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대학생 휴학 고민

대학생 조회수 : 2,462
작성일 : 2025-06-24 15:59:15

지방에서 서울 올라가 기숙사 생활을 하는 대학교 2학년 여학생 엄마입니다.

아이가 내년(3학년) 1년 휴학을 하겠다고 이야기하네요

전공은 중위권 대학 컴공이고요  취업난에  실력없이 졸업하면 취업안된다고

1년 휴학하여 연합동아리 활동과  공모전등에 참여하며 개발 역량을 강화 해보겠다고 합니다.

저는 휴학은 졸업직전에 취업안되는 경우 졸업지연이나

인턴근무, 교환학생 등을 위해 하는거라고 생각했는데.

3학년 때 1년을 그냥 쉬겠다고 하니 걱정이 됩니다.

 

1년 쉬며 하는 혼자만의 공부가 얼마나 실력 향상과 스팩 및 취업역량 강화에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고

요즘 예산이 깍여 각종 공모전도 줄었다고 하는데 참여할 공모전도 한정적이고 경쟁도 치엻할꺼 같고요

한살이라도 어릴때 졸업해서 취업문을 두드리는게 나이 경쟁력이 있는거 아닌가도 싶고...

휴학한것이  오히려 취업에 안좋은 영향을 주는건 아닌지도 염려되고요

그리고 제가 직업 현역에 있어 학비를 댈 수 있을 떄 

하루라도 빨리 학업을 마무리 하면 좋을 것도 같고요

(제가 옛사람이라 제 때는  휴학하는 친구들이 드물었어요)

 

부모가 휴학하겠다는 자녀의 의지를 말릴 수는 없지만

그래도 현실적이고 도움이되는 조언을 해주고 싶어요

경험있으신 분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IP : 14.43.xxx.10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즘
    '25.6.24 4:01 PM (210.96.xxx.10)

    요즘 1년 휴학은 기본입니다
    저희 딸도 그렇고
    딸 친구들도 그렇고
    1년 휴학 안하는 애들이 없어요
    졸업 유예상태에서 스펙을 쌓던 하다못해 알바를 하던
    시간을 버는거죠

  • 2.
    '25.6.24 4:02 PM (163.116.xxx.113)

    요즘 애들 아무 이유 없이도 휴학을 하는 경우가 많은건 사실이에요.
    그래서 휴학했다는 사실이 취업에 영향을 주지는 않을것 같아요.
    다만 그 시간 활용에 대한 걱정이나 혹은 엄마 현역에 있을때 졸업하길 바라는 마음은 이해가 가구요. 하고싶은 말은, 결사 반대할것까지는 없고, 여유가 되면 지원해주는것도 나쁘지 않다. 정도입니다.

  • 3. ㅇㅇ
    '25.6.24 4:04 PM (222.233.xxx.216)

    1년휴학 저희 애도 고려하고.'
    친구들도 외국도 다녀오고 자격증공부도 하고 많이 그럽니다. 아이의 뜻을 지원해주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 4. 영어연수
    '25.6.24 4:04 PM (121.188.xxx.134)

    영어연수 1년 어떤가요?

  • 5. ...
    '25.6.24 4:06 PM (222.111.xxx.27)

    지금 경기가 넘 안 좋아서 취업도 힘들고 1년 휴학 하며 스팩도 쌓고 시간이 필요 할 수 있어요
    요즘 애들은 스마트 하고 야무져서 미래를 잘 설계 하더라고요
    따님을 응원해 주세요

  • 6. ...
    '25.6.24 4:27 PM (175.213.xxx.234)

    저희애도 휴학 고민해서 휴학은 하지말고 최소학점으로 학교 다니라고 했어요.
    휴학한다고 생활이 흐트러질까봐서요.

  • 7. 옛사람
    '25.6.24 4:28 PM (220.124.xxx.118) - 삭제된댓글

    25년전 저 3학년때 2년 휴학했어요..
    근뎌 부모님한테 허락받은 기억 안나요;; 통보한듯요;;
    1년 넘게 회사다녀서 월급받고 조금 놀고.. 스펙강화는 일도 안했어요.
    그래도 졸업해서 잘 살긴하는데.. 남들이 말하는 좋은 직장은 별 관심없어서 아무 영향이 없었던것 같네요;;

  • 8. 올해
    '25.6.24 4:29 PM (114.200.xxx.154)

    컴싸 졸업생 엄마입니다.
    갈수록 취업 어렵고 서류, 코테, 에이아이면접, 실무면접 프리젠테이션, 임원면접등 전형도 진짜 빡셉니다. 대기업들에서는 거의 수준높은 코딩테스트들이 치뤄집니다. 휴학을 해서라도 각종 부트캠프나 실력을 향상시키고 코웍 경험을 가질수있는 교육 경험이 필요합니다. 혼자하는 공부는 시간만 낭비할 가능성이 높고요. 저런 교육들은 내일배움카드등을 이용한것도 알아보면 많이 있습니다.

    이상 7월 1일자로
    출근하게되서 마음이 홀가분해진 엄마드림.

