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 남자친구가 집에 인사왔을때

결혼 조회수 : 4,325
작성일 : 2025-06-24 21:53:26

뭘 사가지고 왔을때 좋았나요. 

아들이 여자친구 부모님 뵈러 간다는데 

뭘 사서 가야 할지 모르겠다고 하네요. 

꽃다발과 케잌 혹은 과일 바구니 가져가라고 해야 하나요. 

그건 너무 일상적인거라 

꽃다발과 스카프 같은거 사서 가져 가라고 해야 하나요. 

내가 다 두근거리네요

 

IP : 112.169.xxx.252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첫인사면
    '25.6.24 9:55 PM (221.149.xxx.157)

    꽃으로 충분함

  • 2. ㅇㅇ
    '25.6.24 9:55 PM (114.206.xxx.112)

    좋은 와인이나 위스키 한병에 세련된 꽃다발이요

  • 3. 아이쿵
    '25.6.24 10:02 PM (221.138.xxx.92)

    아들만 둘인 엄마라 별 도움이 안되지만
    화이팅! 아드님 응원합니다♡

  • 4.
    '25.6.24 10:06 PM (211.211.xxx.168)

    과일아 좋을 것 같아요. 꽃은 호불호가 있어서요.
    스카프는 완전 아니에요

  • 5. ...
    '25.6.24 10:12 PM (39.7.xxx.119)

    꽃이랑 제철과일

  • 6. ㅇㅇ
    '25.6.24 10:15 PM (59.18.xxx.92)

    술 좋아하시면 술과 꽃 바구니 어떤가요? 술이 약하면 와인 강하면 위스키

  • 7. 저라면
    '25.6.24 10:15 PM (211.36.xxx.53)

    과일..이 좋아요.

  • 8.
    '25.6.24 10:55 PM (211.38.xxx.248)

    첫만남에는 꽃과 케잌. 분위기를 밝게 해줌

  • 9. 저도
    '25.6.24 10:57 PM (49.170.xxx.229)

    꽃보다

    과일 한상자 정도

    아니면 케잌 맛있는거요.

  • 10. 10
    '25.6.24 11:42 PM (125.138.xxx.178)

    딸엄마로 꽃과 케잌 좋아요~

  • 11. ㅁㅁ
    '25.6.25 12:21 AM (115.41.xxx.13)

    아들 딸 가진 엄마로 꽃과 케잌 저도 좋아요

  • 12. ...
    '25.6.25 12:49 AM (210.126.xxx.42)

    꽃과 케잌 혹은 꽃과 와인....

  • 13. ...
    '25.6.25 2:00 AM (125.129.xxx.50)

    꽃, 케잌이나 맛있는 떡세트 너무 많지 않을걸로.
    상대부모님 술 즐기면 와인도 좋죠.

  • 14. 과일은
    '25.6.25 3:18 AM (172.119.xxx.234) - 삭제된댓글

    너무 일상적인 느낌..명절때도 실컷 합니다.
    꽃 받으면 기분 좋을 것 같아요. + 와인, or 케잌 다.좋아요

  • 15.
    '25.6.25 6:10 AM (121.169.xxx.150)

    꽃과 케잌 식상해도 좋아요
    떡케잌도 좋구요 주변이랑 나눠먹을수도 있자나요

  • 16. ㅇㅇ
    '25.6.25 6:53 AM (175.199.xxx.97)

    우리사위도 꽃다발.호텔 케잌 사왔어요
    꽃 화사하니 좋았고
    호텔케잌 너무 맛있었어요
    그런데 내친구는
    나한테 자기사위 험담을.
    꽃.과일가격보태어서 차라리 고기를 사오지..하면서
    꽃이든 고기든 뭐든 사오면 좋은거야
    기쁘게 받아드리라 했음

  • 17. 과일아줌마
    '25.6.25 8:10 AM (211.201.xxx.98)

    첫인사 선물로 과일바구니 많이 가져갑니다^^
    요즘은 꽃도 넣고 포장 예쁘게 해서 주문하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좋아하더라구요!

  • 18. 이거
    '25.6.25 8:13 AM (211.206.xxx.191)

    아들 여자 친구도 님 집에 방문할 때 똑같이 사오거든요.
    둘이 상의 하라고 하세요.
    우리는 여자 친구가 꽃, 한우 사왔어요.ㅎㅎㅎ
    아들도 여친 집에 꽃바구니, 소고기 똑같이 하고.

    꽃바구니, 케잌 정도면 좋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0380 엄마의 어떤 점이 가장 힘드세요? 11 10:11:24 1,862
1730379 국가건강검진시 당화혈색소 검사하고 싶으면 6 ... 10:10:21 1,317
1730378 조언 좀 해주세요 2 팔까요 10:07:57 367
1730377 광장시장 마약김밥과 일반 꼬마김밥의 맛이 분명히 달라요 20 뭔가달라 10:00:36 2,250
1730376 육사 해체 개혁도 해야해요!!!! 18 육사 09:59:47 852
1730375 오빠 집살 때 1억5천 꿔주고 5천씩 나눠 받았는데 7 현금 09:58:19 3,086
1730374 내란 특검 '윤 전 대통령-특전사 골프 모임' 조준…자금 의혹 .. 3 09:57:53 1,083
1730373 천 공 이라는 작자는 요새 뭐 하고 있나요? 3 0010 09:54:50 813
1730372 서정욱 "권력 없다고 석사 취소? 참 가혹" 38 123 09:51:10 2,883
1730371 눈 아래 다크써클 부분엔 뭐 발라주는 게 제일 좋나요 4 화장품 09:44:54 761
1730370 대학교 1학년 여름방학 어떻게 보내면 좋을까요? 11 00 09:43:11 854
1730369 떨고 있는 심우정,, 20 ,,,, 09:42:20 5,000
1730368 국짐 총공격수가 저 따위니 게임이 되냐? 3 ***** 09:42:15 871
1730367 마운자로 8월경에 나온다는 말이 있더군요 3 ㅇㅇ 09:38:46 1,715
1730366 왜 남편은 고혈압약을 안먹으려고 할까요? 25 .... 09:37:43 2,427
1730365 아들이 차를사주면 증여세 10 저도 09:37:28 1,776
1730364 정권부역방송 YTN 4 내란부역자 09:32:53 795
1730363 아이 도시락 싸주고 나니 보람 6 헤헤 09:30:46 1,025
1730362 김건희, 아산병원 퇴원했나요? 12 궁금 09:18:44 3,046
1730361 내가 운동이 하기 싫은 이유는.. 11 운동시러 09:16:57 2,499
1730360 김민석이나 김건희 엄마나 ㅋㅋㅋ 19 ... 09:15:39 3,503
1730359 부산 사는 거 .. 7 .. 09:09:58 1,662
1730358 *테라라는 허브 오일 브랜드 이거 뭐에요? 5 dd 09:07:52 570
1730357 방학이라고 와있는 대딩아들 12 .... 09:06:19 2,789
1730356 링고와말해보카중 4 영어 09:00:08 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