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 결혼할때 전혀 도와주지 않은게 자랑스러울 수는 있는데

아들결혼 조회수 : 5,326
작성일 : 2025-06-24 18:25:41

아들 스스로 결혼했다고 그 글 보고 써보는데요.

스스로 힘으로 결혼 한게 자랑스러울수는 있는데

 

돈이 여유가 있는 집이란 말은 거짓 같아요.

 

여유가 있으면 조금이라도 도와주려고 난리죠..

결혼 초반에두요..

증여세가 가장 문제인데 신혼에 증여 해주는게 여러모로

절세에도 도움이 되니까요. 

 

그리고 용돈도 있는집에서는 주려고 하지 받지는 않죠..

IP : 223.38.xxx.66
7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GY
    '25.6.24 6:26 PM (61.254.xxx.88)

    그러거나 말거나...

  • 2. ....
    '25.6.24 6:26 PM (218.147.xxx.4)

    맞아요 안 도와줄수가 없어요 여유가 있으면 도와달라 안해도 도와주게 되는 그런게 있죠
    진짜 여유있으면요

  • 3.
    '25.6.24 6:27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그러거나말거나...222
    내 알바아님.

  • 4.
    '25.6.24 6:28 PM (106.101.xxx.71)

    그건 모르는일이죠
    남의집일인데요
    전 둘다 좋아보여요
    아들선택도 좋아보이고요
    부모선택도 좋아보이는데요

  • 5.
    '25.6.24 6:28 PM (182.225.xxx.31)

    그러거나 말거나...2222

  • 6. ...
    '25.6.24 6:28 PM (114.200.xxx.129)

    여유있으면. 요즘애들이 아니라 지금 50대 그리고 더 나아가서는 지금 70대들도 다 도움 어느정도 받고는 시작했어요...당장 저희 부모님도 할아버지가 전세자금은 마련해주셔서 시작하셨다고 하던데요. 70대인 저희 부모님도 시작을 그런식으로 했는데 지금 결혼하는 친구들이요.?

  • 7.
    '25.6.24 6:28 PM (221.138.xxx.92)

    절세보다 더 중요한게 있을 수 있으니까요.

    남의 집안 사정...그러거나말거나 알아서 했겠죠.
    스스로 독립했다는 건 자랑스러울 일 맞고요.

  • 8. 요즘
    '25.6.24 6:29 PM (106.101.xxx.212)

    이혼율이 50%라서 사는거 보고 도와주겠다는 아들맘 많던데요.다들 여유있는 집이에요.

  • 9. ...
    '25.6.24 6:29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요즘은 아들 부코들도 생각들이 바꼈을수도 있죠
    아들부모는 셀프효도도 받기 어려워서요
    돈 있어도 딸은 한푼 안보태고 시집 보내는 사람들도 있는데 예외가 어딨어요
    자식도 필요에 따라 낳고 선호도도 바뀌니

  • 10. 아들
    '25.6.24 6:30 PM (223.38.xxx.230)

    억대 연봉이라도 푼돈이라도 무슨 날이라고 주면 서랍에 뒀다 무슨 날 더 보태서 줍니다.
    세금 문제 때문이라도 있으면 안 받아요.
    이제 시작해 돈 쓸 일 천지인데.
    딸도 마찬가지.

  • 11. 내잣대가로
    '25.6.24 6:30 PM (211.234.xxx.127)

    남 재단하는 오만함...

    자기 인생이나 잘 사슈. .

  • 12. ...
    '25.6.24 6:31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요즘은 아들 부모들도 생각들이 바꼈을수도 있죠
    아들부모는 셀프효도도 받기 어려워서 스스로 해결해야하니 돈이 더 필요할거에요
    돈 있어도 딸은 한푼 안보태고 시집 보내는 사람들도 있는데 예외가 어딨어요
    자식도 필요에 따라 낳고 선호도도 바뀌니

  • 13. ㅇㅇ
    '25.6.24 6:31 PM (221.158.xxx.180)

    그만하시죠
    저녁드세요

  • 14. ..
    '25.6.24 6:32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요즘은 아들 부모들도 생각들이 바꼈을수도 있죠
    예전에 아들은 집 팔아가며 장가보냈죠
    아들부모는 이제 셀프효도도 받기 어려워서 스스로 해결해야하니 돈이 더 필요할거에요
    돈 있어도 딸은 한푼 안보태고 시집 보내는 사람들도 있는데 예외가 어딨어요
    자식도 필요에 따라 낳고 선호도도 바뀌니

