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킥보드 타던 10대 낚아채 '뇌출혈'…과잉단속 논란

...… 조회수 : 4,514
작성일 : 2025-06-24 23:15:23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5/0001269033

 

15세 학생 둘이 킥보드 타고 가다 경찰이 낚아채 뒤에 타고 있던 학생이 넘어져 뇌출혈.


경찰측은 미리 정차지시를 했고 다른 보행자들에게 위험이 될 수 있는 상황이어서 낚아챌수 밖에 없었다며 과잉은 아니라 주장,

 

학생측은 법규위반은 인정하나 과잉단속이었다며 국가배상소송 예정임.

 

암튼 학생은 열흘 뒤 퇴원했구요.
이 참에 킥보드를 다 없앱시다. 

IP : 118.235.xxx.229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잡았으면
    '25.6.24 11:16 PM (218.50.xxx.164)

    도로로 도망갈 그림이던데요

  • 2. 저는
    '25.6.24 11:17 PM (27.100.xxx.84)

    경찰편이요
    저도 애엄마인데 그럼 어떻게 잡아요
    망둥어같은 래들을

  • 3. 동의함
    '25.6.24 11:17 PM (121.173.xxx.84)

    찬성합니다. 킥보드 넘 위험하고 공해에요

  • 4. ..
    '25.6.24 11:17 PM (39.118.xxx.199)

    저도 경찰 편.

  • 5. 이번엔
    '25.6.24 11:19 PM (221.138.xxx.92)

    경찰손을 들어주는 의견이 많더라고요.
    어떻게 단속하나요..

  • 6. 영상
    '25.6.24 11:19 PM (180.228.xxx.184)

    봤는데 과잉단속 아닌것 같던데요
    헬맷을 안쓴 상태로 넘어져서 글케 된거고.
    미성년이 헬맷도 안쓰고 탄게 이미 위법이고
    경찰이 서라는데 안서니 잡은거고
    막 타고 다니다가 길 걷고 있는 사람이랑 부딪히기라도 하면
    멀쩡한 죄없는 사람이 넘어져서 그리 됐겠죠.
    미국이나 영국이나 다른나라 경찰에 비하면 우리나라 경찰은 너무 소극적일정도임.
    전 이건 영상을 봤기때문에
    경찰관 편 들래요.
    둘이서 글케 막 타고 쌩쌩 다니다가 일반시민 다치는 거,,
    그게 나일수도 있잖아요.

  • 7.
    '25.6.24 11:19 PM (211.215.xxx.144)

    킥보드가 정차하란 소리 무시하고 달아날 각이니 손으로 정지시킨거겠죠.
    한 두번 일이 아니잖아요.

  • 8. 안타깝지만
    '25.6.24 11:20 PM (121.168.xxx.246)

    경찰분들이 킥보드 단속하는 법이 이것밖에 없지않나요?
    학생들 잡히지 않으려고 차들사이로 위험하게 도망갈텐데.
    킥보드 없애야해요.
    모두에게 위험합니다.

  • 9. ...
    '25.6.24 11:20 PM (211.234.xxx.6)

    킥보드 없애야돼요

  • 10. ……
    '25.6.24 11:21 PM (118.235.xxx.83)

    뉴스에 영상 있거든요? 궁금하신 분들 보세요.
    양쪽 모두 주장이 일리 있어요.
    아이들이 심하게 넘어진것도 맞고,
    도로쪽 도망가려는듯 해서 더 위험할 수도 있어 경찰이 막은것도 이해가 가네요. 심지어 차도의 역방향.

    암튼 킥보드 없앱시다

  • 11. 킥보드
    '25.6.24 11:27 PM (58.29.xxx.96)

    없애주세요
    경찰이 무슨죄

  • 12.
    '25.6.24 11:28 PM (211.215.xxx.144)

    킥보드 없애야합니다.

