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후보자가 외교부 차관이었던 2018~2019년 제출한 재산신고내역에 따르면 당시 이씨는 서울 용산구 보광동 일대 도로부지를 보유하고 있었다.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이씨는 2003년 6월 도로부지 231㎡(약 70평)를 세 명이 쪼개서 매입했다. 이씨는 전체 부지 중 90㎡(약 27평)를 샀다.
가장 큰 의혹은 매입 시점이다. 2003년 5월 조 후보자는 당시 노무현 대통령 비서실로 파견을 나갔고 한 달 만에 이씨는 해당 부지를 매입했다. 이후 5개월 뒤인 같은 해 11월 해당 부지 일대가 한남뉴타운 3구역으로 지정됐다. 내부 정보를 알았던 것이 아니냐는 의심을 사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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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450469
집도 없는데 도로를 사나요
조현부인 대통령실 파견나가자마자 한달만에 땅삼..
김건희네는 장모일가 2008년도 산게
2005년 고속도로 왜 욕먹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