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 빠지는 신호래요

ㅇㅇ 조회수 : 27,384
작성일 : 2025-06-24 20:30:24

이 신호가 있어야 살이 빠진대요.

밤에 잘 때 배가 살짝 고파야 된다고..

 

 

IP : 125.130.xxx.146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6.24 8:31 PM (59.12.xxx.29)

    저도 요즘 다이어트중인데
    배가 고프면 아~ 살빠지는 소리구나 하고 참아요 ㅠㅠ

  • 2. 공감
    '25.6.24 8:33 PM (172.224.xxx.18)

    게으름이 식욕을 이겨야 살이 빠져요.
    6시 이후 금식도요.

  • 3.
    '25.6.24 8:34 PM (180.64.xxx.230)

    배가고파 꼬르륵 소리가나도
    유툽 먹방을 보는 경지가돼야 살이 빠진다는

  • 4. ㅇㅇ
    '25.6.24 8:38 PM (121.173.xxx.84)

    자기전 꼬르륵 소리 행복~

  • 5. ㅇㅇ
    '25.6.24 8:40 PM (125.130.xxx.146)

    벌써 배가 고파요.. 자려면 멀었는데

  • 6. 경험상
    '25.6.24 8:53 PM (59.0.xxx.137)

    살짝이 아니라 많이 고파야되는거 같아요

  • 7. 로즈
    '25.6.24 9:06 PM (182.222.xxx.177) - 삭제된댓글

    저 지금 참기 힘들만큼 배가 고파요
    한 입 크기 찹쌀떡 두 봉지가
    냉장고에 있어서 먹을까 말까
    고민되네요
    참으면 내일 2키로 빠져 있었으면 좋겠네요 ㅋ
    낼 아침대용으로 먹어야지

  • 8. 딱한번
    '25.6.24 9:13 PM (211.234.xxx.249)

    살짝 어지러워야 한답니다.
    딱 한번만요...이걸 넘기면 됨.

  • 9. aa
    '25.6.24 9:15 PM (39.7.xxx.119)

    밤에 배가 꾸륵꾸륵대고
    살짝 에너지가 없으면 어김없이
    살 빠져있더라구요

  • 10. 그런데요
    '25.6.24 9:25 PM (118.218.xxx.85)

    배가 조금만 고파도 밤을 홀딱 새우는 이병은 무슨병인지ㅎㅎㅎㅎㅎ

  • 11. 젊을 때는
    '25.6.24 9:32 PM (220.117.xxx.100)

    살짝만 고파도 빠지지만 50 넘고 폐경기 되면 살짝으론 어림없어요
    배가 고파 두 팔로 배 감싸고 뒤틀며 괴로워할 정도가 되어야 빠집니다
    살짝 고픈 정도면 유지 수준

  • 12. 어후
    '25.6.24 9:57 PM (218.154.xxx.161)

    운동하고 출출해서 구운달걀..여기까지 좋았는데
    쥐포 두장에 과자 막 먹었는데 후회.
    왜 운동하고 온거지..

  • 13. ㅁㅇ
    '25.6.24 9:59 PM (118.46.xxx.100)

    오늘 생라면 2개나 먹고 후회막심이요ㅜ

  • 14. 저는
    '25.6.24 10:09 PM (49.170.xxx.229)

    오늘 11시쯤 계란하나 두유하나

    오후 1시쯤 방토 아보카도 양배추 병아리콩 샐러드
    커피랑 키위하나 잘라먹고 간식용

    4시쯤 스피닝 타고


    6시전에 계란 삶은거 닭가슴살하나

    이제 잘건데요

    저 오늘 이렇게 먹어도 유지되지 살은 안빠지네요

  • 15.
    '25.6.24 11:48 PM (14.53.xxx.46)

    윗님 그 식단을 한달이상 하면 분명히 빠져요
    근데 그 한달이 너무 버티기 힘들죠

  • 16. 그럼
    '25.6.24 11:49 PM (182.210.xxx.178)

    꼬르륵 소리나고 허기져도 안쓰러지는거죠?
    쓰러질까봐 꼭 뭐 찾아먹었는데 안심하고 참아야겠네요.

  • 17. 생각해보니까
    '25.6.25 12:06 AM (115.143.xxx.182)

    꼬르륵소리 들어본지 몇년됐나봐요 ㅋㅋ
    살안빠지는 이유를찾았습니다

  • 18. 네네네네
    '25.6.25 12:23 AM (211.58.xxx.161)

    저는 매일고파요
    근데 안빠져요ㅜㅜ

  • 19. 자다
    '25.6.25 3:32 AM (220.72.xxx.2)

    자다 깼는데 배고파요
    내일 저 살 빠져있는건가요? ㅎㅎㅎ

  • 20. 근데
    '25.6.25 7:48 AM (1.227.xxx.55)

    배가 너무 고프면 잠이 안 들어요.
    들었다 해도 오래 못자고 깨요.
    숙면이 안 되는 거죠.

