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원빈 씨, 종일 뭐하세요?

은서야 조회수 : 3,419
작성일 : 2025-06-24 14:11:07

베스트에 보니, 돈은 많아서 죽을 때까지 다 쓰지도 못할 텐데.

원빈 씨, 종일 뭐하고 보내세요?

뭐 배우러 다니나요? 아니면 종일 뒹굴뒹굴 포노사피언스인가요?

난 왜 그 많은 연예인 중에서 원빈이 가장 궁금하지.

 

IP : 59.10.xxx.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빈씨는
    '25.6.24 2:13 PM (222.121.xxx.117)

    농사에 전념하고 있다던데요

  • 2. ㅇㅇ
    '25.6.24 2:14 PM (211.215.xxx.44)

    애키우고 재밌게 취미생활하고 지내겠죠..

  • 3. . . .
    '25.6.24 2:14 PM (221.163.xxx.49)

    농사지어 들기름 짜서 주변에 나누어준다잖아요 ㅎㅎ

  • 4. ....
    '25.6.24 2:17 PM (114.200.xxx.129)

    농사 짓는다고 하잖아요.. 농사 지을려면. 일할거 많잖아요
    집에서 뒹굴뒹굴할정도는 아닌것 같아요.. 그렇다고 골프나 스포츠센터에서 하루를 다 보낼까 싶기도 하구요

  • 5. ..
    '25.6.24 2:23 PM (106.102.xxx.178)

    원글님 시기심인가요?

  • 6.
    '25.6.24 2:24 PM (221.138.xxx.92)

    번아웃와서 일찍 퇴직하고 미니 농사짓는데
    사계절이 후딱 지나갑니다.
    정신차리고 눈떠보니 십년이 순삭 ..ㅎㅎㅎㅎ
    마법이네요 마법.

    자연과 오래 지내다보니
    정신적으로 엄청 건강해졌어요.

  • 7. 원글이
    '25.6.24 2:26 PM (59.10.xxx.5)

    106.102님아, 뭔 시기심이여? 이 양반 참 재밌는 분일세.
    농사 짓는 줄 몰랐네요. ㅎㅎ

  • 8. ..
    '25.6.24 2:26 PM (222.117.xxx.76)

    진짜 저는 이런 꿈을 꿉니다
    원빈씨가 평일 5일 저녁에 하는 드라마에서 실장역활 한번만 하면
    모든 여성분들 티비앞으로 남성분들까지인가..
    그런 날을 꿈꿉니다 ㅠ

  • 9.
    '25.6.24 2:49 PM (118.235.xxx.162)

    현재는 깨와 아로니아 농사를 짓는다고 한다. 또한 몇 년 전부터 참기름과 아로니아즙을 만들어 지인들에게 나눠준다고 한다.

    깨와 아로니아 농사 짓는다 합니다.
    농부 일도 의미 있죠

    근데 작품 좀 하자공~~
    작품으로 보고 싶어요 ^^

  • 10. 요즘은
    '25.6.24 2:56 PM (49.169.xxx.193)

    정원 가꾸는걸 좋아해서,나무든 꽃이든,식물이든 뭔가 정보가 있으면
    찾아다닌다고 본거 같아요.
    기사에서 봤음.

    결혼할때 정선 자기 고향에 ,보리밭에서 결혼식을 한 사람인데,왜 안그렇겠어요?ㅎㅎㅎ
    솥단지 걸고, 잔치국수 삶아서 하객들 대접한 사람인데요.

    어릴적 정서가,뼈속같이 남아 있는거죠.
    농사에 정원가꾸기에 원빈 답죠.

  • 11. 어떻게
    '25.6.24 3:20 PM (210.117.xxx.44)

    읽어야 원글을 읽고 시기심이라 할수있는지ㅋ
    진짜 궁금해하고 연기도 보고싶은 그런맘 같은데.

  • 12. 깨농사랑
    '25.6.24 3:33 PM (118.235.xxx.122)

    기름농사가 다른 농사에 비해 난이도가 높아요
    체력을 많이 요하고 허리도 많이 숙여야 합니다
    농사꾼은 봄 여름 가을까지 바쁘죠
    새벽부터 일어나서 논으로 밭으로 나가야 하고 일찍 자야죠
    겨울에는 농사일을 안할텐데 따뜻한곳으로 놀러가거나
    그러겠죠

    자산이 300억 넘음 농사가 아니여도 할게 많죠
    쇼핑 배우기 운동
    돈 없는 백수야 심심하지 돈 많은 백수는 바쁘죠
    전업주부가 적성에 맞는지 설거지에 살림 청소도 수준급이고
    아들도 아기띠 업고 다니면서 여기저기 많이 다니셨다고
    사람들 많은데로 안다니니 후기가 드물뿐

    잘 살고 있습니다요.

  • 13. ...
    '25.6.24 5:03 PM (211.234.xxx.168)

    본인이 놀려고 안한게 아니라
    영화나 드라마가 몇 번 엎어졌대요.
    그런일이 흔한데 몇번 겹치니
    관심도 멀어지고 그런거죠.
    관심있으면 나무위키라도 찾아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0338 공복혈당도 중요한가요? 1 22:30:36 90
1730337 지하철에서 손 선풍기 소음 지하철 22:30:29 69
1730336 우리 조카 보이스피싱 1억 당했어요 ㅠ 5 베티 22:29:22 518
1730335 라면의 유혹을 이겨냈어요 4 ... 22:26:11 142
1730334 오~ 내란특검 믿어도 될까요. 4 .. 22:24:55 306
1730333 니가 나 챙겨줄 것도 아니니, 요양병원 갈란다 3 .. 22:23:19 378
1730332 60대인데요..밤에 와인한잔들고 집 정원 3 둘러보며 22:21:05 555
1730331 쌍수두께 1 엄마맘 22:19:35 150
1730330 댓글 안 달고 싶지만 2 .. 22:19:08 146
1730329 카레에 콩밥 /야챠 볶지않고 카레 4 꿈꾸는대로 22:11:14 202
1730328 락페스티벌 가요 9월에 22:07:56 147
1730327 가수 김현식 동상 4 ... 22:06:41 626
1730326 제주도 자유여행 다니려는데 정보는 어디서 찾는게 7 제주 22:05:10 313
1730325 일병 이병 상병 병장 11 계급 22:05:02 644
1730324 윤 어게인! 3 몸에좋은마늘.. 22:04:10 668
1730323 김ㅂㅅ 근황 8 22:00:28 1,810
1730322 김민석, 6억 출처에 "조의금 1.6억·출판기념회 2... 24 궁금 21:59:11 1,289
1730321 한덕수는 어떻게 국무총리가 됐을까?? 2 .,.,.... 21:56:54 542
1730320 만약 이란이 북한처럼 핵폭탄이 있었다면... 1 암울한 현실.. 21:54:20 335
1730319 딸 남자친구가 집에 인사왔을때 7 결혼 21:53:26 1,078
1730318 다래끼 째서 자격증 셤 망친거 이해해줄까요? 2 0000 21:53:22 404
1730317 윤가 질질 짜는거 보고싶어요 4 ㅇㅇ 21:53:06 471
1730316 멜라토닌 질문이요 5 21:46:58 534
1730315 하 진짜 너무 한거 아닌가요 5 ... 21:45:54 1,241
1730314 금일 사장남천동 썸네일 jpg 6 역시 21:44:31 1,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