  • 15.
    '25.6.24 6:33 PM (106.101.xxx.71)

    어느분 말처럼 이혼률 높으니 사는거 보고 도와주겠다는
    사람도 봤어요 전 아직 결혼시킬 나이는 아니지만
    저도 그럴거 같아요
    남의집 내막은 모르는거죠 뭐

  • 16. ...
    '25.6.24 6:34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요즘은 아들 부모들도 생각들이 바꼈을수도 있죠
    예전에 아들은 집 팔아가며 장가보냈죠
    아들부모는 이제 셀프효도도 받기 어려워서 스스로 해결해야하니 돈이 더 필요할거에요
    님은 도움 받음 시부모 모실거에요?
    돈 있어도 딸은 한푼 안보태고 시집 보내는 사람들도 있는데 예외가 어딨어요
    자식도 필요에 따라 낳고 선호도도 바뀌니

  • 17. ..
    '25.6.24 6:35 PM (1.237.xxx.38)

    요즘은 아들 부모들도 생각들이 바꼈을수도 있죠
    예전에 아들은 집 팔아가며 장가보냈죠
    아들부모는 이제 셀프효도도 받기 어려워서 스스로 해결해야하니 돈이 더 필요할거에요
    님은 도움 받음 시부모 모실거에요?
    돈 있어도 딸은 한푼 안보태고 시집 보내는 사람들도 있는데 아들부모라고 예외겠어요
    자식도 필요에 따라 낳고 선호도도 바뀌는데요

  • 18. 아니
    '25.6.24 6:36 PM (114.206.xxx.112)

    솔직한 말로 평범한 회사원이면 집은 해줘야 결혼하고 애낳죠
    저희 부모님 세대부터 다 살만하면 집은 해줬어요
    저도 물론 해줄거고요

  • 19. 참나
    '25.6.24 6:36 PM (223.38.xxx.88)

    본인들이 안받고싶을수도 있죠
    저희딸도 결혼할때 양가에서 안 받고 간섭 안받고 살고 싶다해요 저희도 도와줄 여력은 있어요
    그리고 그 아들도 믿는 구석이 있으니 그렇게 결혼 했겠죠 지금 안받아도 언제든 도움 받을수 있잖아요

  • 20. 반반하면
    '25.6.24 6:36 PM (118.235.xxx.26)

    이혼할때 반씩 나눠 가져가면 되지 않나요?
    굳이 찢어지게 가난하게 살 이유가...
    사는게 상향은 익숙해도 하향은 절대 안돼요
    망해서 어쩔수 없으면 모를까

  • 21. 딸집은
    '25.6.24 6:37 PM (122.36.xxx.84)

    뭐해줬나요?
    여긴 효녀들만 있던데
    남편 돈으로 친정에 용돈이며 반찬사서 나르고요.
    그런게 더 그지 같아요

  • 22. 사실
    '25.6.24 6:37 PM (218.154.xxx.161)

    그 글은 못 봤지만 여유있고 심지어 외동인데도
    안 보태주는 시댁도 있어요.
    가까운 지인들 부모 재산 미리 상속받아 말아먹은 사람 많아서
    버릇 잘못들일까봐 그렇다는 시부모님.

    20년됐는데 가끔 서운할 때도 있었지만 생활비 안 드리고 명절 생신 등 특별한 날에만 용돈 드리니 부담없어요. 자식한테 기대지 않고 저희도 알아서 살고 좋네요

  • 23. ...
    '25.6.24 6:39 PM (223.38.xxx.18)

    이혼율 높아서 아들 부부 사는거 보고 도와주겠단
    아들맘들 있어요

  • 24.
    '25.6.24 6:39 PM (58.143.xxx.66) - 삭제된댓글

    세금문제가 있는데 아무것도 안 주고
    자식 고생시키다가 결국 나라에 바치게 돼요.
    제 주위 산다하는 집 치고 저런 집 거의 못 봤고
    딱 한집 저랬는데 부잣집인데 평소에
    자식 용돈도 많이 안줘서 자식이 알바하다 만난
    여자랑 혼전임신으로 결혼하니 저러더라고요.
    데이트비도 부족하니 알바에서나 여자 만났고요.
    여자쪽 부모도 가난하다고