  • 21. vbb
    '25.6.25 9:41 AM (220.118.xxx.188)

    맞아요
    제가 60키로에서 49키로 감량 당시
    다른거 하나없이 잠자리 들었을 때
    배고프다...
    이런 생각 늘 하며 잤어요

  • 22. ....
    '25.6.25 10:14 AM (115.22.xxx.208)

    저도 13키로 빠졌는데 증상이 밤에 자다가 배가 고팠어요 저녁으로 먹던 맥주를 끊고 무알콜로 바꾸고 나니 잘때는 배고픈줄 모르는데 자다보면 그런허기감 느껴졌어요

  • 23. 1111
    '25.6.25 10:56 AM (203.248.xxx.84)

    저거 정말 맞아요. 살빼는 거 별거 없어요 6시이후 금식 ( 걷기 포함 운동하면 훨씬 잘빠짐) 해서 밤에 배고픔을 이겨내고 자야해요. 저 같은 경우 위가 약해서 배고프면 잠도 안오고 위장병 걸리는데 이럴때 저만의 방법은 두유! 반팩 먹기에요 ㅎㅎ 우유는 속이 더 쓰려서 두유로 빈속을 살짝 달래고 자면 그나마 잠이 옵니다. 좀 쪘다 싶으면 이 방법으로 연속 3~4일 하면 금방 3키로 빠져요

  • 24. 오..
    '25.6.25 12:59 PM (58.230.xxx.181)

    그래도 무서운 소리 없어서... 저는 무슨 암.. 이런 소리인줄 알았더만.. ㅎㅎ
    실은 제가 요즘은 다이어트 안하는데도 살이 안쪄서 걱정중이거든요
    막 먹어요. 그래도 아침이면 다시 살이 빠져있고.
    이게 신진대사가 잘되는건지 뭐가 문제가 있는건지 모르겠는데 암튼 다이어트 안하고 먹고싶은대로 먹는건 좋은데 이상이 없었음 좋겠어요.

  • 25. 맑음
    '25.6.25 6:20 PM (1.251.xxx.114)

    저 위 댓글에 조금만 배가 고파도 밤을 홀딱
    새우는 병
    저두 같은 병에 걸렸슴다
    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0246 댓글 안 달고 싶지만 4 .. 2025/06/24 634
1730245 카레에 콩밥 /야채 볶지않고 카레 8 꿈꾸는대로 2025/06/24 772
1730244 락페스티벌 가요 9월에 3 2025/06/24 666
1730243 가수 김현식 동상 11 ... 2025/06/24 2,081
1730242 제주도 자유여행 다니려는데 정보는 어디서 찾는게 7 제주 2025/06/24 1,155
1730241 일병 이병 상병 병장 11 계급 2025/06/24 2,518
1730240 김민석, 6억 출처에 "조의금 1.6억·출판기념회 2... 37 궁금 2025/06/24 4,143
1730239 한덕수는 어떻게 국무총리가 됐을까?? 2 .,.,.... 2025/06/24 1,490
1730238 만약 이란이 북한처럼 핵폭탄이 있었다면... 2 암울한 현실.. 2025/06/24 1,016
1730237 딸 남자친구가 집에 인사왔을때 17 결혼 2025/06/24 4,416
1730236 윤가 질질 짜는거 보고싶어요 4 ㅇㅇ 2025/06/24 1,243
1730235 멜라토닌 질문이요 7 2025/06/24 1,716
1730234 하 진짜 너무 한거 아닌가요 9 ... 2025/06/24 3,111
1730233 금일 사장남천동 썸네일 jpg 8 역시 2025/06/24 2,733
1730232 매립형 네비게이션 업그레이드 업체 광주광역시 2025/06/24 250
1730231 삶이 즐거운 분 계신가요? 22 ddd 2025/06/24 5,082
1730230 대형견은 집에서 어떻게 목욕시키나요?^^ 6 궁금 2025/06/24 1,365
1730229 이종혁 아들 준수 엄청 잘컸네요..ㅎㅎ 1 ... 2025/06/24 3,083
1730228 김건희 도와준 아산병원 숙명여대 국민대 5 안되지 2025/06/24 2,696
1730227 때타올이 변기에 딸려들어갔어요ㅜㅜ 6 땅지 2025/06/24 2,549
1730226 생각을 어디에 둬야 편한가요 3 ... 2025/06/24 1,214
1730225 사랑에 배신,배반,실연 당했을때 읽을만한 책 3 ㄴㄱ 2025/06/24 608
1730224 치매노인 핸드폰을 바꾸려구요 4 핸드폰 2025/06/24 875
1730223 일을 몰아서하고 실전에 강한타입 2 2025/06/24 847
1730222 당화혈색소 5.7이면 당뇨전단계 맞죠 9 2025/06/24 2,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