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청문회 중
'25.6.24 2:50 PM
(174.227.xxx.12)
-
삭제된댓글
어머니의 사진을 보고 울컥한 김문수 후보자.ㅠㅠ
https://www.ddanzi.com/free/848998231
2. 안
'25.6.24 2:50 PM
(219.249.xxx.6)
-
삭제된댓글
김문수라니~~~~
3. . .
'25.6.24 2:51 PM
(14.56.xxx.67)
못된것만 보고 배운 주가와 비교되는 부모는 자식의 거울이라죠.
4. ...
'25.6.24 2:51 PM
(112.168.xxx.12)
김민석 후보요. 김문수가 왜 나와요
5. 청문회 중
'25.6.24 2:52 PM
(174.227.xxx.12)
어머니의 사진을 보고 울컥한 김민석 후보자.ㅠㅠ
https://www.ddanzi.com/free/848998231
(윗분 지적에 수정함)
6. 김문수오타
'25.6.24 2:53 PM
(174.227.xxx.12)
첫댓님 지적해서 수정했습니다.
7. ㆍ
'25.6.24 2:54 PM
(118.235.xxx.139)
민가협의 역사는 제4공화국 시대부터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는데 1974년에 민청학련 사건을 계기로 결성된 '구속자가족 협의회(이하 구가협)'가 그 전신이었다. 당시 초대 회장은 윤보선 전 대통령의 부인이었던 공덕귀 여사였다.
1976년에 재출범한 한국양심범가족협의회에서 바통을 이어받은 뒤 1985년 5월 제5공화국 당시에 서울 미국문화원 점거농성 사건으로 대학생들이 대거 구속되자 학부모들이 구속학생학부모협의회를 결성한 걸 계기로 구속노동자가족협의회·청년민주인사가족협의회·장기수가족협의회·유가족협의회 등 다른 민주화운동 가족 모임들이 손을 잡고 그해 12월 12일에 남민전 사건, 재일교포간첩단 사건 등 4공화국 시절부터 정치적 박해를 받고 있던 가족들과 1985년 미문화원 사건, 민정당 연수원 점거농성 사건 등 민주화를 요구하다가 구속된 수많은 학생들의 가족들이 모여 '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가 창설되었다. 초대 의장은 노동운동가 전태일의 어머니 이소선 여사와 문익환 목사의 부인 박용길 장로였다.
그러나 민가협은 첫 과정부터 순탄치 않았는데 창설 이후 현판식 과정에서 경찰에게 봉쇄당하고 유치장에 끌려간 것을 시작으로 민가협 소속 어머니들은 양심수 석방을 위해 교도소나 경찰서 앞에서 시위를 하다가 전투경찰, 경비교도대와 몸싸움이 벌어져 급기야는 구속되거나 전경버스에 실려 외딴 곳으로 버려지는 고난을 겪어야 했으며 1992년에는 국가안전기획부에 의해 민가협 사무실이 압수수색되기도 했다.
1987년 6.29 선언 이후에도 양심수 문제가 해결되지 않자 1988년에 양심수 문제를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대학로에서 '양심수 전원석방 촉구 시민가요제'를 개최하고 이근안 국민 현상수배 운동에 나서면서 전두환 구속을 위해 백담사까지 행진하는 데 앞장섰으며, 1989년에는 국민들에게 간첩조작 사건의 실상을 알리고, 진상규명과 석방을 촉구하기 위해 , 라는 자료집을 발간하였으며, 10월 23일부터 를 가지면서 장기수 문제를 알렸다.
