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담주에 퇴사하는데
지금 너무 신나네요.
그동안 못본 드라마 몰아보려고요..평일날 쉬는거 너무 좋더라구요.
예전엔 뭔가 경제적인일에 종사해야한단 압박감이 있었는데
이젠 다 귀찮네요..애들도 컷고..돈은 여전히 들지만
당분간 쉬렵니다.. 프리랜서 자격증응로 1년에 3달은 일할수 있어요,.
돈만 여유로우면 해외 한달살기나 하러 이곳저곳 다니고 싶네요.
인간실격 사랑의 이해는 다시 한번 보고싶어요..
넷플릭스에 어두운 스릴러 같은거 별로 안좋아하는데
왠지 시간 아깝게 느껴지더라구요..지겹고..
스토브 리그도 한번 보고싶네요.
외화중에 재밌게 본건
베이비 레인디어
어둠속으로(비행기가 밤인 나라를 계속 찾아 이동하는내용)
둘다 82추천으로 봤는데 재밌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