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노간장 이라고..
해외간장인데 다른 첨가물이 일절 들어가지 않고
대주추출성단백질, 정제수 두가지만 들어가 있대요.
주로 해외사는 분들이 요리조리 나라 특성에 맞게
드시는것 같아요.
한국은
국간장(조선간장),
양조간장(주로 무침용, 조림에도 국간장이랑 섞어사용)
만약에
아미노 간장으로 국, 찌개, 조림에 사용한다면
국간장에 가까운 것일까요?
양조간장에 가까운 것일까요?
집에서 간장을 담궈 먹을 수 없으니 시판간장 사서
먹기는 하지만.. 아미노간장은 성분이 일단 좋아 보여서
솔깃 하긴해요.
한국 양조간장은 맛은 있겠지만, 첨가물이 많아 마음에
걸리기도 합니다.
혹시 사용해 보신분 계실까요?
발효과정 거치지 않은
산분해 간장이라던데
그다지 좋을것 같진 않습니다
산분해 간장을 아미노 간장이라고 하니 고급스러워 보이긴 하네요 산분해 간장 저렴 만두집 가면 주는 비닐 스프같은 그 간장도 산분해 간장이예요
랩 다이아와 천연 다이아 이런 느낌인건데 양조까지는 그래도 천연진주와 핵진주 정도라 치고 산분해 간장은 실험실(?) 공장 간장인데 그렇기 때문에 더 성분이 '순수'할 수는 있겠지요.. 실험실용 정제수같은 것처럼
어휴! 저는 건강식 지향하는 레서피에서 아미노간장을
사용하기에, 그나마 시판 양조간장 보다는 괜찮은 건가?
싶어서 질문드렸는데..
저도 산분해간장은 알고 있어요.
값이 저렴하지만 되도록 먹지 않는게 좋다고 알고 있습니다
아미노간장이 즉 산분해간장.
감사합니다.
그런데 왜 건강식 레서피에 아미노간장을 그렇게 사용했을지요?
썼었는데 국 끓일 땐 전혀 안 썼구요
그냥 진간장 그런 종류 맛이예요.
저는 미각이 예민하지 않아 잘 모르겠는데
좀 덜 짜고 살짝 단 맛이었던 거 같아요.
직구하다 귀찮아서 이젠 그냥 국산 써요.
무엇보다 맛없어요 ㅠㅠ
괜히 사놓고 버려야 할판 ㅠㅠ
이건 순수한 저의 추측이지만
성분 같은거가 단순해서 그 건강식에서 금지하는 성분 같은게 없어서 넣었지 싶어요 아니면 적은 양으로도 맛이 확실하게 나서 염분을 적게 먹을 수 있다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