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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혼자 치맥 중이에요

지금 조회수 : 1,965
작성일 : 2025-06-26 20:45:03

집앞 도로변 치킨집에서

치킨과 생맥주 마시는중

혼자라도 기분 좋아요

 

날씨가 너무 좋고

50대지만 마음은 젎을때 감성 ㅎ

까르페디엠 

 

IP : 183.99.xxx.11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금
    '25.6.26 8:46 PM (183.99.xxx.115)

    지나갔지만
    옛 사랑 생각하며 행복해요

  • 2.
    '25.6.26 8:46 PM (211.209.xxx.130)

    맛있겠네요
    지금 배고파서 부러워요

  • 3. 저는
    '25.6.26 8:47 PM (1.239.xxx.246)

    혼자 집에서 소맥이요.
    소세지 + 맥주

    전 옛사랑 생각하면 싫어요

  • 4. ..
    '25.6.26 8:48 PM (112.214.xxx.147)

    세상 부러울게 없으시겠네요.
    어흑. 부럽다. ㅠㅠ

  • 5. 치얼스~!!^^
    '25.6.26 8:48 PM (218.148.xxx.54)

    저는 집에서요!
    외로워 말아요 우리
    술직히 너무 좋잖아요

  • 6. kk 11
    '25.6.26 8:52 PM (114.204.xxx.203)

    자도 가끔 혼자 치맥해요

  • 7. 지금
    '25.6.26 8:55 PM (183.99.xxx.115)

    술김에 잠깐 자랑.
    결혼 후 재테크 정말 열심히
    했어요

    지금은 저만의 경제력 좋아서
    성격 이상한 정떨어진 남의 편과 성인 아이들과
    각자도생 마음으로

    저혼자 돈 여유있게 쓰면서
    인생 즐기고 있어서
    이거라도
    감사해요

  • 8. 부럽다
    '25.6.26 8:56 PM (210.126.xxx.33)

    경제력 좋으신거요...

  • 9. 혼캉스
    '25.6.26 8:57 PM (210.107.xxx.105)

    호텔 클럽라운지에서 스파클링 한 병 정도 마시고
    칵테일 한 잔 투고해서 반신욕중이에요

  • 10. 지금
    '25.6.26 8:59 PM (183.99.xxx.115)

    열심히 살아온 내인생
    너무 소중해요

    혼자서라도
    외로워하지 않고
    즐겁고 행복할거에요

  • 11. 토닥토닥~
    '25.6.26 9:03 PM (218.148.xxx.54)

    해드릴께요

    애썼어요.
    힘든데 잘해왔어요
    참 잘 버텨 왔어요
    엄마로 아내로 수고했으니
    이제 좀 편히 내버려두자요~
    맛있는 치킨먹고 힘내고 살아가자구요

  • 12. 000
    '25.6.26 9:11 PM (182.221.xxx.29)

    저랑 나이도 같으신데
    즐기시는 모습 보기좋네요
    저는 혼자있기도 무섭고
    혼자치맥이라니. 멋지십니다

  • 13. 지금
    '25.6.26 9:11 PM (183.99.xxx.115)

    위로받으니 눈물 나네요

    외로워도 슬퍼도 나는 안울어
    참고 참고 또 참지 울긴 왜 울어
    웃으면서 달려가자 푸른들을..
    웃어라~

    제. 주제곡

  • 14. 동감입니다
    '25.6.26 11:05 PM (39.124.xxx.15)

    이제는 누구에게 뭔가를 바라면서 살고 싶지 않아요
    실망의 연속이니까
    내가 나를 위하는 게 제일 편하고 쉽더라고요

    치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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