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6.24 12:40 PM
(211.46.xxx.53)
우선은 킵하세요...
2. 당연
'25.6.24 12:41 PM
(119.69.xxx.233)
옷장 붙박이 신령님으로 모실겁니다.
옜날에 김유신 둘째 여동생이 꿈 사서
왕비되었지요?
그냥 그 옷을 계속 가져가세요.
3. 음
'25.6.24 12:41 PM
(118.235.xxx.254)
진짜든 아니든 간에
주신 그분의 좋은 마음을 생각해서 간직하세요
4. sou
'25.6.24 12:41 PM
(222.235.xxx.159)
나라면 입을수 없더라도 간직하겠어요
선물하면 함께 들어왔던 복도 옮겨 가버릴듯요
5. 음
'25.6.24 12:42 PM
(118.235.xxx.254)
그분이 좋은 마음을 담아 추첨까지 해서 부적처럼 주었는데
그걸 그 맥락도 모르는 다른 사람에게 주는 건 ..... 그분한테 실례이지 않나요
6. 간직
'25.6.24 12:43 PM
(211.235.xxx.14)
그란 옷은 심리작으로 안정감을 가지기 위해서라도 간직할래요 주고난뒤 안좋으면 돌려달라고 할 수도 없잖아요
7. ㅁㅇ
'25.6.24 12:46 PM
(115.91.xxx.99)
저는 제가 준 옷을 남 주면 싫을듯
8. 원글
'25.6.24 12:50 PM
(211.49.xxx.150)
55사이즈 옷인데 제가 77이라서 못 입으니
누구라도 입고 쓰는게 낫나 했는데
사실 원피스 한벌이라 자리는 많이 안 차지하는데.
좋아하며 기뻐할 언니가 떠올라서 주고싶었나봐요.
9. ..
'25.6.24 12:50 PM
(211.208.xxx.199)
옷 한 벌쯤이야 큰 부피를 차지하는 것도 아닌데 킵 해야죠.
10. 음
'25.6.24 12:50 PM
(221.138.xxx.92)
갑자기 장사안되면 뺏어올껀가요 ㅎㅎㅎ
11. 원글
'25.6.24 12:52 PM
(211.49.xxx.150)
제가 글 쓰기전에
내가 너무 샤머니즘을 믿는건가ㅋㅋㅋ하면서
혼자ㅋㅋㅋ심각한게 웃기기도 하고 그래서요 헤헤
갖고있어야하나봐요.헤헤
12. ..........
'25.6.24 12:55 PM
(118.217.xxx.30)
갖고 계세요.
13. 오
'25.6.24 12:56 PM
(118.235.xxx.234)
사주 잘알 분들의 고견 듣고 싶어요
좋은 사주는, 이렇게 남에게 영향을 주기도 하나요,
솔직히 사주명리학 부분으로 설명할 수 없을 것 같고
우리가 모르는 신적인, 영적인 에너지가 있다면 그럴 수도 있겠다 싶겠네요
14. ...
'25.6.24 12:57 PM
(218.51.xxx.95)
마음씨가 고우세요.
그러니 이런 고민도 하시는 거겠죠.
복덩이 옷은 잘 갖고 있으세요.
15. keeep
'25.6.24 1:00 PM
(211.235.xxx.226)
무조건 간직하세요. 55 사이즈라면 이 참에 한번 살빼기 도전해 보세요. 가능할 듯한 느낌이 듭니다!!!! 웬지 옷도 이쁠것 같습니다. 한번 입어봐야지요.
16. mm
'25.6.24 1:04 PM
(211.168.xxx.242)
갖고계세요.
옷이니 꼭 입어야하는데 사이즈가 안맞다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갖고만 있어도 손님 부르는 물건이다 생각하시면
서랍에만 넣어두셔도 좋지요
17. ...
'25.6.24 1:07 PM
(39.125.xxx.94)
애초에 복 받으려고 경매받은 옷인데
일이 잘 풀리고 있는 중에
남을 줄 생각을 하는 게
이해가 안 되네요
18. 심리
'25.6.24 1:11 PM
(183.98.xxx.71)
혹시나 일이 안 풀리면 그 옷 생각만 나고 후회할 거에요
그냥 심신 안정용으로 가지고 계세요
19. ..
'25.6.24 1:12 PM
(220.93.xxx.140)
주라고하면 줄건가요?
줄거면 글도 안썼을거같은데
20. 헐
'25.6.24 1:22 PM
(218.157.xxx.61)
그걸 왜 줘요!
21. ㄱㄴㄷ
'25.6.24 1:29 PM
(73.253.xxx.48)
살빼세요 55가 맞도록. 그리고 옷취향도 그 부자 취향에 맞춰보세요. 누가 압니까? 부자 될수도... ^^
22. ㅇㅇ
'25.6.24 1:36 PM
(222.108.xxx.29)
다른소린데 그 옷준 사람 사기꾼 냄새나니 조심하세요.
23. 착한 여자 증후군
'25.6.24 1:47 PM
(220.72.xxx.54)
남 생각 그만!!!
24. ᆢ
'25.6.24 1:50 PM
(125.137.xxx.224)
그언니입장에서도
누가입던옷받아와서
이거 복이 오는 옷이야 같은 희한한소리하며 나한테 주면
얘 뭐니 싶어요
알던사람 얼굴알고친한사이도
애도아니고 어른한테 입던옷주기 쉽지않은데
얼굴도모르던사람 옷이라뇨
주고욕먹어요
25. ㅇㅇㅇ
'25.6.24 2:00 PM
(210.96.xxx.191)
잘 간직하세요.
26. ᆢ
'25.6.24 2:06 PM
(58.140.xxx.182)
잘 보관하세요
주는 순간부터 후회할거임
27. 부자되세요
'25.6.24 3:47 PM
(121.175.xxx.142)
엄청 부자되어
나누어주어도 타격없을때
주세요
28. 입꾹
'25.6.24 4:25 PM
(211.216.xxx.238)
일단은 아무한테도,그 언니한테도 말하지 마시구요.그냥 혼자만 즐기셈!
29. 왜줘요 그걸...
'25.6.24 4:55 PM
(175.209.xxx.61)
왜 줘요 그걸.
줘버리면 기존 복도 다 가져갈 수 있는데. ..
미신이라 해도 어쨌든. 그 옷이 온 순간 부터 좋아졌다면서요.
그럼 그건 어떻하든지 가지고 있어야죠!!
우왕 부럽당.