  • 25.
    '25.6.24 6:40 PM (58.143.xxx.66) - 삭제된댓글

    세금문제가 있는데 아무것도 안 주고
    자식 고생시키다가 결국 나라에 바치게 돼요.
    부모명의 다른 집에 거주만 하게 해줘도 주거비 절감이죠.
    제 주위 산다하는 집 치고 저런 집 거의 못 봤고
    딱 한집 저랬는데 부잣집인데 평소에
    자식 용돈도 많이 안줘서 자식이 알바하다 만난
    여자랑 혼전임신으로 결혼하니 저러더라고요.
    데이트비도 부족하니 알바에서나 여자 만났고요.
    여자쪽 부모도 가난하다고

  • 26. 유리
    '25.6.24 6:42 PM (58.143.xxx.66)

    세금문제가 있는데 아무것도 안 주고
    자식 고생시키다가 결국 나라에 바치게 돼요.
    부모명의 다른 집에 거주만 하게 해줘도 주거비 절감이죠.
    제 주위 산다하는 집 치고 저런 집 거의 못 봤고
    딱 한집 저랬는데 부잣집인데 평소에
    자식 용돈도 많이 안줘서 자식이 알바하다 만난
    여자랑 혼전임신으로 결혼하니 저러더라고요.
    데이트비도 부족하니 알바에서나 여자 만났고요.
    여자쪽 부모도 가난하다고
    최고는 아들집 딸집 다 비슷한 수준으로 해줄만큼 하는 것

  • 27. 반대로
    '25.6.24 6:42 PM (113.199.xxx.36)

    있는집이라 더 그럴수 있죠
    시작은 너희들끼리 어디한번 해봐라
    부모는 언제든지 준비되어 있다~~
    어른 간섭 싫어하는 아이들은 자기들끼리 이루고 터치안받고
    싶어하는 것도 있어요

    있는집인데 뭐가 문제인가요
    언젠가는 자식앞으로 다 갈것을....

  • 28. 후후
    '25.6.24 6:43 PM (58.143.xxx.66)

    있는 집이 정기적 용돈을 왜 받아요.
    도로 돌려줘도 증여인데

  • 29. ㅋㅋㅋㅋ
    '25.6.24 6:44 PM (211.234.xxx.127)

    부모가 용돈받아 모아서 돌려준다는게 말이 안된다는 사람들은
    스스로 찢어지게 가난한거 인증허는거..

    부모에 대해 적개심만 가득해
    용돈받으면 나쁜부모 파렴치하다 악다구니를 씀..



    넉넉하면

    푼돈용돈받고

    뭉터기로 돌려줌..



    세금??

    낼 것도없는 사람들이 모르니까

    상속세 증여세 걱정이나 하지ㅡ.

    픈돈용돈받는거 가지고 세금 걱정하러고??



    거지들이

    부자 세금 내는거 걱정하고있네...ㅋㅋㅋㅋ

  • 30. ..
    '25.6.24 6:45 PM (211.112.xxx.69)

    그만하세요.
    자식들에게 줄돈 있어도 왜 당연히 도와줘야 하나요?
    맡겨놨어요? 공부시켜주면 충분한거지.

    부모에게도 너무나 긴 노후도 있고 남은 내 돈으로 즐길 권리도 있고 자식들 하는고 보고 줄지 말지 결정할 권리도 있어요.

  • 31. 요즘
    '25.6.24 6:47 PM (211.246.xxx.209) - 삭제된댓글

    윗분이 뭐 잘 모르는 것 같네요.
    공무원 2030월급 둘이 받아도 실 수령 얼마 안되고요.
    푼돈 모아 돌려주면 몇 백단위인데 그거 입금되면
    곤란해집니다.
    그래서 형편 힘든 집은 부모가 자식 카드 쓰고
    반대는 자식이 부모 카드 써요.

  • 32. ...
    '25.6.24 6:48 PM (211.246.xxx.209) - 삭제된댓글

    공무원 2030월급 둘이 받아도 실 수령 얼마 안되고요.
    푼돈 모아 돌려주면 몇 백단위인데 그거 입금되면
    곤란해집니다.
    그래서 형편 힘든 집은 부모가 자식 카드 쓰고
    반대는 자식이 부모 카드 써요. 조부모 카드도요.
    넉넉하단 거짓말은 하지 않았어야죠.

