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두끼씩 꼬박꼬박 해먹는 집이에요
어르신도 계시고요
이틀에 한번꼴로 식재료 주문하고 해도 매번 뭐가 또 필요하고 그러네요
쟁겨놓는거 싫어하는 스타일이고 나름 계획성있게 구입한다 생각하는데 뭔가 내가 살림을 못하나 싶기도 해요
밥해먹고 사는게 쉬운일이 아닌거 같아요
집밥 두끼씩 꼬박꼬박 해먹는 집이에요
어르신도 계시고요
이틀에 한번꼴로 식재료 주문하고 해도 매번 뭐가 또 필요하고 그러네요
쟁겨놓는거 싫어하는 스타일이고 나름 계획성있게 구입한다 생각하는데 뭔가 내가 살림을 못하나 싶기도 해요
밥해먹고 사는게 쉬운일이 아닌거 같아요
집밥을 두끼씩 드시면 당연히 금방금방 살게 있죠... 쌀도 밥 잘안먹는집보다는 더 들테구요 ㅎㅎ
저도 그러네요 익일배송때문에 그나마 편해졌어요
ㅋㅋ 그런거죠?
제가 많이 사지를 못해요 쟁여놓는거 싫어허고 손도 작아요
매일 장보는거먼 머리속에 가득해요
턱턱 사놓고 손크게 행동하질 못해요 ㅋㅋ ㅠㅠㅠ
필요한거 생길때마다 적어놓고 장보러 나갈때 사진 찍어서 갑니다
다른 사람들은 일주일치 장을 한번에 본다는데
저한테는 상상도 못할일
맨날 뭔가 사고 있어야 해요..
먹는거
윗님 맞아요 ㅋㅋㅋ
코스트코 가면 그저녁에ㅜ이마트가서 뭐ㅜ사요.ㅡ
성인 3인가족 하루에 3끼 집밥 먹습니다ㅠㅠ
일주일에 2번 대형마트ㆍ시장 갑니다
장보면서도 이 많은 재료를 내 손으로 음식 만들어야
하는구나!! 한숨 나옵니다
주1회ㆍ물ㆍ휴지ㆍ등등
생활필수품ㆍ과일은 따로 주문 배달도 해야하니
최소 주 3회정도는 장을 보는 셈이죠
5인가족, 매일 뭘 삽니다
식재료 뿐아니라 애들 간식들도 사요
빵, 아이스크림, 꽈배기, 만두, 햄버거등 매일 한가지씩 사서 들어오고 집밥 식재료도 뭔가 늘 없고, 부족하고, 갑자기 생각나고
그래서 또 사오고
쿠팡 배달은 배달대로 하고
4인가족..집밥...많이 먹는 집인데요.
코스트코 가서 한 카트 지르고 새벽쿠팡하고 집주변에서 이것저건 보충하며 살아요.
또 온라인 판매 고기 같은것도 사고요.
돌아서면 구입해야하고 구입해야하고..ㅈ힘들어요.
4인가족 한번 장볼때마다 몇가지사면 4-5 만원 기본
메인 재료좀 담고하면 10만원 쉽게 넘고
다그러죠?
과일도 너무비싸요
주말에 트레이더스
주중에 쿠팡, 오아시스, 한살림, 동네 과일가게 등등 돌아가며 주문하고
그래도 한번씩 배달도 해요.
아침 저녁 꼬박꼬박 먹으니 장보느라 늘 바빠요.
집밥 매일 하려면 어느 정도 쟁일 수 밖에 없어요.
그 거 안돼서 매일 장본다는 분들은 진짜 시간 많으신 겁니다.
난 안쟁여~ 매일 먹을 만큼만 사서 어쩌고 저쩌고
장보는 거에 매일 신경쓰는 거 에너지 낭비라 생각됩니다.
그러면서 징징거리는 분들 답답해 보이거든요.
솔직히 할 일 없어 보이구요.
모든 식품에 유통기한 있고, 자주 먹는 식재료 겹치는 그 안에서 필요한 것만 쟁이면 매일 장 안봐도 됩니다. 싱싱한 식재료로 충분히 집밥 먹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