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임대주택에
살다가 결혼하면 나가야하는거맞나요
그럼그 청년은 어디서
시작해야하는지
이상한법일세
조카가 청년임대주택에 당첨되어
10년간 살수있다고좋아했는데
결혼해서 혼인신고되면
퇴거해야한다고 혼인신고를
하지말아야하나고민하네요
둘다흙수저들이라
기초적인 사다리를 ㅈ디워버리는데
어떻게 일어날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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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임대주택
주택 조회수 : 1,713
작성일 : 2025-06-26 15:05:34
IP : 221.149.xxx.6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결혼전까지
'25.6.26 3:15 PM (59.7.xxx.113)저렴하게 주거를 해결할 수 있으면 혜택본거 아닌가요? 그러면 그 다음 누군가에게 또 혜택을 인계하는 거잖아요. 그게 왜 사다리를 없애는걸까요?
2. 신혼부부
'25.6.26 3:15 PM (203.128.xxx.4)혜택있는걸 또 알아봐야지요
세상살기가 힘드네요...3. 어차피
'25.6.26 3:22 PM (112.167.xxx.92)서민 신혼부부 혜택이 또 있으니 갈아타야죠 50년임대도 있고 혼자 들어간 청년임대는 평형이 좁자나요 그러니 둘이 살기가 너무 좁아 그러니 좀더 평형을 넓혀서 신혼부부 1순위인 곳을 찾아야
4. ㅇㅇ
'25.6.26 3:50 PM (106.102.xxx.185)부부 합산 소득이 높은가 보죠
결혼할 사람이 고소득이라든가요
저소득 청년들에게 혜택주는거니 고소득은 양보해야죠
청년임대 살다가 결혼해서 신혼살림 차렸다는 얘기 많이 들었어요
결혼 한다고 무조건 퇴거는 아닐거에요
2000으로 결혼 한다는 아들도 결혼후 임대주택 산다고 했잖아요5. 윗님
'25.6.26 4:26 PM (222.108.xxx.61)결환해서 신혼살림 차렸다면 아마 혼인신고를 못했을거에요
6. 신혼
'25.6.26 4:55 PM (219.254.xxx.29)신혼부부 자격으로 청약하는 공공임대주택이 있어요. 유투브에서 구경하니 평수도 더 넓고 구조도 좋던데요. 청년주택은 둘이 살기엔 좁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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