  • 33. 흐호
    '25.6.24 6:49 PM (211.246.xxx.209)

    공무원 2030월급 둘이 받아도 실 수령 얼마 안되고요.
    푼돈 모아 돌려주면 몇 백단위인데 그거 자주 입금되면
    곤란해집니다. 차라리 안주고 안받기면 몰라
    그래서 형편 힘든 집은 부모가 자식 카드 쓰고
    반대는 자식이 부모 카드 써요. 조부모 카드도요.
    넉넉하단 거짓말은 하지 않았어야죠.

  • 34. ㅇㅇ
    '25.6.24 6:49 PM (133.200.xxx.97)

    이혼률 높으니 사는거 보고 도와주겠다는
    사람이면

    공짜결혼시켯다고 뿌듯하고 자랑스럽다고 좋아하지 않고 지켜만 보겠죠

  • 35. ㅌㅂㄹ
    '25.6.24 6:51 PM (182.215.xxx.32)

    돈이 여유가 있어도 가치관이 그런 쪽이면 그렇게 사는 거죠 부자여도 민주당 지지하는 사람들 있듯이

  • 36. ㅇㅇ
    '25.6.24 6:53 PM (133.200.xxx.97) - 삭제된댓글

    가치관 그런 시부모 푼돈 들고 흔든다고 여기서 욕하잖아요

  • 37. 아니
    '25.6.24 6:54 PM (112.165.xxx.126)

    왜 남의돈을 맡겨 놓은것 마냥 당연하게 달라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도와주고 말고는 그사람 맘이죠.

  • 38. 글쎄
    '25.6.24 6:55 PM (211.246.xxx.209) - 삭제된댓글

    돈 있는 사람이 스스로 고생하라 누가 그래요?
    돈 안대줘도 지혜라도 빌려줘서 자식 비아파트 소액 갭투라고 하게 해서 뭘 만들어놓죠.

  • 39. 유리
    '25.6.24 6:55 PM (211.246.xxx.209)

    있는 사람이 자식 스스로 고생하라 누가 그래요?
    돈 안대줘도 지혜라도 빌려줘서 자식 비조정지역 아파트 소액 갭투라고 하게 해서 뭘 만들어놓죠.

  • 40. ..
    '25.6.24 6:56 PM (211.235.xxx.217)

    자녀들이 양가 여유 있는 거 알고
    든든한 백그라운드 있는 걸 아니
    더 자신감있게 그러는 듯..그렇게 느껴지는데요.

  • 41. 이상
    '25.6.24 6:58 PM (58.226.xxx.2)

    딸은 스스로 벌어서 2천만원 해가면 잘했다고 칭찬해 주면서
    아들 2천만원이라니까 게시판이 불이 나네요.
    부모가 부자여도 딸은 결혼할때 큰 돈 해주지 말고 사돈이나 사위 하는 거 봐서
    그 수준에 맞춰 해줘야 한다고 다들 그렇게 조언해 주더니만...

  • 42. ....
    '25.6.24 7:00 PM (118.235.xxx.26)

    애 낳으면 아파트 사주고, 하나 더 낳으면 빌딩 주고 뭐 그러지 않나요..

  • 43. 결혼하는데
    '25.6.24 7:02 PM (211.246.xxx.209)

    딸 이천도 안돼요.

  • 44. 아무리
    '25.6.24 7:04 PM (112.154.xxx.20)

    9급 공무원 진짜 진짜 박봉인데 용돈을 받는다? ㅎㅎ 아니라고 봅니다.

  • 45. ㅇㅇ
    '25.6.24 7:06 PM (223.38.xxx.66)

    본인들 돈 있는 집이라는게 거짓말인거죠

  • 46. 주는 사람 맘
    '25.6.24 7:06 PM (223.38.xxx.74)

    주는 사람 맘이죠
    남들이 뭐라 할건 아니잖아요

    솔직히 이혼율도 높은데
    지켜봤다가 둘이 사는거보고
    천천히 도와주는게 더 현명한거죠

  • 47. ㅇㅇ
    '25.6.24 7:12 PM (133.200.xxx.97)

    솔직히 이혼율도 높은데
    지켜봤다가 둘이 사는거보고
    천천히 도와주는게 더 현명한거죠
    ㅡㅡㅡㅡㅡㅡㅡㅡ

    이런 논리면 벌써 기특하다고 자랑했으니 지금 줘야죠?
    안도와주면 애도 못낳을 형편이겠던데

  • 48. 주는사람 맘
    '25.6.24 7:14 PM (223.38.xxx.114)

