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로 물에 담갔다가 세탁하는 거가 은근 귀찮잖아요.
잔머리 쓴 제 방법은요
바로 세탁기 이용해요.
세탁기 세제통에 워싱소다 한두스푼 넣고
세제넣고
40도 물에 맞춰서
세탁을 시작해요.
세제랑 워싱소다랑 세탁물을 잘 섞기위함이에요.
세탁 시작 10분 후에 '일시정지' 누릅니다.
그리고 바로 예약으로 세팅해요.
제 세탁기는 3시간부터 예약가능해요.
그러면 물에 담가져있는 상태로 정지 됐다가
3시간 후에 세탁이 끝나는 거로 세팅되거든요.
즉 워싱소다 물에 세탁물이 1:30~2:00 시간 정도 담겨져 있게 되는 거예요.
남편이 땀을 많이 흘려서 여름에 바지 허리부분이랑 티셔츠 겨드랑이 부분에서 냄새가 안 빠질 때가 있는데
이렇게 세탁을 하니 냄새가 안나요.
별거 아니지만 공유해봅니다.
과탄산소다가 워싱소다보다 알카리가 높기때문에
색상 옷은 워싱소다로 하는게 좋아요.
워싱소다로도 냄새 안나요.
일시정지 예약 안해도
워싱소다+액체세제 사용하면 냄새 안 나요
저는 예약 안하고 바로 세탁만 해봤더니 냄새가 나던데요?
그래서 안전하게 더 담가두고 합니다.
워싱소다가 무슨 세제에요
베이킹소다 말인가요?
팁 감사합니다.
저도 같은 방법 사용해요ㅎㅎ 냄새가 달라요.
아니면 불림코스 이용하기도 해요.
그리고 워싱소다는 탄산소다예요. 과탄산소다에서 과산화수소가 빠진 것으로
과탄산소다에서 표백 성분이 빠져 색깔옷에도 사용 가능해요.
슬한 날씨에 말릴때 냄새가 나던데요?
과탄산소다가 물을 만나면 탄산소다와 H2O2로 분해돼요.
이때 나오는 H2O2가 표백과 살균작용을 내는거고요.
탄산소다가 워싱소다
베이킹파우더는 탄산수소나트륨.
과탄산소다 (=베이킹소다) 탄산소다(=워싱소다) 베이킹파우더는 각각 다른겁니다.
탄산소다는 빨래용인가요?
집에 베이킹소다만 있어요
평소 세탁기내부 과탄산으로 주1회 통세척하고( 통세척코스)
온도 60도 올려서 한 후론 냄새 안 나더라구요.
세탁 삼형제
과탄산소다 베이킹소다 구연산
세제는 계속 액체 쓰다가 세탁조 찌꺼기 어쩌고 얘기 듣고(팔랑귀) 가루세제로 바꿨어요
가루 잔여물 찝찝해서 전용 통에 비율대로 미온수에 다 넣어
거품기로 녹여서 부워요
남편이 가사일 분담 잘 해주지만
세탁은 온전히 저만 해요 못미더워서
중성 세제 쓰지말고 알칼리 세제 쓰고, 섬유 항균제 쓰면 냄새 안 나요.
베이킹소다 말고 탄산소다(워싱소다) 쓰세요.
요즘는 베이킹소다 안 써요.
과탄산은 표백제라 세정 능력 없어요.
같은 류의 세제와 섬유유연제 쓰면 냄새 없어지던데요
테크 호르몬 특유취 세제 쓰세요
땀냄새 애매한 사춘기냄새 다 잡아요
과탄산은 표백제라 세정력 없다니요????
탄산소다 화학식이 Na₂CO₃ (탄산나트륨)
과탄산소다 화학식이
2Na₂CO₃ · 3H₂O₂ (탄산나트륨 + 과산화수소의 결합체)
살균세정력을 따지면 과탄산소다가 더 좋아요
가정에서 청소세탁용으로 탄산소다도 괜찮다는 거지
과탄산소다가 안좋아서 워싱소다(탄산소다)를 쓰는게 아니예요
저위 댓글... 과탄산은 표백제라 세정력 없다니요????
탄산소다 화학식이 Na₂CO₃ (탄산나트륨)
과탄산소다 화학식이
2Na₂CO₃ · 3H₂O₂ (탄산나트륨 + 과산화수소의 결합체)
살균세정력을 따지면 과탄산소다가 더 좋아요
가정에서 청소세탁용으로 탄산소다도 괜찮다는 거지
과탄산소다가 안좋아서 워싱소다(탄산소다)를 쓰는게 아니예요
빨래비법 저장
어제 올라온 82글에 수영복 빨래 냄새 문의글 올라 왔어요
어느 82님이 랩신 섬유 향균제 추전해서 주문했어요
섬유 유연제 대신 빨래에 세균 없애는 제품이예요
과탄산소다가 워싱소다보다 세정력 살균력 좋아요.
물빠짐이 일어날 수 있기에 워싱소다 사용합니다.
흰옷에는 과탄산소다 이용하셔도 돼요
소다 종류 계속 쓰면 섬유가 빨리 낡지 않던가요?
빨리 낡을 수는 있어도
그렇다고 냄새를 참을 수는 없으니깐요.. ^^;;
제 옷은 냄새가 안나는데
땀 많이 흘리는 남편 옷은 여름철에는 꼭 해야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