1989년 사회안전법이 폐지되고 80여명의 장기수들이 석방되고도 나머지 50여명의 장기수들이 석방되지 않자 1990년 대전교도소 장기수 석방 운동과 1992년 여름 명동성당에서의 장기수 석방 농성을 계기로 당시 수감중인 비전향 장기수의 존재를 만천하에 알렸고, 이는 1991년 왕영안 옹 석방, 1995년 최장기 장기수(45년) 김선명 옹 등의 석방으로 이어지게 된다. 그리고 1995~1999년까지 장기수 석방을 위해 '하루감옥체험' 행사를 진행하여 수많은 예술인, 영화배우, 교수, 종교인, 방송인, 시인, 만화가 등 사회인사들의 참여를 이끌어냈으며 그리하여 1999년 12월 31일을 마지막으로 모든 비전향 장기수들이 석방되었다.
민가협 분들 중에 김민석 총리 어머님도 활동하셨나봐요.
민주화실천 가족운동협의회
슬픈 역사를 어루만지는 분들 이셨네요
모두 쟁쟁한 분들
8. 민주화
'25.6.24 3:26 PM
(124.53.xxx.169)
어떻게 지켜온 길인가
앞선이들의 젊음과 청춘을 다 바쳐 피와 땀과 목숨으로 오늘에까지 이르러 온건데
나 아닌 타인을 위해 단 한순간이라도 살아 본 적이 있는 사람이면 안다
우린 그분들에게 미안해 할 줄 알아야 하고 고마워 할 줄 알아야 한다.
좋은 세상을 위하여...우리모두 화이팅!!!!!
9. ㅇㅇ
'25.6.24 3:39 PM
(211.234.xxx.225)
세상에 주진우같은 놈이 물고늘어질 분이 아니었내요 기가막혀요 김민석의원님 얼마나 억울하실까요
10. 꽃을든
'25.6.24 3:44 PM
(221.149.xxx.61)
그런데 왜아들은 돈문제로 시끄럽지
자기아니면 총리할사람없나
욕심부리는거밖에
그자리가도 뒷돈받은사람이미지로남ㅈ슬듯
민주당잘생각해라
11. 순이엄마
'25.6.24 4:11 PM
(183.105.xxx.212)
꽃을든님 그러게요. 말도 안되는걸로 물고 늘어지네요. 더러운 주*우님께서
혼구녕을 내주세요. 지 돈관리나 깨끗하게 할것이지.
12. ....
'25.6.24 4:53 PM
(76.66.xxx.155)
친일 했던 사람들이 독립군을 싫어했던
이유가 무엇 때문이겠어요?
아직도 그 마음으로 사는 토착왜구들이
다 국힘이 모여서 대를 물려 동지와 나라를
팔아 먹는 중느라 자신의 눈에 박힌 대들보는
숨기고 남에게 박힌 티끌 보고 발악 중
13. 제대로
'25.6.24 6:51 PM
(218.159.xxx.6)
도덕교육은 시키지 않은 모양입니다
아니면 본인이 경제관념이 부족하던지~~
14. 그러게요
'25.6.24 7:18 PM
(115.138.xxx.129)
급성간염따위로 군대도 안갔다온 주제에
도덕교욱은 어불성설이겠죠
15. 구킴당이
'25.6.24 8:53 PM
(182.216.xxx.43)
없어지고
경상도에도 구킴당을 대신할
도덕적이고 참신한 젊은 정치인재들이 나와야
나라가 평안해 집니다.
16. 꽃을든님
'25.6.24 9:50 PM
(73.253.xxx.48)
없네요 저만한 인물. 님이 지지하는 내란당엔 있다고 보십니까?
17. .....
'25.6.24 10:08 PM
(1.226.xxx.74)
돈문제로 시끄러운 사람은 국무총리에 두면 안됩니다.
본인의 그릇을 먼저 아시길.....
왜 하필 김민석인가요?
너무 약점이 많아요
18. ..
'25.6.24 11:14 PM
(182.220.xxx.5)
부끄러움을 모르는 자들
19. 동영상으로
'25.6.25 12:21 AM
(174.233.xxx.86)
보세요.
https://youtube.com/shorts/qvkLF5cKWxA?si=1us92QTUzZuX3AJg
사진을 보고 살짝 율먹거리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