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집 아들이 이번에 결혼하면서
서울외곽지역
11억아파트사면서
6억을 대출받았는데
50년간 원금포함300만원씩
들어간데요
어쩔수없이 맞벌이해야하고
한사람번건 다 대출금갚는데
쓰야하니
아이를 어찌낳냐구요
신혼부부들은 나라에서
재건축승인해주면서
왕창지어야해요
아는집 아들이 이번에 결혼하면서
서울외곽지역
11억아파트사면서
6억을 대출받았는데
50년간 원금포함300만원씩
들어간데요
어쩔수없이 맞벌이해야하고
한사람번건 다 대출금갚는데
쓰야하니
아이를 어찌낳냐구요
신혼부부들은 나라에서
재건축승인해주면서
왕창지어야해요
젊은이가 5억이 있었다는게 눈에 확 뜨입니다
대출은 부부가 다 수입이 있다니 차차로 갚을거고..
2000만원으로 시작한 부부가 있다는 글이 올라온지가
며칠 안됐어요
맞을거예요
3억 대출 계산하니 150 좀 안되더라구요
그 집을 50년 동안 빚 갚으며 소유한다고 생각하니 집을 못 사죠
그리고 집을 살 때는 지금의 형편보다는 더 높게 기준을 잡고 사야 해요
지금은 젊은이라 연봉도 적지만 점점 올라갈 거니까요
양가에서 1~2억 보태주고 두 사람이 모으고 했으면 충분하죠.
믿는 구석이 있지 않을까요?
레알? ㅇ썩다리에서 몸테크 중이신가
레알 원하세요
님 재건축해서 시세 5.6억 수용가능이시라면 추진동의?
지금 300만원이 50년 뒤에는 물가 인상으로 그 가치가 하락하여 부담이 줄고, 동시에 신혼부부 월급은 계속 오를 것이니 잘 한 결정이라고 봅니다.
이러니..
요새 11억이 11억같지도않은데..
반포는 재건축아파트 50억
불과 작년? 어쨌던 28억이었던것같은데..
매물도없고..
어디를 사다놓았는지에따라
부의 급수가 달라지는..
50년동안 300만원요?
할말없는
집의 노예도 아니고
뭐 그사람도 그집에서 평생살진않겠됴 뭐..
무리해서 산거니 그렇죠
신혼에 6억 대출 받는 사람 드물어요
아예 넘사라
오히려 마음이 편해요
요즘 연봉이 쎄서 가능한거죠
둘다 대기업 다니면 실수령액이 천만원쯤 되니 원리금 갚고
생활하고 저축도 합니다
세월지나면 집도 내집될테고요
부모 노후 걱정없으면 충분
우리세대는 외벌이 하면서 집장만에 아이들 키우고
부모 생활비 내면서 살았잖아요
다 시대에 맞춰 사는거죠
그래서 요즘 직장 좋은 사람들끼리 만나는게 중요해진거
같아요
고액 연봉자끼리 만나면 집도 빨리 빨리 사더라구요
대출 만땅 받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