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서 먹으면 늘 양이 서운해서
집에서 넉넉하게 자주 해 먹거든요.
근데 평소에는 평평한 넓은 접시에 올려서 먹었는데
오늘 어쩌다 보울에 담아보니
양이 짜장면 곱배기 이상이네요.
밖에서 먹으면 늘 양이 서운해서
집에서 넉넉하게 자주 해 먹거든요.
근데 평소에는 평평한 넓은 접시에 올려서 먹었는데
오늘 어쩌다 보울에 담아보니
양이 짜장면 곱배기 이상이네요.
집서 파스타 하는거죠
와지타 파는거 양 넘 적어요 ㅜ
깜짝 놀라셨겠어요~ ^^
저도 가끔 밥, 찌개, 반찬 등 따로따로 먹다가
늘 먹던 양 그대로 큰 그릇하나에 모두 넣고 비비면 그 양에 깜짝 놀라요.
이 많은 양을 다 소화하는 제 위의 위대함에도.. ㅠㅠ
면을 사면 스파게티통에 담거든요.
그 입구에 딱 맞게 뽑아서 삶아요.
그래서 양이 늘 일정해요.
매번 짜장면 곱배기이상을 먹은거였어요.
욕심껏 양 많이 하고…
포크는 먹기 불편하니까 젓가락도 놓고..
서운해서 김치도 좀 꺼내고 하면..
이게 이탈리아 음식인지 한식인지;;;;;
집 파스타는 또 그런 맛 아닌가요?
면을 사면 스파게티통에 담거든요.
그 입구에 딱 맞게 뽑아서 삶아요.
한봉지 무조건 다 삶는데....-_-
좀 넉넉하게 했다가 남겨서 다음날 치즈 얹어 먹는거 좋아해요
ㅎㅎ아 저는 1kg짜리를 묶음으로 사요. 보통 4~5kg씩 사서요.
넉넉히 해서 냉장실이나 냉동실에 넣고 다음날이나 다다음날 또 먹어요. 요리가 귀찮아서요.
우리 집도 젓가락으로 ...반갑네요ㅎ
먹고싶어졌네요
이탈리아 영화보면
세숫대야만한 그릇에 산더미처럼 파스타 쌓아놓고 퍼먹던데요
좋아보임..ㅎㅎㅎ
저도 1킬로 짜리로 사거든요
전 그냥 맘 비웠어요
그거 한봉지를 눈대중으로 3~4등분해서 1인분으로 해 먹어요
한번에 최하 2~3인분 먹는다는 뜻...
하루 한끼 먹으니 2~3인분 한번에 먹어도 괜찮다 혼자 위로하는 중... ㅠㅠ
이태리 현지식당에서 먹어보니
양 엄청 많아요
항상 배불렀지 한국처럼부족하지않았음
빵도같이 나오는데
빵으로 소스먹으라 해도 배부르고
너무 탄수타수라
늘 로컬식당에서 느낀점
봉지에 적힌 정량 80g을
매번 저울에 재어서 먹어요
안그럼 저도 대량 생산해서
배가 터지겠더라고요^^;;
1인분이 80~100g인가요?
저흰 1인당 150그램은 삶아야 아쉽지 않게 먹더라고요.
여자 셋, 남자 하나 성인 4인 가족인데
늘 600그램 삶는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