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후반 엄마
파킨슨 병력이 7-8년정도 되시고
어지럼증과 자율신경도 안좋아 아산병원 내원하신지 오래됐어요.
최근에 살도 많이 빠져서 40키로도 될까말까이고 어지러워 넘어져서 응급실에도 가셨어요
아빠가 같이 계시고
아직 힘들지만 걷고 일상생활은 어떻게 하시고 계시니 막연히 요양보호사는 안될거다라고 신청할 생각하고 못하고 있었는데
엄마가 오며가며 우연히 어떤 요양보호사를 만나 얘기하다보니 엄마 정도면 가능하다고 했대요
신청에 어떤 절차가 있는지, 주의사항은 있는지 혹시 아시는분 계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