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초 11억대 아파트니 서울 내에서도 비싸지 않은 곳이었는데 지난 전고점 보니 13~14억대더라구요.
서울 요지 폭등해도 큰 움직임 없더니 6월 들어 전고점 딱 직전까지 가버렸네요.
잠잠해지련지 이게 시작인지 모르겠어요.
지난번 폭등 생각했을때 외곽 쪽으로 번지는거면 끝이 보인다는 조짐이기도 한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ㅠ
올 초 11억대 아파트니 서울 내에서도 비싸지 않은 곳이었는데 지난 전고점 보니 13~14억대더라구요.
서울 요지 폭등해도 큰 움직임 없더니 6월 들어 전고점 딱 직전까지 가버렸네요.
잠잠해지련지 이게 시작인지 모르겠어요.
지난번 폭등 생각했을때 외곽 쪽으로 번지는거면 끝이 보인다는 조짐이기도 한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ㅠ
겉잡을수 없이 오르고 있어요.
정말로 거기 사고 싶으시면 지금이라도 들어가세요.
오늘 신고가로 샀을지라도 다음달에는 3,4,5등으로 밀려나 있고, 겨울엔 순위권 밖일거에요
저희집이 안나가서요 ㅠ
저희집 뿐 아니라 이 지역 전체 거래가 거의 없네요 흑흑
맨날 아파트 사라던 너나위가 월부에서 지금 일주일에 1억씩 오르는 건 자기는 안산다던데요. 그래도 고를 수 있을 때 살거라고요. 원래 싼 곳은 안 말린답니다.
거래가 안되니 기격을 아예 더 띄워 부른다던대요
원래 싼곳을 사려는 걸 말려야지요.
저는 지난 달에 팔고 더 상급지로
그저께 집산 사람입니다.
원래 싼곳을 사려는 걸 말려야지요.
저는 지난 달에 팔고
가지고 있던 돈 더해 더 상급지로
그저께 집산 사람입니다.
원래 싼곳을 사려는 걸 말려야지요.
ㅡㅡㅡ
이게 무슨뜻인지 잘모르겠어요
백날 안 오르니 원래 싼 곳이겠죠.
오늘 다시 집값으로 판 까나요
지령 내렸어요
백날 안 오르니 원래 싸고 이런 장에서도 잔잔히 움직이겠죠.
175님
예의 좀 가져주세요...
그냥 실거주 이사 준비하는 사람입니다
계속 집값폭등을 방조하고 있는데
어디까지일지 모르죠
당장 규제발표하면 주춤할거고
일부에선 8-9월이나 되야 나온다던데
그때까지 방치하면 이미 수도권 전역 다 오르겠죠
지하철 끝라인이예요 일주일전에 신고가 찍었어요 3월 거래보다 2억 더 올라서 깜놀했는데 이번에 담합하듯 4군데 집에서 일제히 4억 올려서 내놓더라구요. 자전거래인가? 의심의 눈길로 지켜보는중이예요
이제사 온기가 오는 집이라면 굳이 거길 사셔야할까요. 이런 불장에도 꼼짝 안했다는건 그만큼 별로라는거.
좀 더 상급지를 사셔야할것 같네요.
그래서 그 옆단지 물건까지 고려하고 있는데(역에서 좀더 걸어요) 이게 맞는 선택인가 모르겠어요.
비싸도 현재 더 오른걸 사야 나중에도 잘 팔릴거 아닌가 싶고.
지금 저희집이 워낙 안팔리는걸 경험하니 아예 첨부터 좀더 무리해서 RR을 사야하나 해서요.
서울인데 원래싼데 실거주이시면. 투자 생각안하시면 님 마음가는데로 하세요. 지금껏 요지부동이었던데는 오르기도 힘들지만 그만큼 떨어지지도 않아요. 사는동안 집걱정 없이 맘편히 살겠다 하시면 사세요
저도 같은 경험자인데 내께 아니었다 하고 신경 끊으셔야 건강 유지합니다~~~
예상했던 일이 실제가 된거죠.
민주당 정권에서 집값 폭등하는 일!!!!
정치적으로 다툴 생각은 없으니 자제 부탁드려요...
현재 저처럼 이사 준비하다 탁 막힌 상황 혹은 이전에 경험하셨던 분들 계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지금껏 안 오른 집은 떨어질 폭이 적죠. 지금 오버슈팅이라보니 조정오면 물릴거라고 보는거겠지요. 일관되게 몇년을 형편 맞는 아파트 사라던 사람이 하는 얘기니 저도 썼어요. 정책에 대한 기대는 없어요.
경기도 우리동네도 마찬가지에요
10년후에도 오지 못할 가격이라 생각했는데 거의 전고점입니다
정부는 그냥 방치하고 지지자들은 태평성대...
부동산 이야기 하기만 하면 알바로 몰고...
매수 먼저 하는 것도 방법이예요
작년에 저희가 그렇게 샀는데
살던 집 매도 기다렸으면
최소, 1억은 더 줘야 했어요.
풀 대출 받았을 때 자금 여력이 되는 지 계산 잘하고
가능하다면
싼 매물 나왔을 때 잡아보세요
모든 매물이 최고가로 나오는 건 아니니
여러 사정으로 싸게 나오는 물건이 있을거예요.
단, 집이 안팔렸다 가정했을 때 버틸 여력이 있어야 합니다.
상승장에는 내집은 싸게 팔고
남의 집은 최고가로 사야 해요.
그리고 집주인이 계좌주면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송금부터,
중도금 기간은 짧게~
저도 갈아타기 할 때 그렇게 샀어요.
상승을 현 민주당 탓을 하는건 좀 억지예요.
집값 상승은 이미 23년도 부터 시작됐고 핵심지는 윤정권때 이미 전 고점을 다 돌파했죠. 단 언론에서 단 한번도 윤정권되서 집값 올랐다 소리 안하고 어이없게도 자산가치 상승으로 부자됐다며 칭송을 하더군요.
이재명 정부 이제 한달도 안됐고 아무것도 안했어요. 그냥 심리만으로, 또 경기회복의 기대감으로 더 상승하는건데
이 정권도 좀 내각구성하고 부동산에 대한 숙고를 해야할 시간이 필요하지 않나요.
경험으로 어설픈 규제정책은 집값만 더 부추긴다는걸 알지 않나요. 최대한 시장의 기능을 믿고. 사실 부동산을 안정화시키려면 뭘 더 할게 아니라 했던걸 없애야할꺼예요.진짜 수요 공급에만 움직이게. 그리고 거기에 정부가 공급만 추가확대하면 고가 주택들 떨어질 것 같아요. 전세가랑 매매가 차이가 그걸 말해주는듯요. 전세가는 그 집의 사용가치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