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요알못 새댁입니다
어릴때는 김치를 못 먹어서 모친이 버터에 볶아 주신걸로
김치 입문을 했어요.. 그러다가 차츰 김장김치 폭삭 익힌
걸로 김치찌개를 먹으면 원기회복이 되는 느낌이었는데.
40대 중반쯤 되니 칼국수 맛집에서 내주는 그런 김치.
겉절이 그게 참 맛있네요.
솜씨가 없어 실패할까봐 소량식 담그는 연습중인데.
집에 김냉에 사과랑, 배가 한가득 있네요.
김치할때 소비를 해볼까 싶은데.
겉절이 양념에 사과나, 배를 넣어도 되는 거지요?
어느게 더 맛있나요?
한번에 하나씩 과일을 넣어 만들어볼 계획인데..
만들기전 혹시나 싶어 먼저 여쭤 봅니다.
사과 배 다 있으시다니 반반 넣어 보세요
과일도 넣으시고 고 맛있겠네요
저는 배만 조금 썰어넣는 편이고
안넣어도 맛있어요
ᆢ굿~~솜씨 댓글 기대해요
실혐~~ 맛보기는 노~~ 추천않코 싶어요
만약에ᆢ힘들게 만들어서 맛이 내입맛아니면
그것들 다 어떻게 할까 걱정되네요
개인적으로 과일,양파도ᆢ갈아진 그 맛ᆢ
가족들이 싫어라해서 패쓰
매실청도 잘못넣으면 실패~~
제가족들ᆢ입맛은 안맞는듯
섣불리 이것 저것 넣자 마세요
기본아 중요하니 간 잘 맞추고 젓갈 과하게 넣지 마시길.
과일은 사과나 배 중에서
한가지만 골라
강판에 갈아서
삼베주머니에 넣어 꽉 짠 후
즙만 사용해요.
그런데
안 넣는게 더 깔끔해요.
식당에서 나오는 겉절이는
조미료 왕창 넣어서
맛있어요.
과일 많이 넣음
일찍 잘 쉬어요
간만 맞으면 맛있는게 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