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처에 성당이 있는데
슬리퍼 신고 가도될까요.
보수적인 신부님들은
뭐라하시기도 한다는데..
그렇다고 신발을 사신기도 그렇고;
휴양지라 이해해주실까요
사무실에 전화를 해봐야하나..
근처에 성당이 있는데
슬리퍼 신고 가도될까요.
보수적인 신부님들은
뭐라하시기도 한다는데..
그렇다고 신발을 사신기도 그렇고;
휴양지라 이해해주실까요
사무실에 전화를 해봐야하나..
그런 거 일일이 신경 안 쓸 텐데요
괜찮겠죠?
걱정걱정
꼰대신부님일까봐
여행객인거 아시던데요.
미사마치고 어디서 왔냐? 물으시던데
슬리퍼 신었다고 미사에 빠지는 것 보다
슬리퍼 신고서라도 미사에 참례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휴양지라면 참작이 되지 않을까요.
행여나 신부님이 이해를 못 해 주신다 해도 그건 신부님의 생각이고,
나는 슬리퍼 신고서라도 예수님 만나러 가겠다! 하고 편히 가세요.
어쩔 수 없는 경우잖아요.
어서오너라 반기실듯
휴양지에 있는 성당에 미리 전화해 보고 가세요
네네
감사합니다.
제가 예수님만나러 가는데 형식적인것만
따지고 앉았네요ㅜ
여행 중 일요일이 끼이면 동남아 휴양지 현지 성당에서 미사 본 적이.많은데 대부분 슬리퍼 산고 민소매 입고 오단데요.
공부하다 담배피면?
안됨!!
담배피다 공부하면?
됩니다~~!!^^
양말이라도 챙기시면 맨발보다는 좀 낫지 않을까요 스스로~
쪼리에요ㅜㅜ
신발 하나 넣어가셔서 바꿔 신으셔요
지금 휴양지에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