  • 13. ....
    '25.6.24 11:32 PM (211.234.xxx.86)

    인도로 차도로 달리던거 몇 번 제지했는데
    저렇게 달아나서 어쩔 수 없었다고 본거 같아요.
    저희 동네 인도에서 달리던 킥보드에 뒤에서 받쳐서
    사망한 사람도 있어요.

    결과가 안좋지만
    단속은 정당했다고 봐요.

  • 14. 정당
    '25.6.24 11:36 PM (1.224.xxx.182)

    저도 고등학생 엄마이지만
    경찰의 단속에 문제없다고 봅니다.

    경찰이 서라고 할때 섰으면 붙잡힐 일이 애초에 없었다.
    이게 본질일텐데요..

  • 15.
    '25.6.25 12:04 AM (220.94.xxx.134)

    저도 경찰편

  • 16. 단속해야죠
    '25.6.25 12:11 AM (115.41.xxx.13)

    저기서 경찰이 단속 안했으면
    저 아이는 도로에서 죽었을지도 모르죠
    헬멧도 착용하지 않고 그것도 둘이서 타고 있었고
    다치긴 했지만 경찰덕에 목숨 건진것 같은데요

    우리 아들이었으면 내가 반 죽였을듯

  • 17. ...
    '25.6.25 12:16 AM (119.69.xxx.167)

    애초에 15살짜리가 킥보드를 안탔으면 되었을 일..

  • 18. 저도 경찰편
    '25.6.25 12:23 AM (221.149.xxx.157)

    애초에 15살 무면허에 헬멧도 안쓰고
    1인용을 둘이서 탄거
    위반사실이 한두개가 아니구만..

  • 19. ..
    '25.6.25 12:25 AM (59.19.xxx.187)

    칵보드 2명이 타도 되나요?
    안타까운 일인데 일단 퇴원했다니 다행이고요
    킥보드 없애는 거 찬성입니다.
    너무 위험하네요.

  • 20. 왜 만든건지
    '25.6.25 12:41 AM (112.186.xxx.86)

    공유 킥보드 없애야합니다.22222

  • 21. 헤이즐넛
    '25.6.25 2:13 AM (211.60.xxx.148)

    나도 경찰편
    잡으면 잡는다고 난리
    안잡으면 안잡는다고 난리..

  • 22. ㅠㅠ
    '25.6.25 3:08 AM (59.10.xxx.178)

    너무 안타깝지만
    경찰이 뭘 잘못했나요 ㅠㅠ
    도로에 공유 퀵보드 너무 싫어요

  • 23. xxx
    '25.6.25 3:50 AM (121.136.xxx.65)

    저도 경찰의 단속에 문제없다고 봅니다.

  • 24. ㅇㅇ
    '25.6.25 4:13 AM (211.210.xxx.96)

    법규위반한 사람 잘못

  • 25. 민주당이
    '25.6.25 4:29 AM (118.235.xxx.73)

    없에주기를 비랍니다.

  • 26. 이것도
    '25.6.25 5:36 AM (211.234.xxx.217)

    누가 파봤으면 좋겠어요
    끊임없이 사고가 계속되고 있는데 왜 그냥 두는지

    솔직히 대중교통도 아니고 스포츠를 하는것도 아니고
    무슨 지가 도로의 무법자라고 사방을 돌아다니다
    튀어 나오고...

  • 27. ㅌㅂㄹ
    '25.6.25 6:53 AM (182.215.xxx.32)

    킥보드 없애야 돼요 면허 확인도 없이 타게 하는 킥보드 운영자가 잘못한 거죠 법을 왜 안 바꾸나요

  • 28. 킥보드 아웃
    '25.6.25 7:21 AM (222.237.xxx.132)

    경찰관 손 들어주고싶네요
    킥보드 너무나 위험해요
    아찔한 순간들 너무 많아요

  • 29. ...
    '25.6.25 7:55 AM (221.149.xxx.23)

    경찰편이요.
    킥보드 위험하게 타다가 본인이 다친거고. 저건 자기 탓이니 남탓하지 말라고요.

