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탑스타였는데
결혼하고 은퇴한건가요?
김희애나 하희라 고현정등 같이 활동했던 배우들 작품활동하면 부러워서 작품 하고싶어 할만도 한데
아예 안하네요
한때 탑스타였는데
결혼하고 은퇴한건가요?
김희애나 하희라 고현정등 같이 활동했던 배우들 작품활동하면 부러워서 작품 하고싶어 할만도 한데
아예 안하네요
안나오다 나오니까 헉했어요
갑자기 확늙어서 ㅜㅜ 꾸준히 나왔음 눈에익어 괜찮았을텐데
오히려 제일 스타성 있는 배우였는데 김희애 고현정보다 젊을 땐요. 최수종이랑 비슷하게 그런 트렌디한 스타 이미지를 사극으로 바꾸려고 했던 거 같아요. 당시는 스타배우들이 연기 인정 받으려고 그렇게 하곤 했죠. 오히려 김희애는 젊을 땐 연기파 이미지였다가 40대부터 스타, 동안 이미지가 더해졌고... 채시라는 애매해진듯
생계형 x
결혼으로 경제적 여유가 생겼으니요
다큐 내레이션 이런 건 계속 했었죠
저는 요즘 이미연도 활동하면 김희애 만큼은 연기 될텐데.. 싶어요
채시라 이미연 둘다 한창 활동했던 시기가 그리운거 보니 저도 늙었구나 싶기도 하네요 ㅎㅎㅎㅎ
요즘 젊은 20대 배우들 이름도 잘 모르고요
채시라 이미연 김희애
모두
이상한 쪼가 있어요
특히 김희애는 언제나 똑같은 표정
그래서 별로네요
이제 40대 여배우들한테 자리 내줬으면 하고
주연급 조연들도 몇몇 배우들이 싹쓰리하는데 이것도 질리고요
조연들 중에서 연기 탄탄하신 분들 한두번 봤지만 눈에 콕 박히던데...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결혼하면 바로 아줌마역이라 삐끗하면 이미연 처럼되요
내려놓고 하면 몰라도
어떤 톱배우가 얘기하길,
배우는 작품을 고를 수 있는 위치가 아니고 선택 '당하는'직업인데 사람들은 그걸 잘 모르는것 같다고..
자기가 골라서 작품을 하는 배우는 몇 안된대요.
우리가 생각할 때는 채시라, 고현정, 김희애..왕년의 스타였고 언제든 자기랑 잘 맞는 작품 나오면 출연할 수 있는 배우들이라고 생각하지만..현실은 그렇지 않다는거죠.
이건 경제적인것과 별개의 문제고요.
돈이 많으니 굳이 작품 안한다..이런게 아니라는..
내가 하고싶어도 선택을 못받아서 작품을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
뭐 어쨌든 남편이 사업을 너무 잘해서 지금도 화장품 사업으로 승승장구하니까요. 사극은 그래도 몇 번 했어요. 여명의 눈동자 때 참 좋았는데요.
작품이 안들어 와서죠
저도 못나왔을거라고 생각해요 그때는 20대에 결혼하고 못했어도 주인공하기 힘들었던거 같아요 당시에 결혼 늦게 하네 아줌마네 했던 배우들 나이 보면 20대 중후반이에요 엄정화 이효리 30 40된다고 얼마나 난리였는데요
뜨문뜨문 했어요..
이미연은 고약해서 안써주는거라고 하고.
보고 나도 주연해야지하는데 주연자리말고 조연자리(주연친구 ,주연엄마역할)주니 고사하다가 어영부영세월이 지나갔을거예요.
연기를 못 하고 뭐 다른 뭔가가 없으니
중년까지 했었죠.
사극 연달아 찍었던 것 같네요.
마지막 사극 드라마는 폭망...
작품 안들어와서 못한거일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