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읽은 글인데
한국에서 아팠던 환자
의사가 미국에 볼일이 있어 갔는데
밤에 의사가 있는 곳 야외 정원 문밖에
환자가 서서 고맙다고
의사가 놀라서 여기 어찌왔냐 몸은 괜찮냐 하니
환자가 다 나아서 인사하러 왔다고..
근데 의사가 나중에 귀국해보니
그 환자가 사망했었다고..
영혼이 미국에 온거였다고...
여기서 읽은 글인데
한국에서 아팠던 환자
의사가 미국에 볼일이 있어 갔는데
밤에 의사가 있는 곳 야외 정원 문밖에
환자가 서서 고맙다고
의사가 놀라서 여기 어찌왔냐 몸은 괜찮냐 하니
환자가 다 나아서 인사하러 왔다고..
근데 의사가 나중에 귀국해보니
그 환자가 사망했었다고..
영혼이 미국에 온거였다고...
무섭..
꿈꾼거쥬
그 영혼은 그럼 뭘입고다니나요
옷도 영혼으로 바뀌나요
저도 그 의사가 얘기하는 거 유튜브에서 봤어요.
영혼이 있고
귀신이 있으면요
급살맞고 벼락맞아 죽을 사람 천지였을걸요
옛날에 억울하게 죽은 사람,
한맺힌 사람이 얼마나 맞았겠어요
구천을 떠돌며 자길 미워하고 괴롭히던
시엄니나 남편만 갈궈도
이미 대한민국은 멸망했을걸요
신비로운 일이 있긴해요
전 사돈 한분이 같은동네 살던댁이라 사돈어른이어도 친했었는데
말기암으로 병환중이셨어요
어느날 새벽에
잘살아유
난 이제 가유 하시더라구요
아침에 출근길에 내 아이들에게
곧 사돈 할머니 돌아가셨다 연락오겠네,했거든요
그런데 며칠이 지나도 아무 연락없길래
올케에게 안부여쭷더니
이미 삼오제까지 모셨다고
돌아가시기전 직계만모여 장례치르라유언하셔 연락을 어디도
안했대요
가시던날 아침에 제게 들러서 가신 ㅠㅠ
사람도 그렇고 동물도 죽을 때 다녀간다는 얘기 있어요 위인 중 한명은 아끼는 동물이
가장 환한 빛을 뿜으며 창문을 열고 들어와 이제 떠난다는 듯
알리고 갔다고 해요 떠나자 세상의 빛이 꺼지는 기분이었다고
며칠 후 죽었다는 소식 듣고 삶의 모든 의미를 잃었다고
사람도 그렇고 동물도 죽을 때 다녀간다는 얘기 있어요
위인 중 한 명
아끼는 동물이 가장 환한 빛을 뿜으며 창문을 열고 들어와 이제 떠난다는 듯 알리고 갔다고 해요
. 떠나자 세상의 빛이 꺼지는 기분이었다고
며칠 후 죽었다는 소식 들었고
저도 있다고 생각해요..
혼비백산할 일을 겪은후 조상님이 도우셔서 살아났다고 할때 그일을 같이겪고 죽은 친구는 조상님이 없었을까 당췌 말이 안되는거 아닌가요?
118.218
영혼은 실제로 도우진 못하는거죠
그래서 한명은 조상이 있고 한명은 조상이 없어서 그런게 아니구요
그리고
"당최"가 맞는 맞춤법이에요
118.218
영혼이 있다는 가정하에
영혼은 실제로 도우진 못하는거죠
그래서 한명은 조상이 있고 한명은 조상이 없어서 그런게 아니구요
자기 운인거구요
그리고
"당최"가 맞는 맞춤법이에요
118님 죽은친구는 도와줄 수 있는 조상님이 없던거죠.
저는 죽은 조상들도 능력치가 다 다르다..생각해요..
조상들의 능력치가 다른 것도 있을 것
같고 본인의 업(선업, 악업)에 따라 도움을 받기도
못받기도 할 것 같아요.
사람은 영 혼 육체가 있고 동물은 육체와
혼이 있지만 영은 없죠~
영혼이 전혀 다른 장소에 나타나는 현상은
과학에서는 공시성의 원리로 설명..
죽은 조상 능력치가 다르고
본인의 업장도 다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