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로 물에 담갔다가 세탁하는 거가 은근 귀찮잖아요.
잔머리 쓴 제 방법은요
바로 세탁기 이용해요.
세탁기 세제통에 워싱소다 한두스푼 넣고
세제넣고
40도 물에 맞춰서
세탁을 시작해요.
세제랑 워싱소다랑 세탁물을 잘 섞기위함이에요.
세탁 시작 10분 후에 '일시정지' 누릅니다.
그리고 바로 예약으로 세팅해요.
제 세탁기는 3시간부터 예약가능해요.
그러면 물에 담가져있는 상태로 정지 됐다가
3시간 후에 세탁이 끝나는 거로 세팅되거든요.
즉 워싱소다 물에 세탁물이 1:30~2:00 시간 정도 담겨져 있게 되는 거예요.
남편이 땀을 많이 흘려서 여름에 바지 허리부분이랑 티셔츠 겨드랑이 부분에서 냄새가 안 빠질 때가 있는데
이렇게 세탁을 하니 냄새가 안나요.
별거 아니지만 공유해봅니다.
과탄산소다가 워싱소다보다 알카리가 높기때문에
색상 옷은 워싱소다로 하는게 좋아요.
워싱소다로도 냄새 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