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하원하고 놀이터에서 노는걸 지켜보면 개입을 해야되는지 애매할때가 있어서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주로 자기주장을 잘 하는 아이들이 말을 강하게 하면 위축되서 아무말도 못하고 가만히 있는데요 그럴때 엄마인 제가 도와줘야되나요
여러명 다 같이 놀때 겉돌때도 있는데 그럴때 어울릴수 있게 도와줘야되는지, 아니면 그냥 놔둬야 되는지 어렵습니다
기관 생활은 잘하고 순하고 공격성이 너무 없어서 선호도는 높으나 실제로 놀이터에서 노는걸 지켜보니 티키타카가 좀 안되고 반응이 바로 안나오고 낯선 상황일때는 말을 안하고 가만히 있을때도 많더군요
엄마인 제가 어떻게 해야 앞으로 있을 많은 친구관계의 어려움에서 면역을 갖추고 대응하는 방법을 기를수있을까요
지나치지 마시고 알려주시면 감사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