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장소 간다 . 제발 춥다 이런말 하시지 마시고
목에 스카프 두르고 긴팔입고
안에 내의를 입으시던가 아님 무릎담요 들고 다니세요
더운사람은 여름에 더 벗을게 없어요
추운사람이 입어야죠 .
노인 많은 한의원 근무하는데 진짜 여름에 미칠것 같아요
냉방 27도 해놔서 송풍나오는데도 춥다춥다
모든 사람이 내온도에 맞출수 없잖아요 .
일하는 사람은 그온도면 땀범벅 됩니다
그런 배려는 연세드분들 보면 진짜 아쉬워요
세상이 본인을 중심으로 돌아야 하는지
공공장소 간다 . 제발 춥다 이런말 하시지 마시고
목에 스카프 두르고 긴팔입고
안에 내의를 입으시던가 아님 무릎담요 들고 다니세요
더운사람은 여름에 더 벗을게 없어요
추운사람이 입어야죠 .
노인 많은 한의원 근무하는데 진짜 여름에 미칠것 같아요
냉방 27도 해놔서 송풍나오는데도 춥다춥다
모든 사람이 내온도에 맞출수 없잖아요 .
일하는 사람은 그온도면 땀범벅 됩니다
그런 배려는 연세드분들 보면 진짜 아쉬워요
세상이 본인을 중심으로 돌아야 하는지
ㅎㅎ (웃어서 죄송해요)
맞아요
저 추위타고 에어컨 싫어하는사람이라
여름에는 양말, 잠바, 스카프 챙겨다녀요
차에도 겨울 무릎담요 있어요
더 벗을게 없으니
우리가 껴입어야합니다
그게 되면 노인이겠어요...
유치원생처럼 자기위주고
심지어 하고싶은말은 못참고 입밖으로 내뱉고...꼭 그러죠.
어르신다운 어르신은 천명중에 한명 있을까 말까.
전 곱게 늙고 싶어요.ㅜㅜ
저는 아직 40대후반이라
지하철 에어컨 나오기 시작하면 무조건 겉옷 마스크 챙겨서 다녀요
친구들이 박그네라고 ㅠㅠ
박그네가 한여름 국무회의도 에어컨 바람 싫어해서 못틀게 했다고 봤었는데 말이죠 ㅎㅎ
제가 별난사람이라 제가 그냥 피하고 챙겨요
저는 근무하는곳 너무 추워서 제가 두툼한 집업플리스랑 무릎담요 두고 한기들면 목에 손수건 두르고 나름의 보온방법을 다 동원하고 있어요.
그래도 콧물나면 종합감기약 먹기도 하고요.
지금 지하철에 앉아 있는데 춥네요
원장이 생각을 바꿔야 할 부분
에어컨 바람을 환자에게 직접 안닿게 송풍 커버를 씌우든지
무풍 에어컨으로 바꾸든지 해야죠.
저 40대 인데
20대일 때 큰 사고로 체력 떨어질 때 경험했어요.
아무리 두르고 둘러도
한의원에서 침 맞는다고, 침 꽂고 있는데 맨살 등으로
차가운 바람 오면 헬이에요. 말 안했어도 힘든건 힘든거..
지금은 에어컨 없으면 넘 힘들지만
그땐 그랬어요
그나저나 고생 많으시네요
뜸이며 찜질팩이며 열나는거 투성이 인데.. ㅠㅠ
무풍에어컨입니다. 무풍이 문제가 아니고요
에어컨 바꾸기전에 여름에 고장난적 있는데
그날도 침대 불올리고 핫팩하면서 진료받고 좋다는분들 많아요
그러게요 울엄마 보는듯하네요
진료때 긴팔 입고 오시라고 해얄듯
저는 대중교통 탈때 들고 다녀요
저는 가게를 26도로 해놔요
그리고 땀이 나게
안그러면 감기 걸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