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우와 선녀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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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추영우 보는 재미가 있고요

드라마 소재가 흔한 소재 아니라서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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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전 너무 재미가 없어서 보다 말았어요.
추영우도 이번 드라마에선 연기가 어색해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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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원작이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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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 부터 재밌어질거 같아요
1화는 그냥 그랬고요

[ㅇㅇ]

저는 그 여주 연기가 너무 별로에요
대사칠때 입이 오물거리고 모든역이 다 같은 느낌
귀엽지만 전혀 주인공이 아닌것 같은데
잘 써주네요
연예계는 진짜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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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나오는게
누구 생각나서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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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이 다 같은 무당 아니죠.
명시니는 남을 해하는 일본 주술에 빠져있다 하고요.
한국 무속은 복을 빌고 나쁜걸 제하는 발복신앙인거라

솔까 한국만큼 무속하고 친한 곳이 있나요?
외국인들에게 태몽 얘기하면, 뭔 무속이지?
다들 이래요.

21세기에도 여전히 태몽을 말하고, 각종 설화에도 있는건
한국이 독보적일 겁니다.
물론 저도 무당 무섭고 거부감 있습니다만

담주 부터 티키타카 모드일거 같아 재밌을거 같아요
내 목숨까지 위협받는데도
첫 눈에 반한 남주 구하고자 하는게 귀엽잖아요
스토리는 단순할지언정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