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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솔 광수 현숙 커플. 넘 기분이 나쁘네요

. . . 조회수 : 6,155
작성일 : 2025-06-26 00:24:40

조마조마하면서 최종선택 봤는데 뒷통수 한방 맞은 기분이예요.  광적으로 집착하는 광수를 최종 선택하는 현숙 정말 할 말 없는 여자네요.  광수 같은 남자 끔찍해요

IP : 175.123.xxx.226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5.6.26 12:29 AM (223.38.xxx.110)

    제목에 대놓고 스포하는 생각없는 사람들...
    넘 기분이 나쁘네요

  • 2. 오늘
    '25.6.26 12:30 AM (210.117.xxx.44)

    끝났나요???

  • 3. ..........
    '25.6.26 12:31 AM (106.101.xxx.69)

    지팔지꼰. . 진짜 .안타깝네요. 나라면 엮이고싶지않을텐데

  • 4. ..
    '25.6.26 12:31 AM (175.119.xxx.68)

    드라마 영화도 아니고 뭔스포 타령
    바로 재방송 또 하네요

  • 5. 오늘 끝났어요
    '25.6.26 12:33 AM (175.123.xxx.226)

    광수 같은 남자 ㅠ.ㅠ

  • 6.
    '25.6.26 12:36 AM (218.237.xxx.36)

    생긴 것 부터 너무 싫은데 어떻게 선택을 할까요.

  • 7. ..........
    '25.6.26 12:38 AM (106.101.xxx.69)

    가까이 다가가기도 섬뜩한데 어째 선택까지. .

  • 8. 너무기분나쁨
    '25.6.26 12:39 AM (1.255.xxx.177)

    왜 이렇게 불쾌할까요?
    광수 보는게 괴로워요
    속이 울렁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비위도 좋다 현숙아

  • 9. 찝찝한기분
    '25.6.26 12:39 AM (115.138.xxx.145)

    아니 광수는 진짜 철저히 계산해서 현숙근처에 다른남자들이 올수 있는 여지도 않주고 끝까지 사람숨막히게 하던데...
    그런 광수를 끝까지 받아주고 선택하는 현숙!
    고구마먹다 체한 기분에 찝찝함까지.,.헐입니다

  • 10. ㅇㅇ
    '25.6.26 12:43 AM (211.218.xxx.216)

    그 여자 소름
    이상한 여자 여기저기 웃으며 끝까지 여지 주고 제정신 아닌 듯
    유투브도 있어 봤더니 전주인가가 본가이고 가로수길 원룸 살고 퇴사했을 때 올린 거 같은데 나이도 있고 미변 계약직이라 돈벌이도 크게 안 되니 광수 돈냄새 맡고 선택한 듯

  • 11. OO
    '25.6.26 12:46 AM (61.39.xxx.156)

    촌장라방도 안나왔어요
    하기야 나올 수가 없겠죠...

  • 12.
    '25.6.26 12:50 AM (49.175.xxx.11)

    광수 현숙 라방도 안나왔네요.
    광수말대로 진짜 40일은 사귄게 맞는지 궁금했는데.
    하긴 광수는 출연자들 뒷담화 한것 때문이라도 못나왔을듯요.
    현숙,정숙 가난해서 공부 열심히 한거라는 망언했던데ㅋ

  • 13. 불쾌
    '25.6.26 12:58 AM (1.240.xxx.19)

    이런 방송 내보내면 안된다고 생각됩니다.
    광수의 행동은 집착에 스토커로 보이는데 저런식으로
    열번찍어 계속 대쉬하면 넘어가게 되어있다라고 모자른 남자들이 생각하고 따라할까봐 걱정이 될 지경입니다.
    은근슬쩍 자꾸 터치하려는 행동 보다보니 너무 불쾌하더라구요. 더 불쾌한건 현숙의 웃음, 미소 ㅠㅠ
    자기 표현도 제대로 못하는 사람이 변호사라니... 에휴

  • 14. 그러니까요.
    '25.6.26 12:59 AM (182.211.xxx.204) - 삭제된댓글

    마지막엔 절대 광수를 최종선택은 안할 줄 알았는데
    최종선택 하는 거보고 저러니까 저리 당했나싶고
    사람 보는 눈이 진짜 없구나. 아무리 잘해준다해도...
    영식에게 호화로운 결혼식 운운 했는데 정말 압구정이라
    기회를 준건가싶고 불쾌하기 짝이 없는 엔딩이였어요.

  • 15. 000
    '25.6.26 1:43 AM (106.101.xxx.78)

    사랑하는 사람의 과거를 보고싶어서 2세를 가지고싶다는 말할때부터 이상했어요. 그냥 남편 닮은 아이 갖고싶다해도 될것을 뭔 과거를 봐. 자식이 무슨 도구도 아니고. 전북대인가 나와서 한동대 나왔다는데 찢어지게 가난했다니 압구정 보고 광수 택한건지.

  • 16. 대박
    '25.6.26 1:49 AM (49.175.xxx.11)

    영식 현숙 현커래요!!!!!!
    영식이 방금 라방에서 말함.

  • 17.
    '25.6.26 1:52 AM (222.232.xxx.109)

    광수 왜 급발진했는지 알겠다 ㅋ

  • 18. ...
    '25.6.26 2:07 AM (14.45.xxx.213)

    직장이 둘 다 판교라더니 영식이가 진짜 매일 현숙이 회사 앞에서 기다렸나 암튼 영식이 차분하면서도 상남자 같던데 현숙이 다행임

  • 19. ditto
    '25.6.26 5:22 AM (114.202.xxx.60) - 삭제된댓글

    헐- 영식과 현커라구요? 현숙은 열 번 찍으면 어떻게든 넘어가는 사람이었네요..
    영식은 제발 옷 좀 잘 챙겨 입고 다니길 헤어도 좀 어떻게 하길 ㅜㅜㅜ
    영식 볼 때마다 안타까웠음

  • 20. 000님
    '25.6.26 8:42 AM (125.130.xxx.88)

    000님 댓글이 심하네요?

    전북대가 어떻고 한동대가 어떻길래 님은 얼마나 대단하길래
    어떻게든 현숙이 억까하고 이미지 훼손하려는 느낌?
    미국변호사가 아무나 되는것도 아니고
    그리고 영식이랑 만난다는데 왜 그리 돈에 미친 가난한 여자로 프레임을 씌우려 용을 쓰는지?

  • 21. 한동대
    '25.6.26 10:15 AM (210.222.xxx.226)

    여기서는 왜 이리 무시당하는지 ㅠ

    처음 세울때 기독교 세계관을 가진 인물 키운다고

    교수들도 노벨상 수상한 석학들에
    본인들의 능력을 인재 양성에 헌신하려는 유명한 분들 모셨고 영어로 수업하고
    주위에 유흥없는 포항 외곽땅에 위치해서

    서울에서도 sky 갈수있는 학생들이
    많이 지원해서 정말 입결 높았어요

    외국의 선교사님 자녀들도 들어가구요

    그때보다 지금 많이 변했다고
    자기 아는만큼 보인다듯이 저평가하고 비웃지마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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