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시대에 임신이나 육아할 때는 지원금이나 수당이 없었어요.
애들이 초등학교 가니깐 어린이집 지원금이 생긴거 같아요..
근데 요즈음은 육아수당 때문에 말들이 많은 것 깉아요..
특히나 재외국민들이 육아수당을 받아가는 부분에 있어서 서로의 입장이 다른 것 같아요..
저는 외국에서 거주하고 애들이 중학교 즈음 왔어요.
지금은 다 성인이고요
내가 있는 나라의 커뮤니티 카페에서는 육아수당 받는 질문들이 올라오면 친절하게 답변들이 달립니다..
나랑은 상관이 없으니 보통은 지니치고 마는데
커뮤니티에 글이 올라와서 불법이 아니고,
나라에서 주는 돈 당당히 받는데도 한국사람들이 욕한다며 올라왔어요..
답변들은 다들 동조하는 분의기이고,
나라도 육아수당 받을 수 있으면 3개월 마다 왔다갔다 할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게 돈으로 줘서 문제인데, 지예호페로 주면 이런 문제점이 줄어들지 않을까 하는 아주 앝은 생각에 써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