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파트에는 바글바글하네요
3년전쯤 등장하더니 매년 이맘때쯤
매미 나오기 전에 한달가량 생존하나봐요
러브버그는 사람도 좋아하는지
요즘 길거리에 보면 옷에도 붙어있네요 ㅎㅎ
해충은 아니라는데 .어디서 왔는지
댁네도 많나요?
우리아파트에는 바글바글하네요
3년전쯤 등장하더니 매년 이맘때쯤
매미 나오기 전에 한달가량 생존하나봐요
러브버그는 사람도 좋아하는지
요즘 길거리에 보면 옷에도 붙어있네요 ㅎㅎ
해충은 아니라는데 .어디서 왔는지
댁네도 많나요?
방충망에 잔뜩 붙어있어요.
물 스프레이를 뿌리니 떨어지긴 하네요.
두 주일쯤만 지나면 없어진다고...
오늘 장보러 가는 길에 팔에도 붙었고 얼굴에도 달려들고 기겁하게 많네요.
베란다에도 들어오고 어마어마하게 많아요.
계속 말로만 듣다가 오늘 드디어 처음 봤어요...
원래 없던 곳인데 여기까지 퍼지나 했네요.
외벽에 기어 댕기고 고층20 층 너머 날아 댕기네요
익충이래요. 그뒤 좀 괜찮아졌어요.
복도식 아파트 문 열고 나갔는데 바로 앞 벽에 50마리 정도 붙어있어서 기절하는 줄..
익충이라도 넘 징그러워요 ㅜㅜ
그 높은 설악산 대청봉에도 바글바글핮더라구요.
정체가 뭔지
어떤면에서 유익하다는 건지요?
모기,파리를 잡아먹는다던가 그들의 배설물이 농사에 아주 유용하다던가 어떤 익충인지요.
어제 걷기 운동하러 나갔는데 막 달려들어서 몇번이나 기겁을 했어요 옷에 붙을까봐 계속 털면서 가고ㅠ 벽이며 어디며 다 붙어있더라구요 으... 벌레 진짜 싫어하고 무서워해서 걷는 내내 힘들었어요ㅠㅠ
제가 기사에서 읽은 바로는 식물의 수분을 돕는대요.
아니 그럼 이제까지 러브버그 없이는 어떻게 열매를 맺었다는 건가요?
갑자기 많아도 너무 많은데?
그냥 두기엔 조만간 야외 카페서 마시는 음료에도 다 들어갈 판
며칠전 야외 앉아있다가 너무 많아서 깜놀
운전하는데 차창에 붙어서 안 떨어지고 계속 따라오더라고요ㅠㅠ
생긴 것도 징그러운데 사람한테 자꾸 달라붙어서 짜증나요.
방역에 실패했으니 익충이라고 둘러대는거지
해충이 맞습니다.
그리고 밝은옷 흰옷에 더 달라붙는데요
자차출근하는데 신호대기때마다 앞유리에… ㅠㅠ
우리동네는 작년엔 엄청 많았는데 올해는 덜해요.
20여년전 동남아에 살때 한국서는 못보던 벌레가 집베란다벽에 붙어있는걸 처음 봤죠 그떄는 엄청났어요 그런데 그 벌레가 이제는 한국에서 극성이라니 뭔가 환경의 변화가 실감 나긴하네요
저는 한번도 본 적이 없어요.
흰색을 좋아한다더니 제 차에 엄청 붙어있었어요.
며칠 전 서울 친정에 갔다 징그러워 혼났어요
동네에 엄청 붙어있고 날아다니고. 까만게 쌍으로 다니니 크기도 커서 눈에 잘보여서 더.징그러워요. 지네같이 보여요. ㅠㅠ
경기도에 없어서 다행이다 안도했는데 어제 부터 저희 동네에도 한 두 개씩 보이네요. 윽.
근데 딱 6월까지만 보이고 싹 사라진다고는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