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정태춘 콘서트에서 영부인 봤습니다.

세종문화회관 조회수 : 4,597
작성일 : 2025-06-26 14:55:03

6월 23일 월요일 마지막 공연 보러갔어요.

정태춘 선생 또 콘서트하실까 싶어 급하게 가서 현장 구매해서 2층에 앉아 기다리는데요.

 

헛것 본 줄 알았습니다.

 

회색 정장의 김혜경 여사, 수행원 없이 조용히 오셔서, (자리도 결코 좋다고 볼수 없이 평범했어요.)

보시더라구요.

 

그럴 경우, 몇 줄정도 통째로 예매해서 다 비워놓고 보거나, 시끌벅적 오게 마련인데,

그게 참 보기 좋았습니다.

 

키 크고 듣던대로 복성 덕성있게 생기셨더라고요. 

약간 김정숙 여사처럼 명랑하고 환한 기운을 느꼈어요. ㅎ

미인이시고요 ㅎ

 

공연 후 정태춘 선생 사인회하는데, 아주 잠깐 인사만 드리고 가시더라고요.

 

정태춘 선생도 그런가보다하고, 심상찮게 인사하고, 

그 모든 것들이 보기 좋았습니다. 

 

물론, 정태춘 박은옥 콘서트 끝내줬습니다.

특히 박은옥 선생, 목소리는 옥구슬, 은쟁반이란 캐캐묵은 말 이외에는 도저히 표현할 수가 없어요. 

IP : 211.234.xxx.8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머
    '25.6.26 2:56 PM (118.235.xxx.77)

    어머 원글님 부럽습니다

  • 2. ..
    '25.6.26 3:01 PM (39.7.xxx.40)

    저도 월요일 공연, 너무 좋았습니다.
    매년 신곡 내시고 공연하셨음 좋겠어요.
    저는 정태춘씨 싸인하는 거 보느라 놓쳤는데 일행은 1층에서 김혜경여사님, 딱 마주쳐서 인사했대요.
    수행원들 있었고 우리 일행이 악수하면서 반갑게 인사하니 춤을 어쩜 그렇게 이쁘게 추시냐며 인사했대요. 우리가 2층이었는데 같은 층이셨나봐요.
    서글서글하고 화면보다 젊고 건강미인이라고 일행들이 넘 좋아했어요.

  • 3. 영부인이
    '25.6.26 3:02 PM (122.202.xxx.214)

    수행원없이 움직여도 되나요???

  • 4. 제친구
    '25.6.26 3:03 PM (122.36.xxx.73)

    그 콘서트 가서 영부인하고 사진 찍었다고 단톡방에 올렸더라구요 키크고 날씬하고 실물이 훨씬 낫더라구..겸손하시고 사진 찍자니 제친구 팔짱까지 끼고 찍어 주셨대요 팬됗ㅈ다고 자랑질 한참 했어요~~

  • 5. Fhjjk
    '25.6.26 3:05 PM (175.114.xxx.23)

    좋은시간 보내셨네오 영부인도 보고
    콘서트 가본지 억만년은 된거 같아요ㅠㅠ

  • 6. 그래도
    '25.6.26 3:18 PM (222.106.xxx.184) - 삭제된댓글

    수행원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조용하고 소박하게 움직이는 건 좋지만
    그냥 일반인이 아니잖아요...

  • 7. 어머
    '25.6.26 4:04 PM (175.192.xxx.40)

    저도 월요일 공연 봤습니다. 저는 1층 가운데 앞자리요.
    저희는 공연 끝나자 마자 주차장 가느라 나왔는데 여기 저기에 경호원이 몇 명 있길래 과연 누가 공연에 왔을까 궁금해 했었네요.
    막공이었지만 정-박 두 분 다 지친 기색 없이 너무 좋은 무대 보여주셔서 행복했습니다.

  • 8. 이런 글 좋아요
    '25.6.26 4:18 PM (24.98.xxx.191)

    정태춘 박은옥님 내 청춘을 함께 했는데..
    하도 들어 늘어졌던 테이프..
    건강히 우리 곁에서 계속 노래 불러주세요.

  • 9. 한때는
    '25.6.26 5:39 PM (125.189.xxx.41)

    좋아했는데
    요즘 노래 안들어봐서 모르겠어요.
    덕분에 들어봐야겠어요..
    제 최애는 서해에서 얘기 서울의달

  • 10. 용어
    '25.6.26 7:02 PM (125.129.xxx.43)

    영부인이란 용어는 다시 쓰기로 한건가요? 사라진 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3181 네이버 페이 받으세요. 2 ... 04:04:54 285
1803180 [혁신당 이해민] 뉴스공장 전쟁에 투입된 AI, 한국의 방향은.. ../.. 03:45:39 445
1803179 5년 전 친구 아기 돌반지 안 사준게 두고두고 후회되네요 2 ㅇㅇ 03:36:59 1,633
1803178 검찰 없애면_‘2900억대 폰지 사기’ 16번 ‘핑퐁’ 9 .... 02:15:29 933
1803177 알바하는곳의 손님들 얘기인데요. 1 ..... 02:04:53 1,690
1803176 김어준 칭찬해요 15 .. 02:01:44 1,080
1803175 홍콩이 중국으로 반환 결정된 시기에 이민 간 사람들 3 ㅣㅣ 01:58:35 1,114
1803174 트럼프가 파병 요청하면 한강버스에 태극기부대 태워보내자고 3 .... 01:48:16 875
1803173 하이닉스 맞벌이는 진짜 1년에 성과급 6-10억인가요? 1 와오 01:31:55 1,478
1803172 김어준채널 오늘도 1만명넘게 빠졌다면서요 21 ㅇㅇㅇ 01:12:43 2,025
1803171 속보)트럼프 "나토 지원 필요 없다‥일본·호주·한국도 .. 16 ... 01:07:21 3,192
1803170 대학생 자취방 계약 누구이름으로 하나요 5 급궁금 01:01:02 776
1803169 트럼프 충성파, 사퇴 글 보셨나요? 2 .. 00:54:11 1,506
1803168 전세 명의자인 남편이 사망했을 경우 전세보증금을 돌려 받을때는 .. 10 세입자 00:35:25 1,709
1803167 먹고싶다.. 5 00:32:02 1,094
1803166 태극기, 성조기, 이스라엘기 흔드는 미친 것들 7 ... 00:23:57 930
1803165 "이란 즉각적 위협 없없다" 美정보국 고위관료.. 4 기사도남 00:18:31 883
1803164 최강욱"이번 검찰 개혁에 많이 알려지지 않은 사실&qu.. 9 .. 00:18:07 1,751
1803163 이사들어가기전 밥솥이 7 파닉스 00:18:04 1,088
1803162 민주당 공취모 주선자(?)들이 누구였나요 6 ... 00:03:19 760
1803161 예전에 중국에서 젤리슈즈 처음 나왔을때요 5 그립다 00:01:41 1,093
1803160 조계종 사노위, 美 군함 파견 반대 오체투지 "전쟁과 .. 5 트석열 00:01:29 556
1803159 속초 모듬생선구이 어떤 생선인가요? 2 .. 2026/03/17 1,000
1803158 잘못된 입금 - 신종 사기 관련 - 꼭 읽어주세요. (아래 군.. 6 2026/03/17 2,727
1803157 트럼프 미친거 아님? 8 미치광이 2026/03/17 3,4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