  • 9. ..
    '25.6.24 4:48 PM (118.130.xxx.66)

    요즘 1년 정도 휴학 안하는애가 오히려 드물껄요
    그리고 보니 그냥 쉬겠다는것도 아니고 다 계획이 있구만요

  • 10. 요즘
    '25.6.24 4:58 PM (1.227.xxx.55)

    기본이구요 원하는 대로 해주세요

  • 11. 실상은
    '25.6.24 5:06 PM (39.7.xxx.225) - 삭제된댓글

    나이가 깡패예요
    무조건 한살이라도 어릴때 입사해야 해요
    근데 요즘 모두 다 하는 휴학. 잡는다고 안할까요..

  • 12. 저도..
    '25.6.24 6:18 PM (218.38.xxx.148)

    큰딸 2학년 공대. 재수 1년도 하고 그랬는데.. 전 휴학 하라고 하는데요. 젊은날 뭘 꼭 해야 된다, 타이트하게 생각하지 말고 여행도 하고 알바도 하고.자격증도 따고 1년 그렇게 지내는 것도 좋다고~~

  • 13. ...
    '25.6.24 8:27 PM (223.38.xxx.233)

    학교 간다고 고생했는데
    취업준비 하려니 겁도 나는거겠조
    그냥 한두학기 편히 쉬라고 하셔도 좋을거 같아요
    어차피 학비가 더 드는건 아니니까요
    우리딸은 한학기만 휴학했어요
    졸업후 몇년 더 쉬면 어떤가요

  • 14. ...
    '25.6.24 8:28 PM (223.38.xxx.233)

    저는 딸 쉬면 제가 알고있는 주식하는법 알려주려구요 ㅋ

  • 15. 우리 아이가
    '25.6.24 8:40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취업해 보니 30대 이상인 선배들도
    2년 이상 휴학은 기본으로 했다더군요
    그러니까 입학후 최소 6년이상은 되어 졸업했고
    이중전공 안한 사람 없구요

  • 16. 졸업하고
    '25.6.24 10:44 PM (220.65.xxx.47) - 삭제된댓글

    쉬는 것보다
    휴학하고 학생 신분일 때 뭐라도 하는 게 훨씬 좋아요.
    뭔가 배우는 것도
    여행도 학생 신분이어야 쉽고 대우 받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2717 방귀는 왜자꾸 나오는건가요? 가스 00:50:27 20
1822716 취업 면접 부족한건 어디서 도움받나요 1 00:46:39 47
1822715 부동산은 포기했나봐요? 5 ... 00:41:29 248
1822714 월드컵이 큰대회인건아는데 전국민이 들끓는것도 비정상이죠 9 슺ㄷㄴㆍㄹ 00:34:02 283
1822713 이마 중정이 푹 들어가고 파인듯한 주름이 어지럽게 있어요 ㅜㅜ 00:27:59 151
1822712 대학교 졸업 or 공공기관 계약직 5 쪼꼬미 00:22:22 235
1822711 배재고 야구부 ‘5·18 조롱’할 때 광주일고는 “광주의 함성”.. 9 123 00:05:46 942
1822710 용인 아너스톤 주변 맛집이랑 카페 좀 알려주세요 아너스톤 00:02:23 102
1822709 바닷가에서 회혼자먹기 4 00:01:49 437
1822708 신비복숭아, 이거 괜찮은지 봐주세요. 3 신비 2026/06/29 559
1822707 미국에서 반도체 가격 담합 소송 제기 3 ... 2026/06/29 758
1822706 배재고 감독 권오영 대구 출신 14 ... 2026/06/29 977
1822705 우리들 마음이 불편했던 이유..대통령 화법 9 2026/06/29 1,042
1822704 김기현 "월드컵 참사, 이 대통령도 책임 있어".. 7 ... 2026/06/29 761
1822703 코팅 후라이팬 자주 바꾸는거 넘 아까운데요 4 ㅇㅇ 2026/06/29 646
1822702 무안공항 참사로 부모님을 잃고 혼자만 남은 남자 5 cv 2026/06/29 1,470
1822701 대호기자 파리 갔네요 7 얼망 2026/06/29 999
1822700 갑자기 뭔 애들 걱정들? 너나 잘하세요 20 ... 2026/06/29 1,613
1822699 얼굴이 미친듯이 가려울때 어떻게해요? ㅠ 7 가려움 2026/06/29 620
1822698 이관훈 TV @관훈 일단해봐(홍보해드리고 싶어요) 5 .. 2026/06/29 238
1822697 어떤 남편이 낫나요 5 ㅗㅎㄹ 2026/06/29 703
1822696 이 개엄마랑 애기 잘클까요? 1 .. 2026/06/29 568
1822695 똥형 돼지목사등 김어준 욕하고 난리인데 25 2026/06/29 1,040
1822694 여자들한테 인기 많은분? ㅜㅜ 2026/06/29 307
1822693 배재고 영상 보셨어요? 와 혈압... 20 ㅡㅡ 2026/06/29 2,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