    그 타이밍이야 주는 사람 맘이죠ㅎㅎ
    제 3자가 왈가왈부할건 아니죠

  • 49. ..
    '25.6.24 7:17 PM (221.148.xxx.19)

    증여한도도 얼마 안되는데 용돈 받았다 모아서 돌려주면서 한도소진하는 일은 많이 넉넉한 사람이라면 안할것 같아요.
    근데 아주 자린고비들도 있으니깐 이런 사람들은 돌려주지도 않겠죠
    애들 살기 힘든데 안쓰럽더라구요. 9급이면 살기도힘든데. 다른 부모들이랑 비교해보고 자기를 돌아볼 필요가 있어보였어요.

  • 50. ㅇㅇ
    '25.6.24 7:17 PM (89.147.xxx.109) - 삭제된댓글

    타이밍은 주는 사람 맘이래 ㅎㅎㅎ
    죽을때까지 아들 며느리 상대로 저러는 노인들 있던데 여기도 있네요 징글징글
    자기돈 자기맘이죠 ㅎㅎㅎ

  • 51. ㅇㅇ
    '25.6.24 7:20 PM (89.147.xxx.109) - 삭제된댓글

    물려줄거 많은것처럼 유세부리고 나 죽으면 다 니꺼다 입에달면서 베풀줄 모르고 용돈만 받는 부모치고 죽고나면 재산있는 집구석이 없대요

  • 52. 공통점이
    '25.6.24 7:23 PM (211.246.xxx.209) - 삭제된댓글

    저도 자식들 20대인데요.
    제가 살아보니 부촌은 돌려서 자식한테 준 자랑
    빈촌은 대놓고 자식한테 받은 자랑합디다.

  • 53. 공통점이
    '25.6.24 7:26 PM (211.246.xxx.209)

    저도 자식들 20대인데요.
    제가 살아보니 부촌은 돌려서 자식한테 준 자랑
    빈촌은 대놓고 자식한테 받은 자랑합디다.
    그리고
    부촌 부모는 자식들 결혼에 대한 부담이 크고요(타고난 책임감으로)
    빈촌 부모는 자식들 결혼은 크게 신경 안 써요.

  • 54. ㅇㅇ
    '25.6.24 7:27 PM (89.147.xxx.109)

    아들이 맞벌이 하는 여자인데 평생 직장 탄탄하고 근검절약해서 남의 도움없이 애도낳고 키우고 싸게싸게 살면서 효심도 있고 어른공양도 하는 호구 여자 하나 잘 물어온거에 시모가 좋아 죽는거로 보입디다
    안쓰러운 느낌이 조금도 없던데요 거기다 혹시 자기 무시할까봐 넉넉하다고 지자랑까지 곁들인게 완전체느낌

  • 55. 남이사 언제주든
    '25.6.24 7:28 PM (223.38.xxx.93)

    남이사 언제주든 뭔 상관이래요
    각자 사정들이 다른거죠

    주는 타이밍은
    주는 사람 맘이라니까요
    주는 사람한테 돈 맡겨 놓은거 아니잖아요

    다 쓰고 가던
    천천히 주던
    주는 사람 맘이잖아요

  • 56. 그게
    '25.6.24 7:30 PM (58.143.xxx.66) - 삭제된댓글

    주는 사람 맘인데 그게 뭔 자랑이라고 떠들어요?
    공무원 어린 자식들 최저시급 비슷하게 개고생 중인데요.
    주거 지원도 안하면서요.

  • 57. 그게
    '25.6.24 7:31 PM (58.143.xxx.66)

    주는 사람 맘인데 그게 뭔 자랑이라고 떠들어요?
    공무원 어린 자식들 최저시급 비슷하게 개고생 중인데요.
    지는 넉넉하다며 주거 지원도 안하면서요.

