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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박이 현관에서 사흘있었는데

수박 조회수 : 4,395
작성일 : 2025-06-26 00:46:58

괜찮을까요? 

지금도 너무 귀찮고 힘들어서

얼른 씻어서 냉장고에 넣어야 하는데...

말로만 하고 있고 

낼 아침에 꼭 넣으려고 하는데요..ㅠㅠ

그냥 둬도 별일없겠죵?

IP : 106.101.xxx.49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6.26 12:50 AM (112.172.xxx.74)

    안될 것 같은데요.;;물 샤워라도 시켜서 냉장고.

  • 2. ..
    '25.6.26 12:51 AM (121.168.xxx.139)

    현관까지가 버스타고 가야할 만큼 머나요?
    그냥 후딱가서 들고와서 물티슈로 대충 닦고
    얼른 냉장고에 넣고 맘 편히 자요

    사흘이면 날도 더운데 수박 속이 골을 수도 있쟎아요
    발딱 일어나 실시!

  • 3. ㆍㆍ
    '25.6.26 12:56 AM (118.33.xxx.207)

    지금 찬물로 씻어서 어서 넣으셔요.
    내일 아침 안돼요

  • 4. 어휴...
    '25.6.26 12:59 AM (211.241.xxx.162) - 삭제된댓글

    저는 또 어디 다른데 가 있는데..
    누가 보내서 문앞에 있다는건줄 알았네요..
    너무 게을러서 한심해 보여요..
    이걸 질문이라고 올리다니...

  • 5. 아니
    '25.6.26 1:05 AM (106.101.xxx.49)

    남의사정도 모르고 한심이란 말을 함부로 쓰는건 지가 한심한걸 몰라서 그러는거죠?
    기분 더럽네요 진짜 한심한인간땜에

  • 6. ㅁㅁ
    '25.6.26 1:08 AM (140.248.xxx.2)

    이미 상했죠 이날씨에

  • 7. 지금이라도
    '25.6.26 1:09 AM (121.173.xxx.84)

    일단 넣어두세요. 내일 썰어보면 알겠죠. 행운을 빌어요~

  • 8. 너무 무거워서
    '25.6.26 1:10 AM (106.101.xxx.49)

    제가 허리가 안좋아서 남편이 방금와서 넣어줬어요.
    아직 맛있네요. 걱정해주신분들 감사요.

  • 9. ...
    '25.6.26 1:12 AM (218.51.xxx.95) - 삭제된댓글

    옛날엔 양동이나 다라이에 찬물 잔뜩 받아서
    담가놓기도 했어요.
    너무 힘드시면 찬물에라도 담그는 게..

  • 10. 그런데
    '25.6.26 1:16 AM (122.34.xxx.60) - 삭제된댓글

    지금 너무 기운 없으면ᆢ
    집에 꺄끗한 비닐 없나요? 크린백 큰 거든 아님 종량제 봉투여 넣어서 수박을 살살 굴려서 냉장고 앞으로 이동시켜서 냉장고에 ㅕㅎ어두세요
    내일 냉장고에서 꺼내서 씻은 다음 잘라보면 알겠죠
    너무 익었으면 다 갈아서 소분해서 냉동실에 넣어두고 하루 한 컵씩 드셔도 되고요.
    그냥 익은 정도라면 한 입 크기로 잘라서 여러 개의 통에 넣고 김치냉장고나 냉장고 벽에 붙여서 보관하면 일주일도 갑니다
    일단 냉장고에 넣어두고 생각.

  • 11. 11
    '25.6.26 1:20 AM (211.117.xxx.76)

    요며칠 비와서 괜찮았을거같아요

  • 12. ...
    '25.6.26 1:24 AM (183.107.xxx.137)

    수박은 며칠 안 넣어도 됩니다

  • 13. 수박은
    '25.6.26 2:22 AM (59.6.xxx.211)

    자르지. 않으면 며칠 상온에 두어도 괜찮아요.

  • 14. ....
    '25.6.26 6:55 AM (106.101.xxx.86)

    냉장고 없던 시절도 있는데....
    괜찮죠.

  • 15.
    '25.6.26 7:10 AM (119.202.xxx.149)

    안상했으먼 다행인데 곯은 수박 먹고 응급실행도 있으니 조심하세요.

  • 16. ㅌㅂㄹ
    '25.6.26 7:21 AM (182.215.xxx.32)

    과일 가게에서는 땡볕에 며칠씩 있지 않나요

  • 17. ㅇㅇ
    '25.6.26 7:26 AM (175.199.xxx.97)

    안자르면 그정도는 괜찮아요
    저도 냉장고 꽉차있으면 일부러 나중잘라요

  • 18. ...
    '25.6.26 9:23 AM (125.133.xxx.132)

    칼집내지 않은 동그란 원형을 유지하고 있으면 괜찮아요. ^^
    예전에 아부지 수박 노상에서 파셨었음.

  • 19. . . .
    '25.6.26 9:36 AM (223.38.xxx.76)

    잘라봐야 알겠지만, 왜 상했을거라 단정하세요?
    냉장고 없던시절도 있었고,
    수박트럭아저씨 그날그날 한트럭 다 팔지도 못하잖아요.
    싱싱한 수박으로 배송되었고 자르지않고
    온전한 한통으로 두는건 괜찮아요.
    냉장고 자리 부족할때 미리 사둔 수박
    그늘진 베란다에 뒀다가 썰어서 넣어요.
    사나흘 사이에 꼭지도 마르지않고 싱싱하고 괜찮아요.
    요며칠은 비와서 삼십도넘는 땡볕 무더위도 아니었고요.

  • 20. 자르지않으면
    '25.6.26 11:01 AM (183.97.xxx.222)

    괜찮다고 했어요.
    후숙이 됐을거예요.
    너무 바빠서 저도 그런적이 몇번 있었는데 괜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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