  • 30. ㆍㆍ
    '25.6.25 8:16 AM (118.220.xxx.220)

    킥보드 극혐이지만
    저건 경찰 잘못 있다고 봅니다

  • 31. 어떻게
    '25.6.25 10:18 AM (218.51.xxx.191)

    경찰이 잘못이죠?
    학생들 잘못이죠.
    킥보드없애고 전기자전거나 보급해주면 싶어요

  • 32. ..
    '25.6.25 11:45 AM (118.44.xxx.51)

    저도 경찰편입니다.
    경찰이 안 잡았으면 도망갔겠죠?
    제 아이가 걸어가다 치일뻔 했는데 휙~가버리더라고요.
    치고도 도망갔을것 같아요.
    항상 불안해요.
    어디에 가면 경찰편 들을수 있나요?
    뻔뻔하게 경찰탓을 하나요?
    무슨 과잉진압?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0415 저는 여름 가을까지 운이 좋다가 2 123123.. 11:26:50 1,182
1730414 산부인과 의사샘인데 말을 애매하게 하셔서요(후기) 15 궁금 11:25:35 2,685
1730413 김학래 임미숙 아들이 찾은 방배동 결정사 18 내가 모르는.. 11:18:30 9,722
1730412 화순 쪽에 맛집 많을까요? 8 만다꼬 11:18:15 649
1730411 3일후 3주 보관이사하는데요 2 ㅡㅡㅡ 11:16:33 530
1730410 호주주름크림 써보신분 계세요? 2 sa 11:16:14 608
1730409 고용노동부 장관에 첫 ‘민주노총 위원장’ 출신 ‘철도 노동자’ .. 28 지인아님 11:13:55 1,602
1730408 친구를 냅두고 낯선 타인한테 더 친하게 다가가는 심리는 뭔가요?.. 12 심리 11:12:44 1,581
1730407 스킨보톡스 나비존 모공에 효과있나요? 6 ... 11:12:42 795
1730406 40대 후반되니 다들 제2의 직업을 찾네요 13 ㅇㅇ 11:12:18 4,182
1730405 워싱소다 과탄산소다 다른가요? 4 ... 11:12:14 815
1730404 계엄에 가담 부역한 육군 장교들, 군인들 찾아 기소해야합니다 7 저는 11:11:17 1,078
1730403 아들이 이천만원으로 결혼 후 용돈 보내온다데..댓글에.인생이.보.. 28 ㅋㅋ 11:10:54 3,011
1730402 섬섬옥수 네일 서비스 아세요? 7 KTX 이용.. 11:09:50 1,060
1730401 판사 재판 배당 과정 공개를 위한 법률 마련에 관한 청원 4 2082 11:00:41 380
1730400 尹 체포영장 발부 여부 주목…김용현도 추가 구속 기로 5 ,,,,,,.. 10:59:40 1,015
1730399 내일배움카드로 뭐배우면좋을까요? 7 ㅇㅇ 10:56:57 1,632
1730398 성심당이 일본에 소개됐대요 5 123 10:45:06 1,957
1730397 주말부부인데 남편만 오면 식재료 돈이 너무 많이 나가요. 34 ddd 10:40:54 5,575
1730396 김민석 논문 표절 43 ... 10:37:43 5,316
1730395 경기도 세금으로 돈주면서 주4.5일 한다네요. 39 ㅇㅇ 10:37:40 2,250
1730394 김영훈 노동부장관 후보자, 과거 '북한 3대 세습 옹호 13 .. 10:35:15 1,526
1730393 주식을 하고 싶은데.. 4 .. 10:34:50 1,445
1730392 이대통령 가장 좋은 점 하나 13 ㅇㅇ 10:34:20 2,223
1730391 [단독] 내란특검, 尹 출국금지…法, 이르면 오늘 체포영장 결정.. 12 ,,,,,,.. 10:30:26 2,1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