  • 58. .............
    '25.6.24 7:33 PM (112.152.xxx.61)

    이혼하고 상관없어요.
    이혼할때 집은 명의에 상관없이 재산기여도에 따라 나눠 가져요
    전업주부의 경우에는 반반 나눠가지려면 최소 20년 이상은 같이 살아야 반반 가능할걸요?
    서울아파트면 그것도 해당안될거고요

  • 59. ㅇㅇ
    '25.6.24 7:34 PM (14.5.xxx.216)

    돈이 없어서 못해준걸꺼에요
    자식들도 누울자리 보고 다리 뻗어요
    부모 돈없는거 뻔히 아니까 대출 받고 임대 알아보고 한거죠

    알아서 결혼한게 너무 기뻐서 글써서 자랑한건데
    굳이 양가가 넉넉하다고 덧붙여서 속내가 보였어요
    보태줄 돈도 없고 용돈도 받으니 좋았던거죠

    돈있는집은 그렇게 한푼도 안보태 주지않아요
    아이들이 몇억씩 모은것도 아니고 겨우 이천밖에 없는데 말이죠
    결혼 비용 보태주면 자기들 노후가 흔들릴까봐 못주는거죠

  • 60. 맞아요
    '25.6.24 7:40 PM (125.176.xxx.131)

    저도 원글님 말씀에 백프로 동의 해요.

    아들이 결혼 하면서 부모님 지원없이 본인 스스로 벌어서 결혼하면 부모 입장에서는 자기가 돈 안 써도 되니
    자랑스러울 수 있죠.

    하지만 용돈까지 요구하는 경우에는
    정말 노후대비가 안 되어 있거나
    돈 욕심이 아주 많은 사람 이거나 둘 중 하나일 겁니다.

    돈 있는 집안들은 자식한테 돈 뜯어 내려고 하지 않고
    더 못줘서 안달이에요.

  • 61. ㅇㅇ
    '25.6.24 7:41 PM (119.194.xxx.7)

    그냥 이렇게 토론거리도 안되는 말을 할필요가 없어요.
    말해줘도 몰라요. 없는데 뭘. 자꾸 말해요.

    있어보고 받아보고 뭘 알아야 자식을 주죠.
    경제관념이 없는데..
    그냥 아끼는게 미덕이고 엄마아빠 미소 나오는 정도.
    예쁘게 살고 이쁜데
    안타까워 이야기 해도 못해주는데 뭘자꾸 말해요
    보고배운게 없는데
    고만해요
    다 살만큼 사는거지
    보는만큼 보는거고

  • 62. 맞아요
    '25.6.24 7:44 PM (125.176.xxx.131) - 삭제된댓글

    신혼초에 시댁에서 자기네들은 노후 준비 다 됐다면서
    저에게 용돈을 매달 요구 하시더라구요.
    기분상 받겠다고 ....
    그래서 저는 정말 돈이 많으신데 자식한테 용돈 받았다는 자랑이 하고 싶어서 용돈을 요구 하시는 줄 알고 드렸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정말 빈털털이.....
    가진 거라고는 집 한채가 전부더라구요.
    그러면서 자식 결혼 시킬 때 돈 한푼도 안들여 결혼시켜놓고 주변에는 동네방네 자랑하고.......
    나르시시스트에요. 아들이 엄청 힘든 건 모르쇠......

  • 63. ...
    '25.6.24 7:51 PM (58.143.xxx.66)

    임대주택이면 평수 작아요.
    중산층이면 좁지 않은 집에서 살았을텐데
    거기 애둘이 자식까지 낳고 키울 생각하면 기뻐할 수 있겠어요?

  • 64. 뭔상관
    '25.6.24 8:03 PM (211.108.xxx.76)

    님이 뭔 상관이에요?
    이럴거다 저럴거다 짐작하는 것도 우습고요
    이렇게 모르는사람 뒷담화 하는 게 부끄러운 거죠

  • 65.
    '25.6.24 8:07 PM (1.244.xxx.206)

    그 글보고 과장, 허세 섞인것 같다는 생각했어요. 주작이거나.
    그 글 내용이랑 정말 흡사한 신혼 부부 케이스들 실제로 들었는데 거의 다 양가 모두 가난한 집들이고, 애들은 자수성가급으로 공무원된 케이스던데요

    넉넉한데 남들한테 이천만원 액수 밝히면서 인터넷에 자랑한다? 현실적으로 말이 안될정도

  • 66. ...
    '25.6.24 8:40 PM (106.101.xxx.97)

    땡전 한 푼 안보태주고 번 돈 내놓고 가라는 딸맘도 많은데요 뭐

  • 67. 남의집일에
    '25.6.24 8:42 PM (59.1.xxx.109)

    무슨 관심들이 많은지

  • 68. 오지랖이네요
    '25.6.24 9:14 PM (223.38.xxx.124)

