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율 떨어지니 앞으로 초등교사 임용이 많이 줄아들걸 진작부터 예상했어도 막상 교대 입시컷은 몇년전까지 굉장히 높았어요. 그러다가 급하락. (서이초 사건등은 트리거 정도일뿐 제일 큰 이유는 임용 가능성이 낮아지는 것)
랩 다이아몬드 나왔다고 해서 다이아가격 떨어지겠구나 했는데 오히려 코로나때에는 다이아 비싸게 팔리다가 어느순간 랩다이아때문에 인기 떨어짐.
예상은 이미 있었어도 그게 반영되는데까지는 시간이 걸리고 오히려 그 사이에 가격이나 입시컷 상승같은 현상도 생기죠. 그러다가 급하락하네요.
학군지의 중요성도 많이 감소할거라고들 하죠. 애를 안낳으면 교통좋고 상업시설 잘 된 곳을 선택하지 학군지 들어가 살 이유가 없고, 대학 정원대비 입학인구가 너무 빠르게 줄어 적당한 대학은 어렵지 않게 들어갈수 있을것으로 예상되고, 좋은 대학나와서 대기업 취업해도 기술직 등에 비해 크게 우위도 아니고 하다보니 치열하게 공부시키려는 부모도 줄어들고. 물론 최상위대학 최상위 직업 원하면 학창시절 치열하게 보내야겠습니다만.
로봇과 인공지능 시대에 전문직이나 사무직도 최상위레벨 아니고는 정말 필요하게 될지도 모르겠고.
현재도 반포 등 한강벨트가 점점 치고나가서 대치동과 가격차이가 나고 있는데 앞으로 훨씬 심화 될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느시대에나 아이를 잘 키우고 싶은 열망은 있으므로 재건축등으로 다시 최상위 동네가 될지.. 변곡점을 맞이하여 갑자기 학원가가 우르르 스러질지.
어떻게 생각하세요.
교대와 천연 다이아몬드 상황을 보고 학군지의 미래는 어떨지 생각해봤어요.
음.. 교대는 정원 줄여서 임용 가능성 올리면 다시 어느정도 회복될것 같아요. 천연다이아는 이제 점점 광산 문닫을것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