살고 집있는 거 같아도
각자 사정이 다르니
나만 사는데 불만없음 된거죠.
어쩌다 서울 정착해서 어쩌다 서울아파트 하나 잡고
재테크 잘하고 노력하며 산것처럼 얘기하는 그런 무식한 인간들은 무시하세요.
저도 주위에 집팔고 없는사람이 있네요
갑자기 올라서 우울해요
만나면 서먹해졌어ㅇ
40후반 싱글인데 집도 차도 없어요.
근로소득 열심히 벌고 버는 족족 투자중입니다.
부동산이 제일이었던거 아는데 지금와서 어쩌겠어요.
이재명 정부이니 주식에 기대하고 있습니다.
코인도 좀 날라 가주면 좋겠네요.
지방에서 전세살이중이요.
서울분들 집값 몇십억 하는곳에서 대체 어떻게들 사시는건지
너무 부럽고 놀랍고 자괴감 느낄때가 많아요.
시댁 집없음
한심하다할수도요
있는것보다 아예 없는게 살기 좋다던데요
나라에서 주는 혜택이 많다고
이왕 이렇게 된거 속편히 살아요누가 대신 살아주지도 않은건데, 내 속은 내가 챙겨줘야지요
판단력이 떨어지는구나 싶죠
저, 차도 집도 없습니다.
숲이랑 초록안에 자주 가는 게 낙입니다.
있다고 안 한심한가요
한심하고 안하고를 집이 있고없고로 따질순 없지요
세상사가 얼마나 많은 케이스가 있는데요
솔직히 결혼시킬 자식이 있으면.ㅠㅠ
혼자라면 상관없구요
며느리들이
시댁 집없음
한심하다 할수도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렇게 따지면요.
사위들도
처가 집없음
한심하다 할수도요
사람 마음은 비슷하겠죠
고액 전세사는 사람은 어떠신가요?
한심한가요?
남한테 빌붙는거 아니면 무슨 상관인가요?
재산 유무 상관없이 만족하며 욕심부리지 않고
본인이 행복하면 성공한 인생이라 생각해요
그럴수도 있죠.
사람을 사람이 한심하게 보는건 옳지 않아요.
저 50대인데 현금은 많고 집없어요
그게 왜요? 남한테 피해주는것도 아니고
그럼 반대로 대출낀 집만 한채있고 현금 없는 사람은 어떤가요?
없어요
숲이랑 초록안에 자주 가는 게 낙입니다222
전 집이 있긴한데 시골이라.. 서울 2급지 오피스텔보다 싸요. 차라리 무주택인게 이런저런 혜택 받고 더 좋을거 같아요.
그런 생각하면서 왜 샀냐구요?
우리 동네처럼 집 값 싸고, 지독히 안 오르는 곳은 전세가 없거든요. 전세가 비싼게 아니라 없어요.
한심하지 않아요
돈있다고 행복한가요
아프지만 마세요
아파트 20년 가지고 있다가 그전 15년간은 지지부진했었잖아요
몇년 새 오른거였죠.
집은 감가상각되는 자산인걸요.
연2.5%오를까 말까하는 투자처... 안오르기도 하는..그릔 투자처였는걸요.
70억짜리는 특정 인물들끼리 거래하는거라 예외로 두고요.
50대에 집대출 기간 많이 남았는데 갚고 있으면 아득할것같아요.
이나이에 언제까지 이고생을.. 하는 생각들게마련이니요;;
강남 20억 전세 살아도 한심하게 볼까요?
저 집 없고 고급 빌라 전세 살고 현금도 몇십억 있고 고액 연봉자인데 뭐가 문제죠?
전세살면서 집값올라 힘들다고 올리면
여태 안사고 뭐했냐고 조롱당해요
며느리나 자식이나 사돈이 볼 때 진짜 돈이 없어서 집을 못 산 경우라면 당연히 불편하죠.현금은 많은데 일부러 집만 안 산 경우라면 그건 또 이해 가능하고 말이 돼요.그런데 나이 들어 뭐도 없고 뭐도 없는데 집까지 없다면...ㅠ
남들은 내가족 아니니 신경 안쓸거 같은데 자식들 입장에선 싫겠죠.
내부모는 집도 안사고 뭐했나 싶고..
집만 없고 현금부자들은 제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