    또 새글까지 파서는

    남의 집일에 무슨 관심들이 많은지
    2222222

    남이사
    언제 돈을 주던 말던
    그 사람 맘이라니까요
    시부모한테 돈 맡겨놨나요

    땡전 한 푼 안보태주고 번 돈 내놓고 가라는 딸맘도
    많은데요 뭐
    222222222

  • 69.
    '25.6.24 9:49 PM (124.5.xxx.227)

    본인들이 그런 딸인가
    주변인맥들이 희한한가
    요즘 애들 해봐야 하나 둘인데 뭘 내놓고 가요.
    아들이던 딸이던 받아가기 바쁘지

  • 70. 저도
    '25.6.24 10:26 PM (101.87.xxx.124)

    그 글 구라 같아요. 며느리집도 여유 있다고 했는데 반반 이면 4-5천 정도인데 한국 물가에 그걸로 혼수하고 약소한 결혼식 하고 반지하고 신혼 여행을 갔을테고 말이 안되는거 같아요. 공무원 9급이면 박봉인데 그걸로 생활비 쓰고 대출도 했고 양가 부모들 용돈주고 투자도 한다고 하고... 그냥 망상을 쓴거 같음

  • 71. 그 글이
    '25.6.24 10:47 PM (59.7.xxx.113)

    거짓말같고 말이 안된다는 거겠죠. 스스로 넉넉하다 칭할만큼 자산을 축적해놓았다는데 자식 결혼에 대한 생각에는 부자감성..이 안느껴지니까요. 자산이 상당히 있는데도 미리 증여 안해놓고 도리어 자식에게 용돈을 받는다는건 절세관점에서 너무 불리한 선택이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0263 주진우 vs 나경원 중 누가 더 부들부들한거 같아요??? 4 ㅇㅇㅇ 2025/06/24 1,292
1730262 내란특검, 윤석열 구속영장 청구 공식 해설 5 몸에좋은마늘.. 2025/06/24 1,078
1730261 미지의 서울...... 드라마 전체가 시... 14 ........ 2025/06/24 5,945
1730260 주진우의원 보면요 13 2025/06/24 3,048
1730259 멸치 자체가 너무 짤 때요. 8 .. 2025/06/24 929
1730258 김건희 카톡 “..중식은,진중권교수.비밀회담,저녁,정.운찬교.. 17 ... 2025/06/24 4,224
1730257 데이터센터 관련주는 뭔가요 7 주식 2025/06/24 1,879
1730256 남욕하는사람 1 ... 2025/06/24 942
1730255 5월 말에 연말정산 했는데 5 ... 2025/06/24 1,006
1730254 진중권이 뭐라고 12 뻥이요 2025/06/24 1,926
1730253 진중권이 민주당에 등돌린 결정적 이유 23 d 2025/06/24 5,385
1730252 오늘 축의금 82글 도탁스에 올라와있네요 2 .. 2025/06/24 1,446
1730251 내 아이 내가 챙기겼다는데 왜 그러는지 13 장마 2025/06/24 3,715
1730250 (교통질문) 인스파이어 아레나 가보신분 혹시 계신가요…. 7 주말 2025/06/24 848
1730249 샐러드를 저녁으로 먹고 5 2025/06/24 1,699
1730248 뉴스에서 지진 예언 다루는거 신기해요 10 …… 2025/06/24 3,552
1730247 간헐적단식 살빠지나요? 7 ㅇㅇ 2025/06/24 2,016
1730246 가지찜 했는데 너무 써요 4 ㄱㄴㄷ 2025/06/24 758
1730245 간염수괴일당들 목표는 조국시즌2 였었죠??? 3 ㅇㅇㅇ 2025/06/24 702
1730244 '李대통령이 직접 답한다'…대통령실, 국민사서함 개설 4 2025/06/24 1,154
1730243 김민석 청문회에서 정작 궁금한건 주진우 주량과 70억 형성과정 7 ㅇㅇ 2025/06/24 1,703
1730242 까사미아 제품 주로 쓰는 분 계신가요. 2 .. 2025/06/24 1,223
1730241 머지포인트 다쓰신분 무지개 2025/06/24 392
1730240 부엌 살림 참견하는 남편 스트레스 5 ... 2025/06/24 1,684
1730239 퇴직금 퇴직연금으로 의무가입 설명 좀 10 .. 2025/06/24 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